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 만기가 되어 전환해야해요.
제가 너무 바빠 남편에게 맞겼더니 여지껏 암것 안 알아봤네요. ㅜㅜ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중 하나를 빨리 택해야하는데 판단을 못하겠어요.
단순 이자만 보면 당연히 원금균등상환이 이자액수가 적은데 세월과 물가... 등등 따져보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상담하시는 분한테 물어봐도 두리뭉실....
지금 ㄱㅁ은행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 더 좋은 조건을 있을까요?
주택대출 만기가 되어 전환해야해요.
제가 너무 바빠 남편에게 맞겼더니 여지껏 암것 안 알아봤네요. ㅜㅜ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중 하나를 빨리 택해야하는데 판단을 못하겠어요.
단순 이자만 보면 당연히 원금균등상환이 이자액수가 적은데 세월과 물가... 등등 따져보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상담하시는 분한테 물어봐도 두리뭉실....
지금 ㄱㅁ은행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 더 좋은 조건을 있을까요?
님의 재산상태와 벌이가 얼마냐에 따라 달라지죠...
아니면 집을 계속 대출 있는채로 가지고 있을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융자 끼고 집을 팔 생각이라면 원금 분할상환하셔야 하고요..
근데 언제까지 이자만 낼 생각이면 (이건 월세죠)
원금 분할상환하시고 힘들더라도 나중엔 다 털어버리고 싶다 싶으면 원리금분할상환하셔야죠.
저같으면 무리해서라도 원리금 분할상환하겠어요.
대출이자가 앞으로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고;;;
다른 건 모르겠고, MB가 계속 저금리 정책을 써서 지금은 구멍이 너무 커서 그네가 대통령이 되어도 어쩔수 없이 금리는 오를거라더군요.
원래 은행에선 제 작년부터 이제 곧 금리 오릅니다...하고 말하더니, 한국은행에서 안올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양치기 소년이 되버려서..;;;
헌데 금리는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악고 오타가 있었네요.
맞겼더니 > 맡겼더니
원금 상환은 해야하는데 원금 자체를 매달 같은 액수로 쪼개는 원금 균등 상환이 좋을지 원금과 이자를 같은 액수로 맞추는 원리금 균등상환인지를 고민하고 있어요.
한 20년 상환정도?
향후 20년간 안정된 소득은 있구요.
농협도 이자율이 많이 쌉니다. 4.3%로 했어요. 작년것이긴 하지만 작년에 알아볼때 시중은행중에서 가장 쌌어요. 지금도 이자율이 많이 낮지 않을까 합니다.
알아보실때 농협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자총액을 생각하면 당연히 원금균등상환이 유리합니다.
첫회 불입금이 무리가 안된다면, 첫회 불입금에서 계속 줄어드니까 원금균등상환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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