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사람들 혹은 댓글을 보면

가끔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2-06-29 18:26:05

본인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거마냥

말을 막하는 사람 있는듯해요

물론

내 구미에 맞게 그사람이 호응을 해주거나, 좋은말로 해줄수 없다는것은 알죠

 

근데 왜 조언을 하고 그런 답글 줘도..

굉장히 공격적이고, 글만 봐도 그 사람의 심성이랄까

말투가 확 느껴지는 사람 있잖아요?ㅎ

 

솔직히 그런사람들 보면 정 떨어져요.

 

삶의 불만이 많은지.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 그런지

아님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지

그닥 흥분할 것도 아니고.

저렇게 까지 날 세워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본인은 그런걸 왠지 모를듯하네요

 

어느 한 글에 달린 답글 보고 느낀 점이네요

 

그 답글 남긴 사람 주위에 있으면 참 피곤하겠다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1.231.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원아미고
    '12.6.29 6:36 PM (218.209.xxx.65)

    어느 글귀에 이런 말이있죠

    남을 충고하기전에 내가 무엇을 먼저

    잘못을 했는지를 생각해봐라

    한마디로 자기 잘못도 깨닫지도 못하면서

    남 잘못을 따지는 사람한테 쓰는 말이죠

    뭐 그런 사람들이 현실에서 제대로 말이나 하겠나요?

    얼굴안보이니까 막말하는거겠죠^^

  • 2. ....
    '12.6.29 6:38 PM (59.7.xxx.206)

    솔직히 글도 제대로 안읽고 맹한 댓글이나 다는 축들도 많고 ㅋㅋ 웃겨요. 글에서 느껴지는 그런 기가 좀 안좋은 기인듯 .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면서도 겸손한 사람들 보기 어려운듯해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그러던데 인터뷰에서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고상한 사람은 드물다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2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32
139001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30
139000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91
138999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706
138998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31
138997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16
138996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10
138995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27
138994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24
138993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604
138992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89
138991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526
138990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563
138989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243
138988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486
138987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880
138986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672
138985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2012/08/06 3,822
138984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열녀~~ 2012/08/06 1,503
138983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2012/08/06 1,742
138982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그리움 2012/08/06 2,478
138981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oh219 2012/08/06 1,031
138980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에구 2012/08/06 4,335
138979 쫀득쫀득한 보쌈의 비법 공유해주세요! 7 쫀득 2012/08/06 3,213
138978 아파트 ...담배연기가 나는데 도대체 어느집인지 모르겠네요 1 환장 2012/08/06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