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장에서 어느자리 젤 좋아하세요?

애엄마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2-06-28 17:26:49

저는 예매할때 무조건 정중앙 젤 앞자리에요...

 

발 놓을자리도 넓고..앞에 화면 가리는 머리통도 없고..눈앞에 화면이 꽉차니깐 몰입도 잘되구요..

 

근데 맨앞자리 목아프다고 싫어하시는분들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전 키가 작아서 목도 안아프다는...ㅋㅋㅋ

 

예매할때 앞자리는 대부분 늦게까지 비어있어서 편하긴해요..

IP : 110.14.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극장 마다 달라요
    '12.6.28 5:36 PM (112.154.xxx.153)

    어느 극장은 스크린이 위에 달린 경우도 있고
    - 이런 경우엔 스크린이 평행으로 보이는 자리 중 젤 아래 자리에 앉아 봐요 정 중앙도 좋고
    가에 자리도 스크린에 따라선 괜찮을 데가 있어요

    어느 극장은 스크린이 꽤 아래에 달린 경우도 있어요
    - 이런 경우엔 젤 첫 칸, 즉 젤 아래 칸 중앙이나 중앙 옆 쪽에 앉아요 그러면 상상도 못할 경험을 하게
    되요.. 스크린의 배우가 나에게만 보여주는 연기...
    배우의 하나 하나 감정 몸짓 까지 보게 되죠 날 위해서 연기는 듯한

    극장에서 뒤에 앉는 사람은 그냥 구경하는 거구요..

    적극적인 관람은 역시 앞자리 쪽이죠

  • 2. 맨뒤요
    '12.6.28 5:39 PM (222.236.xxx.181)

    뒷좌석 사람이 발로 차는거 짜증나서
    무조건 맨뒷자리 좋아해요

  • 3.
    '12.6.28 5:39 PM (211.246.xxx.89)

    저는 무조건 제일 뒷자리요!
    극장 규모가 큰경우는 맨뒤 아니더라도 그냥 뒷쪽이면 되구요

  • 4. 저도
    '12.6.28 5:50 PM (14.84.xxx.105)

    맨뒷줄이나 그 앞줄 정도요

  • 5. 된다!!
    '12.6.28 5:51 PM (1.231.xxx.12)

    전 맨뒷자리 편해요.. 그게 안되면

    통로 바로 옆자리요.

    뭔가 중간에 껴 있음 답답해서 견디질 못해요.ㅠ

  • 6. 맨앞줄
    '12.6.28 5:59 PM (118.32.xxx.169)

    중앙에 앉은적있는데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구토나올것 같던데..
    그렇게 가깝지도 않은 대형 극장이었는데
    맨앞줄은 도저히 못앉겠더라구요.

  • 7. 무지개1
    '12.6.28 6:17 PM (211.181.xxx.55)

    맨앞자리 좋아하시다니 놀랍네요
    전 맨앞줄은물론 3번째줄정도까진 못보겠구요
    뒷자리일수록 좋아요 ㅎㅎ

  • 8. ...
    '12.6.28 6:23 PM (123.199.xxx.86)

    맨 뒷자리 왼쪽 통로 첫번째,,두번째는..우리 부부 지정석입니다..ㅎㅎ
    뒷사람의 발장난도 없고..통로쪽이라서 옆사람 신경 쓸 일도 없고........
    모아 놓은 좌석번호를 보면....큰 관은 늘 5,6번이고 작은 관은 늘 1,2번입니다..ㅎㅎ
    (오른쪽이 아니고 왼쪽인 이유는 사람의 시야는 오른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 9. noran
    '12.6.28 9:10 PM (219.254.xxx.39)

    저희 가족은 무조건 제 뒷자리요. 발로 차는 사람없고 지루할 때 중간 중간 일어서서 볼 수도 있고...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91 가사도우미분 전화,주소 알려달라는게 가사 20:16:08 91
1593090 심리상담사가 빗속에 사람이 있는걸 그려보라고하면 14 심리검사 20:08:26 679
1593089 두드러기 진단받고 3 고민 20:06:42 176
1593088 넷플릭스 추천 영화- 2018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 20:03:20 373
1593087 알래스카에서 썰매끄는 진도견들...ㅜㅜ 7 ㅡㅡ 20:02:53 580
1593086 대1 딸 남친이 맘에 안드는데 가만 있어야겠죠? 3 20:02:44 484
1593085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 것 6 19:56:10 652
1593084 목디스크 극심한 통증 극복기 8 00000 19:45:01 627
1593083 지방에서 살아보고 싶은 곳이 있으셨나요? 18 .. 19:38:54 1,083
1593082 isa 계좌로 13 19:38:37 575
1593081 애가 어버이날이라고 아빠한테 전화를했는데 10 19:35:08 1,506
1593080 웃긴 구인글 7 .... 19:27:58 1,084
1593079 1년동안 준비해서 12살 연하랑 결혼했다고 쓰셨던 분.. 17 얼마전 19:27:57 2,023
1593078 청송 온천 이렇게 좋은지 몰랐, 13 19:21:38 1,477
1593077 ‘흰’이라는 소설의 해설 읽으신 분 계신가요 1 .. 19:08:14 463
1593076 오래 진료받던 병원이 폐업한다네요 17 ㅇㅇ 19:02:40 3,314
1593075 혼자인게 좋다면서 집비우면 아내찾는거 5 ... 19:00:37 1,150
1593074 패션 브랜드 이름 중에 '데 우아우'로 끝나는... 2 모자 19:00:07 828
1593073 가장 많이 쓰는 부엌 가전 18 우후후 18:58:17 1,776
1593072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멸치 레시피 아시는분!!!!! 12 ... 18:48:08 1,922
1593071 너무 잘해주는데 너무 잘삐지는 남자 27 B형 18:48:02 1,500
1593070 감자전에 간장을 못찍어먹을 운명인듯ㅠ 14 아놔 18:44:44 2,030
1593069 지금 정전된곳이 어딘가요? 개판이다 18:43:52 441
1593068 두유 제조기 고민 중 11 @@ 18:43:03 788
1593067 아무리 대구라고 그렇지 23 ... 18:41:59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