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마씨가루 복용후 나타난 증상이요.

자유 조회수 : 333,521
작성일 : 2012-06-29 15:00:43

갱년기여성에게 좋다해서 아마씨 분말을 복용하는데요.

이상하게 복용하면 몸이 좀 따끔따끔해요.

약간 소화안되는것은 음식과 함께 꼭꼭씹으니 견딜만 한데..

저 따끔거리는 증상이 부작용인가 싶어서요. 근데 음식에 무슨 부작용니가 싶기도하고요.

 

1티스푼 먹으면 좀 들하고 2티스푼 먹으니 확실히 그증상이 나는데요.

혹, 복용해보신분들은 다 괘않던가요?

 

그리고 아마씨가 아토피에도 좋다해서 사춘기조카 먹여보려는데  여기 성분중에 리그난이라고 일종의 여성 홀몬비스무리한것으로 갱년기에 좋다는데  한창 사춘기인애에게 괘않을까요?

 

어디 물어볼곳이 없네요. 구입한 아이허브는 5번째 멜을 보내도 소식도 없고.

제주변 사람들은 아마씨가 뭔지도 모르고.

 

제가 별걸 다 묻지만, 별걸 다 아시는 82님들이 꼭 댓글 주실것으로 믿어요.

IP : 116.12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
    '12.6.29 3:26 PM (1.236.xxx.50)

    그거 유기농제품이라도 많이 드심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 하루에 한번 가볍게 음식에 넣어먹는다던가..두유에 타서 먹거든요...
    티스푼으로 하나정도...
    아직 몸에 이상은 없는데요...

  • 2. 원글
    '12.6.29 4:57 PM (116.123.xxx.110)

    댓글고맙습니다.
    들깨도 좋은데 아마씨에는 리그난이라는 여성에게 좋은 홀몬이 있다해서 먹어보려했죠.
    거품님 근데 왜 아마씨는 많이 먹으면 안되는지 아세요?
    검색해보니 다 좋은말들만 있다해서요.

  • 3. 저도 아마씨유 먹고
    '12.6.29 5:33 PM (125.176.xxx.188)

    뭔가 몸이 이상해져서 그만 먹고 있어요
    전 아랫배 통증이 생겼거든요
    안먹으면 좋아지구요
    피부는 좋아지는게 확실한데
    그 리그난 인가 하는 여성홀몬비슷한 성분이
    아직 검증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장기 복용했을때 어떤 결과가 있는지 아직 모른데요
    제가 찾아본바로는 ... 그래서 전 먹지 않으려구요
    아까워요 ㅠㅠ

  • 4. 원글
    '12.6.29 5:42 PM (116.123.xxx.110)

    네, 피부는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아, 근디 전 폐경후의 부인과쪽의 건조함 증상 때문에 이걸 꼭 먹고 싶은데
    이따끔 증상 땜에 못먹겠네요.
    지금도 온몸이 따금거려요.

  • 5. 건조함 때문이라면
    '12.6.29 6:53 PM (125.176.xxx.188)

    복분자가 짱...이라는 말이 있어요.
    제 친구는 지금 효과보고있구요. 덜 건조하데요 확실히!,
    애액이 넘쳐난다는 쬐금 과장된 글을 인터넷에서 읽은적도있어요.
    복분자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하구요.
    호르몬 성분이 아니라 그냥 도움을 주는 작용인듯하더라구요
    근데 몸에 열이 많으면 안좋다 하니 검색잘해서 한번 드셔보세요.

  • 6. 원글
    '12.6.29 7:55 PM (116.123.xxx.110)

    복분자 한번 시도해보지요. 고맙습니다.

  • 7. 심바
    '16.12.9 2:14 PM (222.112.xxx.30)

    아마씨 한숫갈 이상 먹으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먹고 생리불순 돌아왔는데, 어찌 보면 생리주기가 많이 짧아진듯해서(29일) 조금 불안한듯도합니다. 그리고... 월경 끝나고나서도 일주일정도는 생리하는 느낌;;;; 매체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여성호르몬 너무 많아서 어린이 청소년은 먹으면 안좋을듯합니다.(빨리 조숙해질 것 같은 예감에) 아마씨는 30대 이후만 먹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96 넘 더운 주방, 살 길을 찾아보다. 3 현수기 2012/08/07 1,809
139095 예금분산에 대하여 8 익명 2012/08/07 2,501
139094 구체적인 결혼 얘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쿵쿵쿵쿵 2012/08/07 2,438
139093 정품?호환품? 프린트 칼라.. 2012/08/07 816
139092 독특한 꽃배달 아시는 분? 아니카씨 2012/08/07 1,099
139091 바다래프팅에 대해서 궁굼합니다. 1 현명이 2012/08/07 786
139090 시어머님 싫어하시는분들~ 7 .... 2012/08/07 2,282
139089 씨에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네요 6 rosa70.. 2012/08/07 1,140
139088 이것도 열대야로 인한 증상일까요? 1 팥빙수 2012/08/07 1,021
139087 푹꺼진 눈두덩이인데 쌍커풀만 하면 보기 싫을까요?ㅜㅜ 2 도저히 2012/08/07 1,355
139086 책 주문 완료.... 공지영의 의자 놀이.... 7 공지영 2012/08/07 1,682
139085 집에서 운동해도 효과 있겠죠? 4 .. 2012/08/07 1,801
139084 맞벌이에 대한 고민.. 남편의 반대.. 저의 생각.. 선택이 안.. 11 아이가 유치.. 2012/08/07 2,728
139083 딱딱하고 쫄깃하고 달콤한 복숭아 6 복숭아 2012/08/07 1,664
139082 아내불륜동영상 ㅡ자식에게보여준남편ㅜㅜ 38 허걱 2012/08/07 16,829
139081 전기세 3 어머나 2012/08/07 1,213
139080 전94년보다 올해가 훨씬더운데요? 27 ... 2012/08/07 2,606
139079 마늘짱아찌가 너무 맛이없어요. 2 저장식품 2012/08/07 1,074
139078 25평 집에 벽걸이 에어컨 설치안해주나요? 17 세레나 2012/08/07 5,187
139077 미 입국시 1인당 만불..아이들에게도 적용되나요? 7 궁금 2012/08/07 2,053
139076 8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7 820
139075 여수엑스포 가는데, 오늘 예약 가능한가요? 3 내일 2012/08/07 903
139074 휴롬과 믹서기 영양소 2012/08/07 2,826
139073 괜찮은 전시회 추천 부탁드려요 3 정보공유원츄.. 2012/08/07 1,004
139072 우체국에서 박스로포장해서 우편도 보내지나요? 4 우체국 2012/08/07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