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좋아하는 배우 김응수씨, 중견인 지금도 화장실에서 햄릿읽으며 발성 연습하신대요

..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2-06-28 15:33:00
스테프에게 어이 라고 하지 않기위해
촬영 들어가기 전 스테프 이름 입수, 일부러 다 외운답니다.
어이 대신, 이름을 불러줬을 때 환하게 변하는 얼굴 보는게 기쁘시다고. 

몇 년 전 피디분 글에서 손현주씨가  아주 어려운 촬영 막내스텝에게 
슬그머니 음료수 건네시는 품성이라고 했는데, 이런 분들 참 좋아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eries/view?sid=109789&newsid=201206281308033...
IP : 211.207.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응수님
    '12.6.28 3:50 PM (121.145.xxx.84)

    예전 아침드라마에서 며느리 아들 구박하는 괴팍한 캐릭터 너무 매력있어서
    제가 그때 20대 초였는데 그 드라마 챙겨봤었거든요^^

    주목 받으셔서 제일처럼 기쁘네요^^ 예능 나와서 너무 몸사리는 젊은이들도 많은데
    본인이 매우 그런걸 신경안쓰시는거 같아서 프로의식이 있는분 같아요

  • 2. 로스트 메모리즈
    '12.6.28 4:01 PM (211.207.xxx.157)

    장동건 나까무라 토오루 나온 영화요, 거기서 일어 너무 잘하셔서 일본 분인 줄 알았어요.

  • 3. 햇볕쬐자.
    '12.6.28 4:37 PM (121.155.xxx.249)

    일본 유학 다녀오신걸로 알아요....잘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분 연기도 잘 하시고 유머도 있으셔서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73 여기다가 자식 몇 명 낳을지...물어보는글이... 5 제가 이상 .. 2012/06/28 1,536
125372 인덕션 1 쿠쿠아줌마 2012/06/28 1,218
125371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2012/06/28 5,401
125370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안녕 2012/06/28 4,088
125369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죄송한말씀 2012/06/28 3,386
125368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학습지 2012/06/28 1,660
125367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혹시 2012/06/28 1,365
125366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참맛 2012/06/28 1,081
125365 벌에 쏘인 딸 4 눈팅이 밤팅.. 2012/06/28 1,232
125364 느린마을 2 막걸리 2012/06/28 1,289
125363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0_0 2012/06/28 4,020
125362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511
125361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940
125360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761
125359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497
125358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624
125357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966
125356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952
125355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2,155
125354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212
125353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642
125352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4,145
125351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731
125350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에공 2012/06/28 2,800
125349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미신인가 2012/06/28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