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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진실을 덮을까요? 따질까요??

... 조회수 : 3,231
작성일 : 2012-06-25 17:14:52

덮고 안봐버리면 되지만 그러면 남은이들이 저에대해이러쿵저러쿵 분명 말들많을것이고

예전엔 주로 이런방법이었는데 몇년후지나서도 그때얘기를 제게 하는사람이있었어요...-.-

제가 설명과 해명을 하지않았던 부분 그대로 오해가 진실인냥..........

 

설명을 하고 진실을 터트리면 난 속시원하겠지만 여러사람 어색해질것이고

이렇게하면 내가 그릇작은행동을하는것이니.......ㅠㅠ

 

전 안보고 관심을 끊는스타일이었는데 참 남일에 관심많은 사람들 많아요....

또살다보니 그랬던 친구들이나 주변인들과 또 만나게 되는 일들도 생기고......

진짜 사람은 안변합디다.....

그런데 또 오랫만에 만나면 그사실을 까먹고 좋은모습만보고 시작이되죠....

 

또 덮자니  억울하다는생각이 들어요

82님들은 어떻게 인간관계하시나요

 

IP : 58.238.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5 5:20 PM (221.151.xxx.6)

    오해가 진실인양 굳어지면 어떡해요.
    작은 오해라도 풀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믿고 싶은 걸 더 믿는다는 거;;
    해명이나 팩트도 통하지 않을 때 제일 난감하죠.

  • 2. 어차피
    '12.6.25 5:28 PM (125.176.xxx.188)

    제일중요한건,
    남들의 이목이 아니라...
    내 마음이죠. 내 마음에겐 상처주지마세요
    저라면 내 마음이 원하는 쪽을 택하겠어요

  • 3. 원글이
    '12.6.25 5:29 PM (58.238.xxx.185)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일들을 보면 저도 문제가있겠죠....
    융통성없이 둥글게둥글게못하는점......

    전 뻔히들통날 거짓말을 중간에서하고 들통이났는데도 아무일없는냥 그냥넘어가는사람들 넘 싫은데
    다들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사는건지......
    저한테만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 4. 다들 그러러니 하고 살더라구요
    '12.6.25 5:40 PM (125.176.xxx.188)

    내 마음처럼...생각안해요.
    왜냐하면 내일이 아니니까요.
    늘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맞아요 싫던 좋던 내 삶에 방법도 되돌아봐야겠죠.
    내가 날 보호해줄수밖엔 없어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요.
    누구나 그런 일들 관계에 대한 고민 다 가지고 있어요.
    나만,왜 이럴까 그 생각으로 자괴감에 빠지지마세요. 적어도 그들보단 내가 나은 사람이다 하고 위로하세요.

  • 5. ...
    '12.6.25 5:59 PM (121.181.xxx.159)

    도대체 어떤 일인데요..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조언도 적절하지 싶네요.

  • 6. 원글이
    '12.6.25 6:42 PM (58.238.xxx.185)

    윗님..상세내용은 알아보는사람이있을것 같아서요...
    따듯한말씀해주시는 분들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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