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코 장윤정 세월이 흘러서 미화되는 건가요?;;

크리스바커 조회수 : 28,981
작성일 : 2012-06-28 13:07:17

관련 댓글 보니까 좀 그렇네요.

유부남과 바람 나서 애 낳고 결국에는 결혼(재혼)한 걸로 아는데..

그 엄마는 남자가 해준 타워팰리스에서 살고..(어지간히 바라셨던 분이니 이상할 것도 없지만요)

지금도 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ㅅㅎ은행 조카랑 한 첫 결혼도 본인의 잘못으로 이혼까지 간 것 아닌가요?

뭐 그렇다고 그 집이 아주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요( 아침 새벽부터 매일 차려입고 문안인사 드렸다고는 하네요)  

IP : 211.109.xxx.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에도
    '12.6.28 1:14 PM (63.152.xxx.196)

    제가 알기에도 남자가 어마어마하게 부자였다고 알고 있어요. 82님들과 다르게 알고 있어서 당황하기
    까지 했네요. 남자가 대학시절에도 따르는 부잣집 여자들이 대게 많았어요. 훈남에다가 엄친아에다가 부잣집 도련님이었죠. 이분이 사실 결혼을 잘못한거죠. 얼굴만 보고 했다가 쩝!

  • 2. 맞아요
    '12.6.28 1:17 PM (211.201.xxx.188)

    저도 이글 읽으니 생각이 나네요.
    세월이 흘러 잊고 있었는데....
    원글님과 댓글님들 말씀이 다 맞는듯..

  • 3. 이혼을
    '12.6.28 1:18 PM (175.193.xxx.153)

    정당화 할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방송에선 속아서 결혼했다고 했거든요
    지금은 어디선가 잘 살고 있으려나
    그 정도면 이쁜거죠

  • 4. 갑툭튀
    '12.6.28 1:51 PM (175.223.xxx.70)

    장윤정 곧 티비에 나올것 같군요.

  • 5. 시간의힘
    '12.6.28 2:02 PM (59.4.xxx.131)

    저도 사기결혼 얘긴 여기서 처음 듣네요.
    그럼 지금 재혼해서 사는 거예요?

  • 6. 원조x파일에 장윤정
    '12.6.28 2:06 PM (211.224.xxx.193)

    애기 없었던거 같은데요? 제가 거 바탕화면에 저장핻고 무슨 일 날때마다 봤었는데 상당수가 진짜 스토리. 근데 장윤정처럼 한물간 연예인애기까진 적혀 있지 않았어요.

  • 7. 원조x파일에 장윤정
    '12.6.28 2:07 PM (211.224.xxx.193)

    이영애,심은하 애기는 웬 개막장 소설이냐 했더니 진짜여서 이 개막장 소설이 진짜구나 신빙성 있구나 믿게 해줬던. 그 외 여러 스토리들 다 진짜였고

  • 8. 크리스바커
    '12.6.28 2:11 PM (211.109.xxx.19)

    첫 남편이 고대 특례입학이라는 얘기는 저도 여기서 지금 처음 들었는데요.

    만약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완전 끼리끼리 만난 셈이거든요.

    더 어마어마한 얘기가 많지만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으니 약한 것만 풀어보자면요.

    장윤정도 ㅅ대 무용과 실기시험(한국무용)에서 치마 밟고 미끄러졌다는 사실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거든요.
    준 유니버스해서 높으신 분께서 대학도 거져 보내줬었지요.

  • 9. 음...
    '12.6.28 2:32 PM (175.196.xxx.104)

    2004년엔 타워팰리스에서 딸과 함께 살았었죠...아마 엄마도 ?
    지금도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장윤정씨 민낯 봤었는데 정말 몰라 볼 정도로 평범했어요...
    그냥...꾸미지 않은 모습은 보통 평범한 애 엄마였어요...

  • 10.
    '12.6.28 8:06 PM (218.237.xxx.123)

    다들 기억력좋으시네요.알콩달콩 사는 것처럼 나오더니 몇달 후 이혼...
    이혼 후 여자쪽에서는 학력위조다 뭐다 말이 많았었죠. 토크쇼에서는 자기 남편고대나왔다고 자랑하더니...
    그때 남자쪽에서는 자기몰래 낙태했다 주장했고 장윤정은 계류유산이라고 싸웠었죠
    위자료로 10억을 줬는데 잡지인터뷰에서 남자가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 기사를 마장원에서 잡지로 본 기억이 나네요

  • 11. ..
    '12.6.28 8:28 PM (175.197.xxx.135)

    장윤정 임신중에(임산부옷 입고)토크쇼에 남편이랑 나왔는데 행복해 보였어요
    그때는 부잣집 아들인지는 몰랐고..의외로 평범한 남자랑 이쁘게 사는구나 했죠
    그런데 얼마후에 이혼한다고 했어요
    잡지에서 본거로는 남편폭력으로 아이가 유산되고..
    암튼 위자료 10억 청구했다..이렇게 나왔어요

  • 12.
    '12.6.28 11:45 PM (110.70.xxx.19)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005/wd2000050002.html

    기사 있네요
    생활비 200받았다네요
    근데 장윤정이 바람핀거라는 말씀인가요?

  • 13. 흠....
    '12.6.29 1:10 AM (58.78.xxx.47)

    첫결혼... 남자가 완전 속은거였죠.

    장양은....막장드라마잖아요.
    스폰지가가...무지막장해서...뭐...거시기리....
    여하튼.....지금은....친정에도 돈 많이 주고 잘 산다니...
    팔자가 나쁘진 않네요...

  • 14. -.-
    '12.6.29 2:46 AM (175.125.xxx.69)

    ㅅㅎ은행 집안이었으면
    국내 최고의 친일파 집안이었네요.

  • 15. 임신말기에
    '12.6.29 2:50 AM (99.108.xxx.49)

    이혼 얘기 나오면서 친정 엄마가 손 잡고 가서 유산시켰죠..

    본인은 자연유산이라고 했지만 ...

  • 16. seven
    '12.6.29 6:16 AM (67.185.xxx.204)

    수성 여중 다닐때 미코가 되어 엄청 큰 콧구멍 벌렁 거리면서 울던 화면속에 캡쳐가 생각이 나네요.
    저 여자집 점집이였는데 저여자 동생도 아주 잘되는 점괘가 나왔다면서 미코에 나갔었죠
    점집 정말 ...
    첩질 하고 애하나 낳고 미국에 숨어 살더니만은

  • 17. ....
    '12.6.29 7:39 AM (152.149.xxx.115)

    유부남과 바람 나서 애 낳고 결국에는 결혼(재혼)한 걸로 아는데요....

  • 18. 기억..
    '12.6.29 8:03 AM (116.36.xxx.34)

    지금 기억해보니 완전히 싸가지에 엄마까지 득세해서
    내딸이 고현정보다 못할게 뭐있냐라며 전남편 괴롭히고
    이혼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정말...왕 미화 됐었네요.

  • 19. 패랭이꽃
    '12.6.29 9:52 AM (190.48.xxx.96) - 삭제된댓글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녀와 비슷한 연배인 제가 기억하기로는 장윤정은 대구출신 미스코리아 진.
    고등학교 2학년 때 미용실 권유로 출전했다 함.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이 시기에 아버지가 철학관을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미스 유니버스 2위까지 진출하고 광고, 방송, MC진출함.
    아마 가정의 가장 역할을 했을 것을 기억남. 그리고 그 어머니는 고양시에서 한복집 운영시작.
    그리고 신한은행 오너 조카와 결혼하고 10개월 후 파경.
    파경 이유는 결혼했지만 그 어머니가 매일 돈없다 하고 그 결혼을 고현정과 비교하고.
    계류유산 이야기는 남자가 이혼소송하면서 드러낸 사실로 이혼 막바지에 유산시킨 것은 아님.
    내 생각에는 결혼 이후 엄마가 여전히 딸에게 물주 역할을 요구하고 징징거렸고
    시댁쪽에서는 이왕 결혼했으니 시댁사람이 되라고 하고 그 역할 차이가 아주 컸음.
    장윤정은 정말 너무 예쁜 사람이었으나 집안 환경이 그저 그랬음.
    남자도 미모만 보고 딸려온 가족을 생각치 못한 듯 싶음.
    아마 엄마의 입김만 없었어도 장윤정의 결혼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었을 것으로 보이고 안타깝네요.

  • 20. 얼굴도 미화됨
    '12.6.29 11:19 AM (211.50.xxx.142)

    이쁘다 이쁘다 하는데 호불호 갈리는 얼굴이지. 보편적으로 엄청 예쁜거 아닌 얼굴아닌가요?

    물론 일반인보다야 키도 크고 이쁘지만. 전 모르겠네요 티비에서만 봐서 그런가 연예인치고. 82저번글에서

    완전 여신취급하던데 그렇게 이쁜얼굴은 아닌것같아요.

  • 21. 그게
    '12.6.29 11:50 AM (61.82.xxx.136)

    장윤정 예전에 미코 됐을 적부터 소문 안 좋았어요. 그 당시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인데 금방 소문 돌았어요. 그리고 토크쇼 나와 대놓고 고현정이랑 비교하는 것도 기억나네요.

  • 22. 그냥 보세요
    '12.6.29 12:57 PM (122.32.xxx.129)

    http://blog.naver.com/midpain?Redirect=Log&logNo=50089594596

    개인 장윤정이 아닌 미스코리아 장윤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00 임신중에 산부인과 혼자 다니신분들계세요? 34 ... 2012/07/09 6,042
125699 '반값등록금' 서울시립대 이번엔…"시민의견으로 입시제도.. 1 샬랄라 2012/07/09 1,329
125698 시어머님 모시기 13 ,,, 2012/07/09 5,255
125697 아이수학점수가 좀 충격이네요.. 3 수학이..... 2012/07/09 3,068
125696 월마트가 독일에서 두 손 든 이유 ... 2012/07/09 1,717
125695 남편의 외도를 아이들에겐 11 별처럼 2012/07/09 4,548
125694 '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2 샬랄라 2012/07/09 1,643
125693 친구가 애기를 낳아 선물하려는데 1 압소바 2012/07/09 1,109
125692 헉 방에 쥐가 돌아다니나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sms 2012/07/09 3,448
125691 초4여아수영복... 1 수영복.. 2012/07/09 1,677
125690 요즘 가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들으시나요? 4 8090추억.. 2012/07/09 1,036
125689 김찬경 "금괴 2개 청와대 갔다" 진술 4 샬랄라 2012/07/09 1,414
125688 에어컨 설치할때 구멍내는 것 어떻게 하시나요? 6 에어컨 설치.. 2012/07/09 7,899
125687 여름철 거실 돗자리. 추천 좀 해주세요.. 아기엄마.... 2012/07/09 1,560
125686 [동아] 이상득-정두언 ‘대선지원用’ 알고 돈 받았다 外 2 세우실 2012/07/09 841
125685 늬글거릴때 먹으면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요? 12 궁금 2012/07/09 8,129
125684 갤럭시 s2 핸펀을 공짜로 kt서 준다는데 내용 좀 봐주세요 12 .. 2012/07/09 1,842
125683 영어 회화를 잘 하고 싶어요 4 냐옹이 2012/07/09 3,008
125682 밀레님엄 힐튼 '오랑제리' 최근에 가 보신 님 계신가요? 4 .. 2012/07/09 1,275
125681 다이어트워6 보고 계시는 분..왜 블루팀 간호사분 탈락시켰을까요.. 5 궁금 2012/07/09 2,496
125680 시동생 결혼 축의금 얼마하는게 좋은가요? 4 축의금 고민.. 2012/07/09 1,896
125679 얼굴에 1억정도 들이면 전면 대공사로 8 ... 2012/07/09 3,313
125678 영어답변부탁 2 상지 2012/07/09 804
125677 혹시 기아팔뚝 동영상 파일 좀 얻을 수 있을까요? 기아팔뚝이되.. 2012/07/09 1,452
125676 8개월 아기(아토피있고)와 여름휴가..조언 부탁드려요 어디로어디로.. 2012/07/0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