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을때 충치치료 해보신 분 계신가요?

아참.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2-06-27 15:16:00

글을 연달아 올리네요.

제가 금니가 벗겨져서 병원에 갔더니 충치가 있어 치료를 해야 한다는데요,

마취를 해야 한대요. 보통 산부인과에서 상관없다.라고 답을 하지만 불안하면 다니는 병원에 물어봐라.

하지만 이대로 출산까지 가는건 무리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취해보신분들 계신가요? 해도 되나요?

지금은 땜빵만 일단 하고 왔어요.

의사샘은 치료하고 레진을 씌웠다가 출산 후 금니로 바꾸라 하셨어요.ㅠㅠ

IP : 116.34.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취는
    '12.6.27 3:26 PM (115.161.xxx.89)

    괜찮아요.
    충치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치료해야한다면 나중에 고생마시고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임신 중 그나마 치료하기 적당한 기간은 4개월에서6개월 사이예요.

  • 2. 원글
    '12.6.27 3:29 PM (116.34.xxx.45)

    전 8개월이라서 사실 안좋다고 하더라구요ㅠㅠ

  • 3. 마취
    '12.6.27 3:38 PM (211.176.xxx.244)

    태아와 관계 없구요.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와 모유수유 땜에 외출하기 힘드니까 치료시기가 너무 늦어질 수 있어요.
    다만 8개월이시면 치료할 땐 본인이 좀 힘드시겠죠.

  • 4. 고미맘
    '12.6.27 3:48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저 6개월 쯤이었나?

    엑스레이찍고 마취하고 사랑니 뺐습니다.

    불안해서 출산 후 하고 싶었는데...너무 아파서...

    저는 문제 없었어요....

  • 5. 저요..
    '12.6.27 4:36 PM (115.136.xxx.53)

    저는 9개월 10개월 즉 만삭때 신경치료까지 다 했어요..^^
    살짝 마취도 했는데.. 산부인과 선생님(충무로 제일병원 다녔어요..) 그정도는 괜찮아요!
    라도 단호히 말씀해 주셨구요..
    치과에서도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그래도 산부인과에 가서 문의 하라고 하시고.. 그 후에 결정 하라고 하셨어요.
    마취보다는 오래 앉아있지 안힘드시겠냐고 하셨었고요..

    부담없이 했습니다..
    치과에서도 오래 안 앉아 있도록 신경써서 빨리 빨리 해주셨어요..
    지금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83 궁금 ..... 2012/08/03 708
137682 치킨 2번 잘못와서 눈물 핑 돈 사건 ㅠㅠ 17 흑흑 2012/08/03 5,489
137681 생산직 일하시는분들 얼음조끼 추천부탁드려요. 1 여름이힘들어.. 2012/08/03 4,065
137680 이시간에 배고파요... 7 어째 2012/08/03 1,489
137679 남편과 나는 다른곳을 보고 있어요. 9 막막 2012/08/03 3,579
137678 질 좋은 타올을 사고 싶어요.. 5 보라타올 2012/08/03 3,496
137677 택배가 경비실로 갔는데 분실이 되었어요. 어째야 할까요? 25 고민입니다... 2012/08/03 4,102
137676 남편이 사용할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2 꿀벌나무 2012/08/03 1,413
137675 故남윤정, 딸에 남긴 마지막 편지 "미안하다 자책마라&.. 4 호박덩쿨 2012/08/03 6,080
137674 코슷코시식코너 3 시식 2012/08/03 1,992
137673 지금 집안 온도가? 7 온도 2012/08/03 2,689
137672 남편 팬티 뒤쪽에 구멍이 나는 건 왜 그럴까요 ;;; 37 팬티 2012/08/03 18,369
137671 호텔 실내수영장에서는 어떤 수영복을? 11 국내 호텔 2012/08/03 6,039
137670 화영양의 보이쉬한 음성과 춤 맵시를 한번 볼까요 6 크라이 2012/08/03 2,433
137669 울 집 티비만 느린가봐요 4 우씨 2012/08/03 1,605
137668 대전에 어떤 키즈까페가 괜찮나요?? 3 키즈까페 2012/08/03 1,962
137667 잉 아비티아 어디갔어요 3 ㅁㅁ 2012/08/03 1,904
137666 에어컨 틀어놓고 창문 열어놓는거 3 궁금 2012/08/03 3,223
137665 남의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는 경우.. 듣기 안좋지 않나요? 12 ㅇㅇ 2012/08/03 3,244
137664 뭐 먹을때 혀부터나오는 ᆢ 22 식사중..... 2012/08/03 6,632
137663 부산에 사시수술 잘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사시 2012/08/02 5,566
137662 블랙박스 요즘은 당연히 2채널 하나요? 6 블박 2012/08/02 2,303
137661 육체노동하는 분들의 짜증스민 말투에 대해 전 좀 포기하게 되었어.. 4 .... .. 2012/08/02 2,735
137660 양궁해설?? 3 양궁해설 2012/08/02 2,335
137659 뽐뿌에서 스마트폰을 샀는데...누가 쓰던걸 보낸것 같아요.ㅠㅠ 6 .... 2012/08/02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