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교 영화 나쁘지 않았어요

이해잘안되지만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2-06-24 17:19:47

박범신 힐링캠프 인상적이었어요.

소설은 아직 안읽었지만 영화를 보니 홍보를 이상하게 한 거 맞네요..

노출신은 좀 더 가려서 해도 될걸  김고은 배우 20세밖에 안됬는데..

그리고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호랑이 새끼?)는 키우는 거 아니라는 거..

이적요가 그 실력도 없고 야심만 많은 제자한테 틈을 주는게 아니었어요-_-

배우 박해일에 대한 호감과 극중 제자가 넘 얄미워서 나중에 통쾌하더군요..

그리고 은교..  고등학생이 완전 까졌다는거...

아무리 그 제자가 책을 집피한 거라고 오해를 해도 몸을 섞을 수 있는지...

고딩이....

IP : 125.14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작에는
    '12.6.24 5:23 PM (222.251.xxx.89)

    제자와 은교의 관계가 좀더 일찍 입니다.
    노시인 집에 은교가 오기전 부터요....

  • 2. ...
    '12.6.24 5:25 PM (58.238.xxx.185)

    전 그 고딩보고 제가 참어리구나....했다는~
    저 30대~ㅋㅋㅋㅋ

  • 3. --
    '12.6.24 6:20 PM (92.74.xxx.141)

    님이 뭘 모르는 듯. 까진 애들 많아요. 중딩들도 얼마나 까졌는데요.
    은교 역 맡은 배우는 한국 나이는 22살이더군요. 어쨌든 극 중 이지만 17세로 나오는 데 그런 적나라한 섹스신은 필요 이상이었음.

  • 4. ...
    '12.6.24 6:24 PM (27.1.xxx.98)

    소설 속 은교는 엄마의 고된삶의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아이였어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외로움을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것을 주면서
    관게를 맺어가지요.
    순진한 아이는 아니였지만 그저 되바라진 아이로만 보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 5. 너무 과했음
    '12.6.25 12:41 AM (121.145.xxx.84)

    박해일과의 상상신에서도...
    특히 젊은 남주와의 관계도..;;;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69 사주라도 보고 싶네요 6 괴로움 2012/06/25 2,686
123168 무주 리조트 근처에 맛집 있나요? 2 아빠생신 2012/06/25 4,400
123167 한국으로 들어가야 할까요?(직장 교육문제로 고민많아요) 6 만두 2012/06/25 1,719
123166 임산부 간단한 점심 메뉴 뭐가 있을까요 3 임산부 2012/06/25 12,229
123165 김치냉장고 어디제품 쓰시나요? 1 yeprie.. 2012/06/25 1,483
123164 유산균을 먹는데도 변비가...ㅠㅜ 18 왜??? 2012/06/25 7,149
123163 6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5 1,446
123162 새끼고양이4마리... 5 2012/06/25 1,818
123161 개콘 김성령 사진과 함께 5 ㅋㅋ 2012/06/25 4,047
123160 아침마당 보는데.. 3 ... 2012/06/25 2,184
123159 수두 물집에 딱지가 앉았는데요 1 아기엄마 2012/06/25 3,057
123158 혹시 성남 대성 기숙학원에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10 속앓이 2012/06/25 2,237
123157 아파트 야시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무개념 부녀.. 2012/06/25 6,103
123156 신사의 품격 어제 마지막 장면 말이에요. 19 현실은 2012/06/25 4,430
123155 친정식구들하고만 해외 여행 다녀와서... 17 불편해 2012/06/25 5,096
123154 호주 사는 지인이 오는데요. 음식 2012/06/25 1,274
123153 가와이 피아노 어떨까요? 5 그랜드피아노.. 2012/06/25 7,127
123152 어제 남자의 자격~ 보셨어요?? 팔랑엄마 2012/06/25 2,052
123151 해외택배팁 정보 구해보아요 택배 2012/06/25 1,334
123150 사실혼관계에서~ 11 죽지못해 2012/06/25 3,500
123149 전라도 광주 여행할만한 곳은요? 3 베로니카 2012/06/25 4,813
123148 동물농장 '총명이'와 '축복이' 그리고 우는 개 18 패랭이꽃 2012/06/25 5,275
123147 6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5 1,582
123146 주차 중 접촉사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초보운전 2012/06/25 2,407
123145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 2012/06/25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