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관절땜에 걷기운동 못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2-06-29 19:21:21

저 운동 좋아하고 등산 좋아하고

걷기 좋아하는데요

1년전부터 관절염 이있어서, 잘 못하네요

걷기 너무 하고 싶은데.. 관절 조심 한다고 못하는..

한스럽네요.

걷기 운동하신분들 부럽네요.

에휴~

 

IP : 119.201.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6.29 7:26 PM (115.143.xxx.103)

    무릎이 아파서 등산은 못하지만 평지는 걷는데 문제없어서 웬만한 거리는 걸어요.

  • 2. 제가
    '12.6.29 7:36 PM (59.86.xxx.217)

    작년에 무리하게 등산다니다가 무릅을 다쳐서 잘걷지도못해 1달이상 정형외과다니면서 물리치료받았어요
    그이후 평지를 아주 열심히 걷는운동과 수영을 병행했더니 지금은 원상복귀됐어요
    낮은산은 둘레길도 다닐수가 있을정도로요
    원글님도 평지 살살걸으면서 수영이나 아쿠아로빅을 병행해보세요
    관절안좋은사람들한테는 물운동이 좋아요

  • 3. ...
    '12.6.29 8:03 PM (59.86.xxx.217)

    그래도 연골 수술한다고 건드리면 관절염이 더 심해진대요
    자전거 타기같은 운동으로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래요

  • 4.
    '12.6.29 10:25 PM (118.41.xxx.147)

    저도 무릎이 안좋은데 평지를 천천히 산책하듯이 걸어다녀요
    그러니까 아프지않습니다
    얼마전에 가서 사진찍어봤는데 나빠지지않았더라구요
    천천히 평지를 걸어서 아프지않을 정도로 걸어다니세요
    다른사람들은 등산한다고 공원에가서 하고하는데
    저는 그냥 시내를 천천히 걸어다닙니다

  • 5. ...
    '12.6.30 12:24 AM (119.201.xxx.143)

    네.. 말씀들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 하겟어요.
    천천히 평지를 살살 걸어볼게요

  • 6. ...
    '12.6.30 11:32 AM (119.201.xxx.143)

    아아... 아쿠아로빅 이 좋네요
    관절에 무리안가 좋단말 들었는데... 관절에 무리안가군요
    그럼 매일 수영해야 겠네요?^^ 돈이 쫌 들듯....
    말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12 학부모님들..마당발인 엄마 & 조용히 은둔생활하는 엄마 19 학부모 관계.. 2012/06/30 11,114
125311 중국 장가계 다녀오신 분.. 8 오만과편견7.. 2012/06/30 3,928
125310 핸드폰을 주웠어요 3 바다네집 2012/06/30 2,343
125309 연락만 잘하는 남자 ,관심없는거맞죠? 6 3212 2012/06/30 5,328
125308 갓난 아기가 너무 이뻐요ㅠㅠ 4 ㅎㅎㅎ 2012/06/30 2,505
125307 퀄트 재료는 어디서 사나요? 3 .... 2012/06/30 1,985
125306 초등아이 닌텐도위 잘갖구노나요? 2012/06/30 1,461
125305 세무사 사무실 첫 출근하면 무슨일부터 할까요? 6 .... 2012/06/30 5,961
125304 째깍째깍" 주택담보대출, 국내 경제 '시한폭탄' 1 가계부채 2012/06/30 2,514
125303 공부하라고 안 하시는 분 비결 좀... 20 마음 2012/06/30 5,959
125302 '장마 초입' 서울 곳곳 호우 피해(종합) 본문'장마 초입' 서.. 장마 2012/06/30 1,435
125301 에르메스 반값 행사장,최상류층들 5 세일 2012/06/30 7,144
125300 동생... 잘 될끄야... 9 phua 2012/06/30 3,207
125299 강호동 치킨 아빠치킨이 제일 나은가요? 4 .. 2012/06/30 2,648
125298 수족구 입 안 허는 거 며칠이나 가나요? ㅠㅠ 1 수족구 2012/06/30 2,195
125297 복도에 쓰레기 버리는 윗층 아이들... 4 짜증... 2012/06/30 1,787
125296 조카가 미운짓 할때면 다 나를 닮아 그렇다는 엄마 3 ... 2012/06/30 2,057
125295 짠돌이카페에서 본 카드 덜 쓰기 위한 첫단계.. 10 카드덜쓰는법.. 2012/06/30 8,350
125294 추적자와 유령, 다 잘 만들었네요.^^ 4 mydram.. 2012/06/30 2,149
125293 파프리카로 뭘 해먹을 수 있을까요? 9 비싸다 2012/06/30 2,612
125292 이제 시댁경조사때는 직계가족만 갈려구요.. 4 ... 2012/06/30 3,791
125291 사먹는 된장 어디가 맛있나요? 15 착한이들 2012/06/30 4,940
125290 컴퓨터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5 컴맹 2012/06/30 2,017
125289 20년지기 친구와 단절한 일... 10 친구라..... 2012/06/30 5,479
125288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ㅜㅜ 2012/06/3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