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육아휴직 관련해서 글 삭제하신 분이요

삭제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2-06-22 17:35:45

실컷 댓글 쓰고 있는데 삭제했네요.

이럴때 기분 나쁘다는 글 많이 봤는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ㅡ.ㅡ

아기를 돌보는 친정어머니가 힘들다는 이유로 단축근무를 요청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친정어머니가 힘들면 도우미를 쓰던지, 어린이집에 보내든지 하는 자구책을 강구하셔야죠.

친정어머니 힘들다고 당당히 단축근무를 요청하는 거 자체가 회사측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예요.

아침잠 많다고 출근시간 바꿔 달라, 집이 머니까 퇴근시간 앞당겨 달라.. 이런 거랑 다를 바 없잖아요.

육아휴직 부분도 사회적으로 권장되어져야 할 일이지만

원글님 경우에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를 낳아 기르다가 회사에 들어왔는데 수당이 나오는 육아휴직이 있다는 얘길 듣고 신청한다??

공감받기 힘든 낸용이었어요..

IP : 211.46.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5:38 PM (122.42.xxx.109)

    저도 거기에 댓글달았지만 다들 자기를 나무라는데 기분 안좋아 삭제할 수도 있죠.
    이미 없어진 글 두고 이렇게 새 글 올려서 뭐라 하시는 분들도 전 좋게 안보여요.

  • 2. 삭제
    '12.6.22 5:49 PM (211.46.xxx.253)

    윗님.
    댓글 쓴 게 아까워서 새 글로 올린 거예요.
    그리고 내 생각을 그 글 쓴 분이 좀 봤으면 해서이기도 하구요.
    아까 댓글들은 육아휴직이 곤란하다는 내용들이었구요.
    전 친정어머니 핑계로 단축근무 요청이 이상하다는 의견입니다.
    기분 안좋아 자기 글 삭제하는 건 너그럽게 이해하시는 분이
    이렇게 새 글 올리는 거엔 까칠하시네요.

  • 3. 요즘
    '12.6.22 5:50 PM (112.168.xxx.63)

    좀 개념없는 글들이 많긴 한 거 같아요.
    어쩜 그런 생각을 할까 싶은.

    댓글 달고 나면 지워져서
    괜히 시간소모 했다 싶기도 하고요.

  • 4. 꼬마버스타요
    '12.6.22 5:52 PM (211.36.xxx.130)

    곧 삭제할 줄 알았어요....

  • 5. ..
    '12.6.22 5:53 PM (124.51.xxx.163)

    맞아요.. 시간소모 했단 생각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31 은진수와 친한 최영호 변호사 "차라리 정봉주 석.. 2 티아라 그만.. 2012/07/30 1,312
136230 필요한부분만 부분 복사하기요 한글작업 2012/07/30 505
136229 여수엑스포 저번주에 다녀온 이야기 2 무덥다 2012/07/30 2,843
136228 오늘 순천만ᆢ그늘이 있나요? 2 순천 2012/07/30 1,180
136227 천만원 정도를 월세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될까요? 4 궁금 2012/07/30 2,490
136226 어제 보니 기자회견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4 티아라 소속.. 2012/07/30 1,857
136225 자동차보험 다이렉트랑 설계사끼고하는거 5 스노피 2012/07/30 6,264
136224 전세금 못받고 이사하게 되는 경우 6 답답이..... 2012/07/30 2,869
136223 정말.. 가만있다 엄마에게 버럭하는 아이 너무 힘들어요. 12 초2 2012/07/30 2,482
136222 연예계가 (특히 가수) 전 일진 출신들의 탈출구이자 돈줄이네요 13 가만보니 2012/07/30 7,401
136221 아카시아향나는 향수는 없을까요? 6 레몬향 2012/07/30 3,583
136220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늦춰지기도 하나요? 3 ... 2012/07/30 1,146
136219 갤럭시노트... 크다보니 어디에 잘 놓게되요. 분실했어요 1 .... 2012/07/30 1,136
136218 24평 아파트 거실에 티비는 몇 인치가 적당할까요? 7 행복이 2012/07/30 9,520
136217 요즘 아오리 나왔나요? 3 아오리 2012/07/30 1,348
136216 남편 생일 몇 년째 티셔츠... 뭐 색다른것 없을까요? 2 ... 2012/07/30 935
136215 광수, 이수만 사장은 대단한거져 5 솔직히 2012/07/30 3,301
136214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30 758
136213 양궁을 보면서 드는생각 1 후보선수 2012/07/30 1,450
136212 아파트 벤치에 노숙자가 상주하네요 5 ... 2012/07/30 2,252
136211 갑자기 웬 비...?? 6 ........ 2012/07/30 2,395
136210 9월 초 제주 신라 예약 대기 제주신라호텔.. 2012/07/30 1,167
136209 중립에 두었던 차때문에 자전거가,, 1 자전거 2012/07/30 1,443
136208 몸무게 강박증 너무 심한것 같아요 2 2012/07/30 2,725
136207 남자들은 왜 그래요?? 시시콜콜 ...일러바치는 12 도대체 2012/07/30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