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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든타임 모처럼 기대되는 의드네요.

mydrama75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2-06-26 17:52:57

7.9일 첫방이고 엠사 빛과그림자 후속이라더군요.

티저예고 보니

'파스타'의 권석장감독님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도 왠지 에브리싱글데이 문성남씨가 이번에도 작업하신 느낌이 들어 기대되고,

'파스타'가 음악도 참 좋았더랬죠.

모처럼 성장드라마와 로맨스가 잘 뒤섞인 뭉클하고 달달한 의드 한편 나오지 않을까 기대돼요.

물론 서숙향작가와 공효진은 없지만

'산부인과'로 데뷔한 최희라작가도 기대되는 작가이고,

이 드라마 보면서 처음으로 황정음이 좋아질지도 모르고요,(내마들이나 지킥을 거의 안본 관계로)

이선균은 항상 믿음이 가고(거탑에서의 최도영 연기는 좀 아쉽긴 했지만)

'더킹투하츠'로 급호감이 된 이성민씨의 멘토연기도 기대되네요.

부산 해운대의 병원이 무대라네요.

티저예고 주소네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goldentime/index.html

IP : 210.206.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보
    '12.6.26 5:57 PM (27.115.xxx.138)

    새로운 드라마 홍보도 좋지만
    필요없는 단어줄임들이 참 거북하네요..

  • 2. ..
    '12.6.26 6:04 PM (1.225.xxx.91)

    드라마 홍보의 냄새를 너무 노골적으로 팍팍 풍기셨어요.
    시크릿가든 유인나 말대로 냄새나~~~~.

  • 3. mydrama75
    '12.6.26 6:13 PM (210.206.xxx.34)

    알바로 몰리는 기분이란 이런거 로군요.-_-;;;

  • 4. 제가 의학드라마를
    '12.6.26 6:17 PM (116.120.xxx.67)

    완전 좋아하는데...
    황정음 의사역이라....
    황정음이란 거대한 산맥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ㅎㅎㅎㅎ 이겨내면 닥본사할텐데...

  • 5. ㅠㅠㅠ
    '12.6.26 6:23 PM (121.167.xxx.114)

    저도 황정음의 벽을 이기기 힘들어 애초에 포기했어요 ㅎㅎ. 빛그 잘 봤는데 끝나면 다른 방송사 봐야겠네요. 빅도 재미없다던데.. 전 여자 코맹맹이 소리가 왜그리 미치게 하는지 매번 채널 돌리면서도 정음양에게 미안할 따름이네요.
    그나저나 이선균이 주인공이라는데 남주여주 둘다 코 막혀있으면 디게 답답할듯요.

  • 6. ㄴㅁ
    '12.6.26 6:54 PM (115.126.xxx.115)

    황.....안 볼듯...한데
    왜 항상
    지지리도 싫은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을 섞어놓는지

    일부러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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