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초등학생도 완벽하게 시험준비 시키나요?

요즘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2-06-26 13:06:40
중간고사다, 기말고사다..그래서 교과서 읽고 문제집 몇권 풀고 이거 하고 저거 했다..

중학생이구나..그래서 읽어보면 초등학생입니다.

요즘엔 초등학생도.. 고학년 뿐아니라 1,2학년 애들도 시험기간이 되면 최소한 2주전부터는 시험기간 모드로 집안 분위기

바꾸고 완벽하게 시험준비하고 그러나요?

대충 때려서 70, 80점이면 돼지..이런 분위기 절대 아니고..공부 완벽하게 했으니 100점 맞아야하고 그런 분위기..

하나 틀려오면 그거 왜 틀렸나 따지고..

그런 글 읽다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초등학교 1학년, 심지어 유치원생도 OMR카드 작성하는 한자급수 시험보고 그러잖아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초등학교부터 이러니 고등학교 생각하면..끔찍해요.




IP : 180.224.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6.26 1:23 PM (218.152.xxx.206)

    뭘 좀 잘못아시는 듯

    초등학생은 중간고사/기말고사가 없습니다

    단원평가가 있는데 그게 한달에 2번정도 보는데 어떻게 2주씩 시험공부를 하나요?

  • 2. ....
    '12.6.26 1:31 PM (121.181.xxx.159)

    서울지역만 없고 다른지역은 있어요..시험...^^

  • 3. 서울..
    '12.6.26 1:45 PM (125.152.xxx.184)

    서울인데요.. 중간, 기말 고사 다 정해져있구요..

    시험 직전 일주일간은 아파트가 다 조용할 정도로 아이들 공부 열심히 해요..

  • 4. @@
    '12.6.26 1:49 PM (121.174.xxx.71)

    부산인데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정해져있어요.....
    저는 시험기간낀 주말에도 평소와다름없이 애들이랑 외츨하지만 다른아이들은 집에서 한문제라도 더
    푸나보더라구요...
    많이들 시킵니다...

  • 5. ....
    '12.6.26 2:00 PM (118.130.xxx.218)

    초5 기말고사 다음주 화요일이에요.
    공부해야하는데 노느라 바쁜 울아들.. ㅠㅠ
    문제집 좀 풀고 가서 시험봅니다.

  • 6. 있어요
    '12.6.26 3:02 PM (124.54.xxx.39)

    광역시 우리 학교 1학년만 빼고 다 있습니다.이번주 기말고사네요.
    옆 학교는 2학년까지 시험 없습니다.

  • 7. ...
    '12.6.26 3:30 PM (123.111.xxx.244)

    콩나물님이야말로 뭘 좀 잘못 아시는 듯.
    어찌 그리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지...
    웬만한 지역들 다 중간 기말 봅니다.
    서울도 없앤다는 얘기 있었지만 학교장 재량으로 보는 학교도 많구요.
    그리고 시험 앞두고 공부 조금씩은 시켜야죠.
    저도 고학년 아이 둘, 거창하게 계획잡아 문제집 몇 권씩 풀리거나 하진 않지만
    교과서 꼼꼼하게 정독하는 것 정도는 시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한 아이들은 교과서만 잘 훑어보고 가도 웬만큼 성적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수학은 교과서 정독으로만 되는 과목은 아니니 평소에 문제집 푸는 건 꾸준히 해줘야 하구요.

  • 8. 경기돈데요
    '12.6.26 4:12 PM (218.38.xxx.115)

    여기도 중간 기말고사 있습니다 단원평가도 보고요 셤기간땐 아무래도 신경이쓰여서 평소보다 조금더시키긴해요. 여긴기말중간이란말대신 1차서술형평가,2차서술형평가 이렇게 셤봅니다 주변엄마들도 비슷한분위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32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555
137731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931
137730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823
137729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884
137728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4,006
137727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336
137726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527
137725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3,074
137724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619
137723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880
137722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353
137721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388
137720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770
137719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6,106
137718 당근 깨끗이 씻는 법이요 1 .... 2012/08/03 4,116
137717 시누이 남편분 7 시누이 2012/08/03 2,434
137716 급질))당뇨로 인해 피검사 받기전 금식인데요 물은 마구 마셔도 .. 4 ss 2012/08/03 19,810
137715 이럴 때는 병원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6 ... 2012/08/03 2,411
137714 8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3 650
137713 50억이 큰돈으로 안보이는데 4 50억 2012/08/03 2,595
137712 회원가입궁금 ㅎㅎ 2012/08/03 885
137711 북경패키지 가서 진주목걸이 사려고 하는데요 3 노라노 2012/08/03 3,395
137710 치위생사이신 분들 일이 어떤가요? 2 ... 2012/08/03 3,368
137709 절친한테 이런걸로 서운한 제가 속좁은건가요 6 오레 2012/08/03 2,982
137708 부산쪽 잘아시는분요~ 1 여행갈꺼예요.. 2012/08/03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