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들 어느정도인가요?
초등학생인데 아이들 말로 영어잘하는애들이 참 많다고..
해외에 갔다온애들도 많고
토익900도 있고...
근데 일단 외국어가 모국어를 능가할수 없고
본인들이 쓰는 한국말 이상을 구사하기 어려운법인데
그냥 유창하다는걸 잘한다고 표현하는건지
토플100넘는애들도 많다는데
일설에 의하면 기출 유형문제를 피나게 익혀서
문제를 맞추는거지 원래 시험이 의도한 깊은 독해는
이루어 지기 어렵다는 말도 있고...
여하튼 어메이징한 학생들이 많네요
요즘 토익 보는 애들은 없구요...토플 백점 넘는 다는 애들은, 초등학생 중에서도 소수일 것 같네요. 잘하는 중학생 들은 역시 그리 많지는 않지만, 110점 넘는 애들도 심심치 않게 있긴 해요. 저 점수 나올때까지 수험생활 하는 듯 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그냥 회화와 리딩 위주로 갔다가 고학년, 중학생때 토플 점수 나올때까지 올인 하다가, 점수 나오면 옆으로 밀어놓고, 다시 릴렉스하게 영어진도 나가고...대신 수학에 몰입하는 것 같아요.
여긴 분당이예요. '제이리'라고 나름 잘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영어학원인데
초등4학년반 아이들이 얼마전에 본 IBT토플시험에서 대부분 100점대가 나왔다고 하네요.
4학년 꼴등한애가 86점이라나 그렇고 일등은 110점인가 나왔다고 해서 놀랬습니다.
초등5학년전에 토플 100점대 찍고 청담 마스터 거치는게 코스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