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동건에 빠진 분,계시죠?

신사의 품격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12-06-25 10:13:53

누가 장동건 별로라고 했나?

나이들어도 살 빠져도 장동건 외모 멋지네요.

껄렁한 연기가 제법 잘 어울립니다.

눈망울도 어찌나 선한지'''.

저는 입술이 더 멋져 보입니다.

소영이 너무 부럽네요.

이 드라마,장동건 아니면 ''''.

앞으로 드라마 많이 했으면 해요.

영화에서 너무 무겁게 나와서요.

IP : 118.45.xxx.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동건 @@
    '12.6.25 10:20 AM (121.166.xxx.172)

    이쁜 얼굴이라 약하게 보이는게 억울해서
    일부러 수컷같은 영화위주로 출연했다던데,

    이젠 그얼굴이 돋보이는 이런 류에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그냥 완벽한 마네킹만 같았는데
    이젠 피가 흐르는, 인간같아 보여

    ♥♥ 넘넘 좋아요 ♥♥

  • 2. tt
    '12.6.25 10:22 AM (119.64.xxx.140)

    저도 넘 좋거든요.

    어제 엔딩장면 장동건 눈 깜빡이는 거랑.. 목젖 움직이는거 너무 좋더라는 ㅋㅋㅋ
    초반에 장동건 얼굴보고.. 놀라서 드라마 볼 생각도 없다가..
    불과 며칠 만에 이런 글 쓰네요. ㅎㅎㅎ

  • 3. 내 눈엔
    '12.6.25 10:22 AM (1.238.xxx.50)

    남자 고소영, 한가인..

  • 4. ...
    '12.6.25 10:23 AM (211.211.xxx.4)

    이번 배역이 장동건씨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너무 멋잇어욤 ^^

  • 5. ..
    '12.6.25 10:30 AM (203.232.xxx.5)

    예전에는 장동건.잘생기긴 했지만, 매력은 못느꼇어요. 근데 지금은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초딩 울딸이 드라마보다가 저 사람누구야? 해서 장동건이라고 알려줬어요.
    엄마보다 나이 많아~ 했더니 놀라더라구요,
    우리딸이 보더니 느끼하게 생겼데요,ㅋㅋㅋㅋ

  • 6. 미모가 아쉽
    '12.6.25 10:30 AM (180.226.xxx.251)

    코믹씬선 별로지만 역시 멜로에선 탁월..
    연기 좋아지구요..배우의 얼굴의 중요성..
    살만 좀 찌면 부활할듯..
    냉정하게 말해서 소지섭이나 현빈이라면 극초반 이미 떴을 역할..
    김은숙의 차기작 남주 자리는 불꽃 튀는 경쟁일듯..

  • 7.
    '12.6.25 10:34 AM (203.226.xxx.156)

    젊을땐 조각같은 외모 넘 인간미없고
    매력 못느꼈는데
    같이 나이들고 약간 완벽함을 벗어나니까
    왜 그리 멋지나요?
    이제야 역시 장동건ᆢ 하고 보네요

  • 8. 나만 별로?
    '12.6.25 10:46 AM (211.224.xxx.196)

    전에도 감흥없던 얼굴.
    지금도 여전히 불편한 얼굴.

  • 9. 건강요리
    '12.6.25 10:49 AM (211.246.xxx.20)

    저요 그눈빛이 너무 설레요
    걍 다 멋지더라구요
    극중 캐릭도 멋진데 실제론 더 멋진 남자니 ㅠㅠ
    장동건 실제론 그외모그위치에 선행기부도 많이하고 주위 평판좋기로 옛날부터 유명하더라구요

  • 10. ..
    '12.6.25 11:03 AM (1.245.xxx.175)

    저는 젊었을때 잘생겼딘고ㅈ난리날때 전혀 공감을 못했어요 드라마도 본적없고

    그런데 나이드니 분위기가 깃들어 그런가 정말 머있던데요 ㅎ 드라마는 오글거리지만 장동건 눈빛이 깊어져서 볼만해요

  • 11. 김수로역에
    '12.6.25 11:35 AM (121.166.xxx.172)

    윤상현이었으면 더좋았을텐데 제생각에는

    두여자의 사랑을 받기엔 김수로의 얼굴이 너무 아니라는 ^^

  • 12. 아쉬운데..
    '12.6.25 12:03 PM (112.161.xxx.113)

    저도 제 얼굴 보면서 노화로 인해 변하는 얼굴이 서글픈데..늙어가는 장동건 보려니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틀어놓으면 김은숙의 다다다 말투에 어찌어찌 보다가 집중못해서 다른데 틀고...또 볼것 없으니 틀다가 다른

    이럽니다. 그래서 줄거리는 알아서 따라잡기는 별문제 없는데. 시크릿 가든때처럼 본방사수..김주원. 현빈에

    빠지진 않네요.......너무 퀭한 것 같고..쌍꺼플이 너무 진해져서 저러다 제가 젤 별로여하는 최수종. 왕종근

    아나운서처럼 늙을까..쓸데없는 상상합니다. 천하의 장동건이..이미지 쇄신해서 CF 다시 살려보겠다고

    작정하고 나온 듯한데 호응 못해줘서 미안하네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선전하는 조지클루니가 전 더 멋지네요. 나이들 수록의 중후한 섹시미를 꼽으라면.

    그 cf는 지겹게 나오는데 계속 봐요.

  • 13. 우아
    '12.6.25 12:20 PM (183.97.xxx.5)

    토욜 우리 아파트에서 녹화하는거 봤는뎅..

    생각보다 많이 말랐더라구요..그래도 인물은 여전히 멋있었네요

  • 14. 멋져요
    '12.6.25 12:56 PM (175.198.xxx.66)

    어제는 정말 김하늘에 빙의해서 보다가 어찌나 눈물이 주책맞게 나오던지... 초등 5학년 딸이 "엄마 울어?"하면서 자꾸 흘깃거리며 보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초반에 살이 너무 빠져서 안타까웠지만, 워낙 장동건을 좋아해서 의리로 보려고 했다고 결국은 완전히 푹 빠져서 봅니다. ^^;

    저도 김수로가 너무 노안이라 3명의 친구와 아저씨가 섞인 느낌(?)을 받아 조금 에러다 싶긴 하지만 그럭저럭 감안하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15. /...
    '12.6.25 1:29 PM (114.201.xxx.70)

    저도 젊은 장동건이었을떄느느 관심 밖이었는데, 나이 40먹은 장동건에 가슴이 설레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490 어제 12평인가 작은집 인테리어에서 커다란 검정색 타일 화장실 .. 15 어제.. 2012/07/25 5,778
134489 질 좋은 수건 어디서 구입?? 9 수건 2012/07/25 4,342
134488 정부·기업 저금리로 덕 볼 때 서민 대출금리는 상승↑↑↑ 참맛 2012/07/25 650
134487 이 무더운 날 군대에 아들들 보내신 어머님들 12 국가 2012/07/25 1,938
134486 드레스룸 없는 아파트는 옷 수납 어떻게 하세요? 7 frank 2012/07/25 5,105
134485 레이캅 잘 쓰시나요? 6 먼지 2012/07/25 2,017
134484 안철수가 책 낸 이유는 10 파사현정 2012/07/25 2,471
134483 몸에서 좋은 향기나게 하려면 뭘써야하나요? 4 스윙 2012/07/25 2,609
134482 "변기청소에는 이것이 갑이다" 하는 제품 추천.. 18 청소 2012/07/25 6,437
134481 초2 수학힘들어 하는 아이 방학 어떻게 해야할까요 4 방학 2012/07/25 1,703
134480 식초 어떤거 사용하세요? 7 현이훈이 2012/07/25 2,272
134479 7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5 771
134478 자동차 공동명의.. 3 공동명의 2012/07/25 1,815
134477 블라인드가 창사이즈보다 몇센티 길게하는게 이뻐보일까요?? 3 어려워요 2012/07/25 1,533
134476 시어머님 모시기 95 ,,, 2012/07/25 20,651
134475 한의원가면 부항뜨는거 ......... 1 ... 2012/07/25 2,021
134474 빅 완젼 짜증 6 2012/07/25 2,356
134473 박근혜가 더 음흉해보이지 않나요? 24 닭공주 2012/07/25 3,337
134472 소아성폭행범은 사형 말고 14 분노 2012/07/25 1,832
134471 cctv설치 저렴한거 없을까요.. 1 ㅁㅁ 2012/07/25 937
134470 저도 목욕탕에서 신기한 사람 봤어요. 4 외계인이냐 2012/07/25 4,693
134469 엄마가 비교할 때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 9 알수없어 2012/07/25 3,305
134468 향수 찾고 싶은데 10 향수를 .... 2012/07/25 2,710
134467 여름에 반찬해내기 어렵네요ㅜㅜ 17 더워 2012/07/25 4,505
134466 다들 이거 보시고 서명하셨나요? 4 살 여아 성폭행에 딸린 댓글.. 17 무감각. 2012/07/25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