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사과향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2-06-27 08:46:08
남들에겐 별일아닌것이 제겐 큰고민이네요.
끝까지 읽고 의견좀 주세요~~.
가시도우미일인데요,
일을 너무잘하시는데 고집도세고 도도해서 제가 모시고 살아요.
자잘한 부탁(김치썰어놓기,계란말이해주기등등)하기도 어렵구요, 근데 청소등정리는 엄청나게 잘하시구요.
드리는돈이 전혀안아까운분입니다.
또한분은 성실하고 열심히 하시는데 좀 느리세요.
하지만 소소한부탁드리기는 편해요.그래서 이분오시면 제가 몸이 편하답니다.식사준비를 거의 해놓고 가시니까요.
단 정리정돈은 윗분의반의반도 못하시구요.
성격도 젊잖고 좋으시구요.
여러분같으면 어느분을 채용하시겠어요?
좀 어려워도 알아서 척척해주시는분이 좋을까요,이니면
정리가 좀 부족해도
편하게 부탁 드릴수 있는 분이 좋을까요?
제발 답변좀 주세요,네?

IP : 112.154.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8:47 AM (115.41.xxx.10)

    돈 주고 모시고 살 필요 있나요?
    편한 분한테 청소를 어떻게 해 달라 요구하심이...

  • 2. 대박공주맘
    '12.6.27 8:51 AM (1.241.xxx.86)

    제가 산후 조리할때... 딱 두분 스타일이 그랬는데....전 두번째가 좋았어요.....그리고 지금은 청소 빡시게 해야 할때는 1번 부르고요....아님 2번같은 스타일을 부른답니다 ^^

  • 3. 사과향
    '12.6.27 9:00 AM (112.154.xxx.68)

    혼자고민하나 싶었는데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때때로 아쉽겠지만..어제도 창문에 얼룩하나 없는거보니 더욱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어쩜 제가 원하는 답변인거 같아요.

  • 4. 도우미
    '12.6.27 9:13 AM (180.66.xxx.183)

    원글님 지역이서울이시면 저좀소개해주셔요
    집안이 항상폭탄맞은집이라..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부르고싶네여

  • 5. 사과향
    '12.6.27 9:19 AM (112.154.xxx.68)

    평택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44 원주 터미널 앞에 강냉이 파는 곳 있나요? 선미 2012/08/03 711
137743 요즘 휴가철 아닌지,, 전철에 사람이 예전이랑 똑같이 많아요.... 2 휴가 언제세.. 2012/08/03 1,324
137742 이제 본격적인 막강 시월드 세상이.... 넝쿨당 2012/08/03 1,424
137741 아기낳고 서운했던일 이런저런일 잊고 싶어요.. 14 서운했던일 2012/08/03 3,169
137740 냉수로만 세탁기 돌리시는 분들 세제 어떤 거 쓰세요? 4 세탁연구가 2012/08/03 2,344
137739 맥북이 노트북보다 나은가요? 8 ... 2012/08/03 2,012
137738 8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3 717
137737 안철수 지지율 폭풍하락 43 여론조사 2012/08/03 12,602
137736 염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13세 딸아.. 2012/08/03 1,386
137735 국토대장정 9 아이들 2012/08/03 1,628
137734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1 ---- 2012/08/03 809
137733 서울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곳 찾아요 3 여행 2012/08/03 1,806
137732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555
137731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931
137730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823
137729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884
137728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4,006
137727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336
137726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527
137725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3,074
137724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619
137723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880
137722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353
137721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388
137720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