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눈물을 머금고 펀드 일부 정리했습니다
1. 진정
'12.6.28 11:15 AM (103.8.xxx.14)환매많이 답인가요 ㅠㅠㅠㅠ
정말 눈물 나셨겠어요.
전 님처럼 큰 돈은 아니지만
아이앞으로 천만원 정도 원금 들어간 펀드가 거의 -50% 치고 있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 진정
'12.6.28 11:16 AM (103.8.xxx.14)오타 많이...만이
3. b.b
'12.6.28 11:23 AM (123.142.xxx.251)저는 미래에셋 차이나 -45에서 환매..이젠 다잊었습니다.
정신건강을 해치는거 같아요..
위에 진정님 저랑 같은상황이시네요..저도 아이들거 천만원이었어요4. 백야행
'12.6.28 11:24 AM (211.224.xxx.26)인사이트에 물린 1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ㅜㅜ
'12.6.28 11:33 AM (58.229.xxx.52)인사이트,,미차솔 다 환매 했습니다.
마이너스 난 거 그냥 예금,적금으로 돌려 몇년이 걸리더라도
이자로 메꿔서 원금 만들어 보려구요.ㅜㅜ6. ...
'12.6.28 11:36 AM (211.40.xxx.126)박현주...진짜 이름만 들어도 욕나와요. 본인이야 배불리 살지만. 인사이트, 직관은 무슨?? 지 맘대로 투자했다가 손해만보는 펀드
7. 언제 떨어질지 오를지 모르죠~~~
'12.6.28 11:46 AM (118.33.xxx.89)마이너스 많이 난 것부터 환매 하는 게 좋을 듯...
지금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 없답니다.
떨어지면 펀드에 편입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지요!8. 원글이
'12.6.28 11:47 AM (222.111.xxx.165)거의 펀드만 1억 5천 했었습니다. 일부 정리해서 7천 정도 있던 거였구요.
펀드로 큰 재미는 못봤습니다.
인사이트 펀드 미래에셋이랑 긴 상담을 했었는데요.
운용을 못한 거, 방만했던 거 지들 다 시인하더라구요. 맘같아선 진짜 단체로 소송이라도 했음
하는 마음입니다.
지들도 버린 자식이었는지 한동안 수수방관 했다고..
다시 매니저 바꾸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던데
지켜봐야겠지요..ㅠ9. ...
'12.6.28 11:58 AM (123.142.xxx.251)매니져들은 절대 환매권하지안아요.
그래야 자기들 수수료 남죠..펀드하면서 그거하나 깨달았습니다.10. 증권사
'12.6.28 12:06 PM (175.117.xxx.58)미래에셋 몇년전만해도 잘나가는 직원들 붙잡을려고 자녀 해외유학비까지
대주고 몇억대 연봉 주면서 호화롭게 펑펑 쓰던데,개미들 피같은 돈으로 지들 잇속 챙긴거지요.
경제지 몇개 언론플레이로 펀드붐 일게 만들어 놓고 막차에는 늘 개미의 눈물...로
막을 내리게 하네요.그사이 그들은 흥펑망청 앞으로 뒤로 잘 챙겨 놓고..
박현주.. 결과적으로 보면 사기꾼이나 다를바 없습니다.11. 그냥
'12.6.28 12:26 PM (110.10.xxx.57)누구 탓할거 없잖아요.
주식 펀드는 어자피 자기 책임이니.12. ㅛㅛ
'12.6.28 2:14 PM (61.81.xxx.53)저도 펀드에 1억 이상 넣어 있습니다.
지수 2200까지 갔을 때 수익이 2700정도 났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지금은 거의 원금수준...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환매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조금씩 추불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빠지면 더 추불하고...
그러다 보면 웃을 날 올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4417 | [김태일]-‘아빠! 나 유치원가고 싶어요!'라면먹을 돈도 없는 .. 1 | 사월의눈동자.. | 2012/06/28 | 1,058 |
124416 | 여러분들은 치실 어디꺼 쓰시나요?.. 3 | ^^* | 2012/06/28 | 1,549 |
124415 | 귀족·천민·노예…초등학교서 성적으로 학생 분류 2 | 샬랄라 | 2012/06/28 | 1,779 |
124414 | 초등4.. 울 아이만 공부가 힘든건가요?? 17 | 휴 | 2012/06/28 | 2,640 |
124413 | 연아 이젠... 5 | 이젠 연아... | 2012/06/28 | 2,606 |
124412 | 곡물가루 냉동에 넣어야하나요? 1 | 2012/06/28 | 1,088 | |
124411 | 한게임 도와주세요... | 도움요청 | 2012/06/28 | 1,020 |
124410 | 내가 주기 싫다는데, 도대체 왜? 2 | 난 못된 딸.. | 2012/06/28 | 1,798 |
124409 | 성추행 고대 의대생 2명 실형 확정 6 | 세우실 | 2012/06/28 | 2,031 |
124408 | 고물수거 잔금지급을 안하네요 | 무지개 | 2012/06/28 | 1,042 |
124407 | 6층에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분 인터뷰네요~ 37 | 감동 | 2012/06/28 | 11,293 |
124406 | 독거노인.. | .. | 2012/06/28 | 1,314 |
124405 | 어제 눈물을 머금고 펀드 일부 정리했습니다 12 | 속쓰림 | 2012/06/28 | 3,434 |
124404 | 남자들 bar 가서 모하나요? 2 | 앙이뽕 | 2012/06/28 | 3,262 |
124403 | 6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6/28 | 1,036 |
124402 | 피자마루에서 신메뉴가 나왔던데~ | 미르미루 | 2012/06/28 | 1,139 |
124401 | 소*미김밥도 갔다왔어요^^(질문하나있어요) 8 | 김밥이좋아요.. | 2012/06/28 | 2,806 |
124400 | 충무아트홀 알려주신분께.... | 고마워요.... | 2012/06/28 | 1,293 |
124399 | (김여사 동영상)제발 운전에 집중합시다. 5 | 해 | 2012/06/28 | 2,026 |
124398 |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8 | 냉담 | 2012/06/28 | 2,053 |
124397 | 시아버지 암보험 들어드려야할까요? 8 | .. | 2012/06/28 | 1,609 |
124396 | 12살 여자아이 주니어의류 온라인이쁜곳 좀 부탁드려요 1 | 다들 | 2012/06/28 | 1,683 |
124395 | 욕하는 아이친구-조언바랍니다. 1 | 복사해서 다.. | 2012/06/28 | 1,413 |
124394 | 7월 2일 봉춘 행사장에 이동식 카페 급구한답니다 | 지나 | 2012/06/28 | 1,601 |
124393 | 입구가좁은 물병세척 11 | 아이더워 | 2012/06/28 | 5,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