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2-06-26 13:31:03

 

성지고등학교를 찾아보니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서울 화곡동에 있는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지요?

어떤 학교인지 분위기가 궁금해서요.

작은 정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2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1:31 PM (125.128.xxx.137)

    둘이 들어가면 셋이 나오는 학교에요

  • 2.
    '12.6.26 1:40 PM (118.33.xxx.104)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90년대 후반에 근처 학교 다녔는데 자퇴한 아이들이 많이 다녔어요.
    물론 거기서도 적응 못하는 아이들은 못했고 적응하고 착실하게 다니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 3. 혹시
    '12.6.26 1:55 PM (125.129.xxx.218)

    125.128님 답 주신 건 감사하지만 덧글이 참 그렇습니다.
    그 덧글로 상처입는 분도 있으실 듯 하네요. 돌려서 말씀해주셔도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일반 학교와는 조금 다른 거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답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계속 답글 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 4. 글쎄요.
    '12.6.26 2:02 PM (61.102.xxx.178)

    요즘은 저도 모르겠구요. 저도 80년대 후반에 근처 다른 학교 다녔는데
    주로 성적 안되서 제대로 고등학교 진학 하지 못하거나 학교 짤리거나 하는 문제가 좀 있는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 였어요.
    사실 말이 학교지 제대로 된 학교건물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어떤 빌딩의 일부를 썼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복장이나 모습이 좀 우리랑 달랐죠. 아무래도 좀 일명 날나리 이런 애들이 많이 가던 곳이라서요.
    그리고 그 당시에는 학력인정이 안된다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따로 검정고시를 봐서 학력을 인정 받았다고 들었고요.
    그런데 그 후에 지나가다 보면 어디 대학 누구 진학 이런 플렌카드 붙어 있었던걸로 보면 나중에는 학력인정이 되었는지는 그동네를 떠나서 잘 모르겠습니다.
    뭐 제 이야긴 어디까지나 한 20년전 이야기에요. 지금은 좋아졌을수도 있죠.

  • 5. ㅅㅅ
    '12.6.26 2:10 PM (210.107.xxx.161)

    지금도 그리 나아진 건 없어요.
    10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주로 여기에 적을 두고 있죠.
    무리하게 출석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그런 학생들도 있겠지만 아직 문제아들이 다니는 이미지가 남아있고요,,
    인문계로 보면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니에요.

  • 6. 혹시
    '12.6.26 11:45 PM (211.108.xxx.232)

    답글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79 이주호 장관 물러가라 서명이라도 합시다. 1 대학입시제도.. 2012/08/03 1,492
137878 고양이 귓속에 이상이 있는것 같아요. 4 아시는분.... 2012/08/03 1,881
137877 냉장고 정리 (비법 전수해주세요.)^^ 7 웃음이피어 2012/08/03 4,120
137876 기사-"중1 딸둔 40대엄마 "차라리 전두환시.. 74 매경 2012/08/03 13,100
137875 주택연금받다가 사망하면 그 주택은 경매로 넘어가나요? 6 ... 2012/08/03 3,822
137874 결혼은 어떤거라 생각하세요.. 13 에헴 2012/08/03 2,796
137873 샵밥에서 직구하면서 낸 관세 deposit 관련 문의 3 궁금이 2012/08/03 1,702
137872 주택연금이란거요. 죽을때까지 나오는건가요?.. 3 ... 2012/08/03 3,332
137871 에어컨 제습기능 궁금... 5 00 2012/08/03 6,044
137870 정말 죽겠네요. 휴...... 22 밀대걸레 2012/08/03 8,357
137869 말도 안되는 수시전형들 없애기 위하여 학부모들이 할 수 있는일은.. 15 학부모 2012/08/03 2,831
137868 ‘모피아’ 몰아붙이는 금감원의 ‘젊은 반란’ 멋지다 2012/08/03 983
137867 비비안 속옷 중에서 좋은 상표는 어떤건가요? 속옷 2012/08/03 1,554
137866 애완견의 생모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31 .... 2012/08/03 3,259
137865 남편과 아들 둘이 놀러갔는데요.편의점에서 15 삼각김밥 2012/08/03 4,774
137864 차에서 에어컨 켠채 잠자던 초등학생 숨져 샬랄라 2012/08/03 2,084
137863 혹시 버스탈때 티비에서 나오는 라루아 라는 애니메이션 아시는분?.. 2 ???? 2012/08/03 1,122
137862 설소대수술 레이저와 째고 봉합하는거랑 어떤게 좋은건가요? 4 설소대수술 2012/08/03 5,519
137861 전라도 가볼만한곳 6 .. 2012/08/03 4,641
137860 82에서 보고 우유빙수해댁었는데 환상의밧 19 ... 2012/08/03 5,002
137859 폭염 8월 중순이면 끝난다고 하네요 13 ... 2012/08/03 4,225
137858 요즘 8시 넘어서 청계천 가면 시원할까요? 3 비빔국수 2012/08/03 1,002
137857 종로에 빕스매장 괜찮나요? 3 ㅇㄴㅇ 2012/08/03 1,225
137856 대전분들~성심당 자루우동 기억하시는분 계세요? 1 우동우동~ 2012/08/03 1,175
137855 노래(기타연주곡)제목 찾아요 2 또마띠또 2012/08/0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