운행중 앞차를 받았는데요 ㅠ
앞차를 받았는데
앞에 차주분께서 내려서 슥 보더니 그냥 가시더라고요
제가 우산펴서 내리 려고하는데 차에타서
그냥 출발하시더라고요
계속 따라갔는데‥차선변경해서 우회전해서 가버렸어요
혹시 몰라 경찰서에 자진신고접수 해놓았는데
괜찮겠지요
아 가슴떨려요 상대차가 중년부인이셨는데‥
그냥 사고처리안할려고 가신거겠조ㅡ?
쿵하긴했는데 제차도 그 상대차도 괜찮긴해서 그랬는지‥
경찰에 신고했으니 괜찮겠지요?
보험회사에도 연락해야하나요?
- 1. 만일을 위해'12.6.30 9:50 AM (1.251.xxx.179)- 보험사에도 연락해보세요. 
 요새 뒷통수 치는 사람 많아요. 접촉사고 중에요.
- 2. junebug'12.6.30 9:54 AM (108.218.xxx.250)- 님처럼 양심있는 운전자면 보험회사들 다 망하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차 박고 도망가고 반짝반짝 새차에 송곳으로 긁고가는ㄴ 도 있는데........
 
 아마 그분이 무보험? 무면허? 아닐까요?
- 3. ....'12.6.30 10:03 AM (110.14.xxx.164)- 별거아니면 그냥 괜찮다고 하고 가는 경우 많아요 
 그분도 참. 이왕 그냥 가실거면 괜찮다고 말이라도 해주시고 가시지...
 고맙다고 인사하고 맘 편해지게요
- 4. 수원아미고'12.6.30 10:10 AM (218.209.xxx.65)- 자진신고 잘했습니다 
 
 뺑소니로 신고 들어갈수 있거든요
 
 비오는 날엔 평소보다
 
 안전거리 더 확보하시고 브레이크 밞은때도
 
 한번에 착 밞지마시고 두세번 끈어서 밞으세요^^안전운행 하세요
- 5. 수원아미고'12.6.30 10:11 AM (218.209.xxx.65)- 휴대폰이라 오타가 좀 있습니다 
- 6. ...'12.6.30 10:15 AM (211.244.xxx.167)- 답답하네요 
 본인이 아무리 피해자라고 해도
 사고 처리를 저런식으로 하고 자리를 떠나디니...
 뭔가 있는거겠죠?
 무면허? 무보험? 음주?
 쩝...
- 7. 저같은..'12.6.30 10:27 AM (112.185.xxx.130)- 일년에 한번꼴로 겪습니다(한달전에도 겪었구요) 
 스친것도 아니고 묻었음에 불과한데도 드러눕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그분처럼..걍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차하다..슬~~~쩍 꿍.. 하는 경우는 있었어요
 물론 그분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고 걍 지나갔어요.
 요즘차들 범퍼가 엄청 좋더라구요.
- 8. 쐬주반병'12.6.30 10:34 AM (115.86.xxx.25)- 자진 신고 하셨으면, 나중에 문제 없습니다. 
- 9. junebug'12.6.30 10:41 AM (108.218.xxx.250)- 저도 신호대기중 정지해 있는데 뒤에서 쿵~~~~~ 하고 상당히 세게 받혔어요. 
 
 근데 내려서 보니까 그차 페인트가 내차 범퍼에 조금 아주 약하게 묻어있더라고요.
 
 받은차주에게 괜찮다고 하고 그냥온적이 있어요.
 
 근데 쓰레기양키들 만나면 괜찮다고 간 ㄴ ㄴ들이 변호사통해서 고소를 했다고 지인이 그러면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 10. 햇살'12.6.30 10:59 AM (211.208.xxx.189)- 앞차주분이 음주 무면허 그런것아닌거같고요 
 그냥 평범한부인이셨거든여‥
 비도오고 중간차도 2차선이여서 그러셨나‥
 아직도 가슴떨려요 ㅠ
 보험설계사에게 연락했더니 사고처리를 할게
 아니니 전화할필요없다해서 걍 경찰서에만
 자진신고가접수? 라고 했네요‥
- 11. 수원아미고'12.6.30 11:08 AM (218.209.xxx.65)- 담엔 사고나더라도 붙잡으세요 
 
 괜찮다구해도 다른곳에가서 이 사람 저 사람들이
 
 관여해서 말이 바뀌는 수가 있거든요
- 12. 뒷차가꿍해서'12.6.30 4:04 PM (58.239.xxx.10)- 제 경우 그냥 보내주니 미안하고 고마워하는게 느껴지던데... 댓글 읽다 보니 속으로는 '무면허,무보험'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군요. 그런 분들은 꼭 물어봐 주세요, 혹시 면허있냐, 보험은 들었냐고. 확실하게 보험처리해 드릴 테니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6071 | 이런 사람 대처방법 좀 .. 8 | ... | 2012/07/01 | 3,428 | 
| 126070 | 클래식이 너무 좋아요. 28 | 뎁.. | 2012/07/01 | 4,392 | 
| 126069 | 몸에 정말 효과있는 약! 41 | 나약한 | 2012/07/01 | 12,469 | 
| 126068 | 집구하기 1 | 급합니다 | 2012/07/01 | 1,097 | 
| 126067 |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 | 2012/07/01 | 1,303 | 
| 126066 |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 | 2012/07/01 | 775 | 
| 126065 |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 흐음 | 2012/07/01 | 2,789 | 
| 126064 | 작가의 무리수 6 | 신사의 품격.. | 2012/07/01 | 2,720 | 
| 126063 |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 영화질문 | 2012/07/01 | 1,573 | 
| 126062 |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 호박덩쿨 | 2012/07/01 | 1,334 | 
| 126061 |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 리메 | 2012/07/01 | 7,039 | 
| 126060 |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 샤론 | 2012/07/01 | 2,133 | 
| 126059 | 3 | 마봉춘 | 2012/07/01 | 2,545 | 
| 126058 |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 | 2012/07/01 | 2,166 | 
| 126057 | 사표를 내고요.... 2 | woa | 2012/07/01 | 1,565 | 
| 126056 |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 | 2012/07/01 | 2,267 | 
| 126055 |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 초보새댁 | 2012/07/01 | 3,454 | 
| 126054 |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 안보고 살려.. | 2012/07/01 | 2,143 | 
| 126053 |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 nm | 2012/07/01 | 2,536 | 
| 126052 |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 어휴 | 2012/07/01 | 3,674 | 
| 126051 |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 luna | 2012/07/01 | 2,172 | 
| 126050 |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 고민중 | 2012/07/01 | 2,656 | 
| 126049 |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 깍뚜기님어쩌.. | 2012/07/01 | 4,331 | 
| 126048 | 몰딩 해야할까요? 5 | 00 | 2012/07/01 | 2,631 | 
| 126047 |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 형제맘 | 2012/07/01 | 2,7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