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광고 많이 하는 레스토랑 블- --- 있잖아요

요즘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2-06-29 16:14:25

얼마전에 신메뉴 시식회 다녀왔거든요..

3가지가 신메뉴이던데..

아웅 세상에 2개 밖에.. 샐러드 하나 파스타 하나 ( 요게 무료로 제공되는)

다른 테이블 보니 폭립도 주더만..

파스타도 별로고 근데 그 가격이 15000원대..

샐러드는 한우인지 뭔지 찔끔 넣었다고 2만원대.. 부가세 붙음 더 나올텐데..

그 돈 내고 먹고 싶단 생각이

그곳에서 2명 먹으려면 5만원은 잡아야겠더만요.

먹은것 없이..

음료도 무료로 줄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드라마 협찬이며, 아주 그냥 오픈하는데마다 시식회 이벤트는 열나게 하고

하더니..

그날가서 피자 하나 더시켜 먹었거든요( 따로 제가 계산 했죠)

생각 보다 별로..

좀 제발 돈 아깝지 않게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제 입이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는 맛있네 마네 그소리 다 하시던데..

전 블러그에다가 솔직하게 돈 아깝다 소리 해놨어요.ㅎㅎㅎ

제 돈 주고는 안갈것 같아요. 뭐 물론 맛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암튼 시식회겸 첫 방문은 별로였네요

IP : 1.23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가
    '12.6.29 4:18 PM (121.162.xxx.130)

    까페베*와 자매회사자나요..

    안가봐도 원글님의 느낌 충분히 알 듯해요.많이 어설픈 음식들이란거...ㅋ

  • 2. 트윙클
    '12.6.29 4:19 PM (211.234.xxx.247)

    거기 혹시 빵 리필하묜
    500원받는 그곳?
    실망했다는 얘기 저도 지인께 들었어요..

  • 3. ....
    '12.6.29 4:19 PM (118.130.xxx.218)

    너무 싫어요. 까페*네와 더불어 절대 가고싶지 않은 식당이네요.
    그사람들 돈벌게 해주고프지 않아요.
    광고니 드라마 협찬이니 이런 쓸데없는 데에 돈을 쓰면서
    정작 메뉴 개발은 소홀.. 값만 비싸고요..
    그래도 가는 사람들은 있겠죠? ㅠㅠ

  • 4. 치요오옹
    '12.6.29 4:20 PM (112.169.xxx.34)

    직접 다녀오신 분들도 보면 별로라고 많이 하시던데 어떻게 시식회를 그렇게 할수가;;;;;;;;; 이런데 갔다오면 저는 이래요. 아 모델료 내가 보탰구나 -_- ㅋㅋㅋㅋ

  • 5. 저번에
    '12.6.29 4:20 PM (121.145.xxx.84)

    어느분이 거기메뉴 뭐 맛있냐고 물으셔서..여기다가 그냥 평범 입맛인데..
    별로 맛있지 않았다..하니까 다른 두세분은 또 맛있다고 덧글 적으셨더라구요

    요즘 이탈리안 음식점이 워낙 많아서 별로던데..

  • 6. ㅋㅋㅋ
    '12.6.29 4:20 PM (222.110.xxx.184)

    당연히 맛이 없을수밖에 없을듯. 음식의 기본은 고급 식재료인데 그렇게 톱스타 셋이나 불러다 여기저기 광고하고 협찬하고 하는데 재료의 질이나 솜씨좋은 요리사 쓸 여력이 있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몇십, 몇백개 체인 있는것도 아니지 않나요?글구 요즘 맛있는 이태리식당이 넘 많아서 사람들 입맛도 고급화되었구요.

  • 7. 가지말아야지
    '12.6.29 5:12 PM (175.223.xxx.180)

    블로그나 까페에서 거기 관련글 보면 맛있다는 글 하나도 못봤어요. 갔다 오 사람마다 다시는 안갈 곳이라고 써놨더군요.

  • 8. ....
    '12.6.29 5:39 PM (58.232.xxx.93)

    열심히 광고해서
    프랜차이즈 가맹비 챙기고
    비싸게 인테리어 비용 받고
    비싸게 집기 팔고
    그래서 돈 버는 업체인데 ... 뭘 ...

  • 9. 음식맛은괜찮어
    '12.6.29 5:44 PM (223.62.xxx.101)

    저도 어제 갔다왔는데 솔직히 음식맛은 괜찮았어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죠 그곳 분위기는 넘 시끄럽고 정신없었네요

  • 10. ^^
    '12.6.29 7:16 PM (221.141.xxx.179)

    전 별로였어요
    피자 도우도 눅눅하고
    거기 보다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점도 빵은 공짜로 주는데...
    식전빵 더 달라면 돈 더 내야 된다고 하던데
    추가해서 먹을 만큼 맛있지는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36 딸아이가 처음으로 생리하는데 해줘야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7 생리 2012/08/07 3,369
139035 영어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제발~~~~ 요 ^^; 4 영어ㅠㅠ 2012/08/07 973
139034 이 영화 한번 보세요 밝은이 2012/08/07 1,133
139033 원룸사는데 더워죽을거같아여ㅜㅠ 4 트윙클 2012/08/07 2,838
139032 이번엔 순진한 질문..ㅠㅠ 5 곰녀 2012/08/07 1,890
139031 개인금융거래확인이 1 피해자난데 2012/08/07 967
139030 38 ........ 2012/08/07 12,703
139029 나이먹고 시집을 못 가면 성격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은듯 17 못과안의차이.. 2012/08/07 5,009
139028 제 태몽은 뱀이었는데요.. 무려 금테둘린 두꺼운 책 위에 올라간.. 4 2012/08/07 2,009
139027 주말에 본 진상들 4 진상 2012/08/07 2,364
139026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4,075
139025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3,160
139024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238
139023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573
139022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1,064
139021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657
139020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184
139019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278
139018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738
139017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296
139016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774
139015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600
139014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601
139013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954
139012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