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bar 가서 모하나요?

앙이뽕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2-06-28 11:09:18

소심하고 까칠한 남편

 

회사 다니며 스트레스 마니 받더니,

 

그리고, 37살 나이가 들면서 한두달에 한번씩 bar 가는거같애요 한번에 30정도인데 나눠 내는듯요.

 

회사 친구 2-3명이랑..

 

여기가서 모하고 놀라나요?

 

근데 그런데 다녀서 까칠함이 줄어들고 저한테도 더 잘한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예전에 무지 까칠하고 돈에도 박했는데

 

본인이 그런데 가서 돈쓰고 그래서 그런지 유~ 해진 느낌이랄까.

 

 

IP : 202.130.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1:14 AM (72.213.xxx.130)

    보통 바에 위스키나 양주 맡겨두고 마시죠. 바텐더 언냐가 이쁘면 더 자주 가고, 바텐더는 남자도 있고
    분위기와 술을 즐기는 분들이 많고, 바에 와서 헌팅하는 여자들도 있고 그렇죠.

  • 2. ...ㅐㅐ
    '12.6.28 1:09 PM (152.149.xxx.115)

    바 걸, 바텐더 걸, 요사이 키스녀, 말 붙여주고 그냥 말 들어주고 시간당 5만원 받는 여대생들 천지

    강남역, 선릉, 엿삼, 논현에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28 저희 밭의 고구마가 죽은 원인이 뭘까요? 17 고구마 2012/06/28 3,413
124727 부산에 뇌경색 잘 보는 대학병원 추천 좀...ㅠㅠㅠㅠㅠㅠㅠㅠ 6 asdf 2012/06/28 4,798
124726 초1문제 알려주세요 3 바람 2012/06/28 1,139
124725 기미를 가리는 화장법이어요 10 ... 2012/06/28 10,634
124724 여기다가 자식 몇 명 낳을지...물어보는글이... 5 제가 이상 .. 2012/06/28 1,474
124723 인덕션 1 쿠쿠아줌마 2012/06/28 1,103
124722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2012/06/28 5,334
124721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안녕 2012/06/28 4,014
124720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죄송한말씀 2012/06/28 3,314
124719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학습지 2012/06/28 1,557
124718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혹시 2012/06/28 1,256
124717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참맛 2012/06/28 1,008
124716 벌에 쏘인 딸 4 눈팅이 밤팅.. 2012/06/28 1,153
124715 느린마을 2 막걸리 2012/06/28 1,205
124714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0_0 2012/06/28 3,956
124713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자식욕심 2012/06/28 4,432
124712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2012/06/28 1,874
124711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688
124710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441
124709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545
124708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895
124707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883
124706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2,083
124705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1,141
124704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