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고난 체형은 못바꾸는거겠죠?

밥묵 조회수 : 4,711
작성일 : 2012-06-26 22:09:44

 

 전 이쁜 여자보다 몸매 좋은 여자들이 부럽더라구요.특히 호리호리하게 마르고 다리 잘 빠진 여자들.......체형이 이러면 딱히 키가 크지 않아도 보기 좋더라구요

 제 대학동기였던 친하게 지내던 애가 딱 몸매가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이쁜 얼굴이 아니었음에도 나름(?) 인기가 있더라구요. 반면 제 체형은 좀 퍼져가지고 통통하지 않음에도 통통하다고 오해를 사는 체형...ㅠㅠㅠㅠㅠ

 정말 체형 바꾸고 싶어요ㅠ

 

 

IP : 118.221.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12.6.26 10:12 PM (125.135.xxx.131)

    체형을 좋은 얼굴이 못 따른다고 하더라구요.
    허영만의 꼴을 보니 그렇더군요.
    좋은 뼈에 살이 적당히 오른 균형있는 몸이 귀한 상이라 하더군요.

  • 2. ..
    '12.6.26 10:16 PM (112.164.xxx.31)

    얼굴성형할때도 골격이 이쁘면 고쳐도 이쁘잖아요.

    타고난 체형 골격은 절대 못바꾸죠... 저도 짜리몽땅이라 너무 슬퍼요..ㅠ.ㅠ

  • 3. ㅇㅇ
    '12.6.26 10:17 PM (222.112.xxx.184)

    바꿀수 없는 것에 집착하면 사는게 더 힘들어져요.
    저도 그래봐서 알거든요.

    할수 있는 거에 집중하세요.

  • 4. ...
    '12.6.26 10:19 PM (1.247.xxx.187)

    저는 키가 크고 이쁜 체형이 아니라서 그런지
    키가 작아도 균형잡힌 몸매가 부럽더라구요
    타고난 체형은 못 바꾸니 최대한 살이라도 안찌게 관리하면서 살아아죠
    별수 없네요

  • 5. 하니까
    '12.6.26 10:41 PM (58.163.xxx.181)

    그렬러고 한 건 아닌데 일주일에 열시간 정도 제대로 된 근력운동과 요가, 식사 조금 먹기 하니깐 몸매가 잡히더라구요, 전 삼십대 초반이요

  • 6. 올리브
    '12.6.26 11:11 PM (116.37.xxx.204)

    근력운동 해보세요.
    나이 많은 아줌마여도 라인이 달라지고 다른사람들이 탄력있다고해요. 운동하는것 모르는 사람들이그래요. 제가 봐도 납작엉덩이가 올라붙었어요. 힘주고 서면 예쁘도록요. 허벅지도 그렇고요. 종아리알은 해결나지는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10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는 만큼 돈쓰는거 맞죠 30 새론 2012/06/27 22,590
124809 교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교수 2012/06/27 5,362
124808 저희 시어머니 식성엔 어떤 생신상을 차려야할까요? 13 고민중인 며.. 2012/06/27 2,055
124807 MB "국내에 생각 달리하는 사람들 있지만…".. 12 세우실 2012/06/27 1,421
124806 제주여행 숙소 고민 중인데..ㅠ 7 zzz 2012/06/27 1,526
124805 급질. 오늘 마봉춘 강남역에서 서명하나요? 2 .. 2012/06/27 652
124804 어제 뉴스 보니 인간이 농사를 지은게 5천년이 안되었나 봐요. 1 인생 2012/06/27 1,074
124803 컷코칼 미국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캡천사 2012/06/27 1,991
124802 82 언니들이 드디어 소도 잡게 생겼습니다. 12 지나 2012/06/27 3,881
124801 지금 쪽지 기능이 안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2 쪽지 2012/06/27 657
124800 마봉춘 응원 행사에 대한, '발상의 전환'님글 퍼옴. 1 베리떼 2012/06/27 1,142
124799 최씨 지인 언니 입장도 참 난처하겠어요. 8 안쓰럽다 2012/06/27 10,729
124798 갤럭시노트 42요금제 30개월 할부.. 49,000원 싼거에요?.. 5 ㅠㅠ 2012/06/27 2,192
124797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다 봤어요 5 부모 2012/06/27 2,195
124796 부모님 허리디스크 수술 병원 추천 부탁해요. 3 복댕맘 2012/06/27 1,475
124795 무쇠후라이팬 관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무쇠후라이팬.. 2012/06/27 1,319
124794 라면같은것도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좋나요.. 19 라면 2012/06/27 3,667
124793 물걸레질 안하고 사는 분 없나요? 4 청소 2012/06/27 2,400
124792 도우미 아주머니 한번만 반나절 정도 써보려고 하는데... 3 처음 2012/06/27 1,401
124791 중국사람 다 이상한거 아니다??? 5 별달별 2012/06/27 1,463
124790 머리좋은 인간이 득보다는 해가 많은거 같네요 9 이런 생각도.. 2012/06/27 2,038
124789 유모차 아이 납치사건 보고... 8 ... 2012/06/27 2,762
124788 잔멸치가 너무 짠데요. 4 너무짜 2012/06/27 1,255
124787 물고기 키워보신 분들께 조언 구해요 8 ^^ 2012/06/27 1,085
124786 퀼트책같은거(일본 퀼트잡지)는 얼마정도에 내놓아야 할까요 3 정리 2012/06/27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