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포1단지내에 개원초등학교 하나인데 갑자기 교육청에서

...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2-06-22 00:31:43

재건축 하게되면 학교 하나를 더 지으라고 요구하던데 혹시 구룡마을 애덜을 위해 그러는게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구룡마을 개발할때 분명 그안에 초등학교,중학교 넣는거로 계획이 되어 있어

구룡마을 애덜은 거기 학교 다니면 될텐데 혹시 구룡마을에 학교 안짓고 개포1단지에

있는 학교로 보낼 생각인지 혹시나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갑자기 개포1단지내에 초등학교를 하나더 만들라는게 이상하잖아요.

만약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난 우리애들 우리단지 안에 학교 안보내고 사립초등학교

보낼 생각이네요.구룡마을 애덜하고 어떻게 같은 학교를 보내나요?

워낙 강남 죽이기에 혈안이 된 박원숭과 곽노현이라 정말 그런 목적으로 초등학교 하나 더

세우라고 요구하는지도 모르죠.거기에 개포단지와 구룡마을을 연결시키려  양재대로 위로

큰 육교를 개포주민들 돈으로 만들라고 요구나 하지 않을지도 걱정이네요.

 

IP : 218.51.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12:39 AM (222.106.xxx.124)

    사립 추첨에서 똑 떨어져버려라. 사립도 추첨인거 알지?
    셔틀버스 한 대 사다바칠 재산은 없을 것 같은데... 아 개포재건축되면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보내면 되겠구나.

    밥은 먹고 다니냐? 다른데서 48평 산다고 자랑하던데...
    개포 노래 부르는거 봐서는 사는 곳도 어디라고 말할 법도 하건만 그런 소리 못하는거 봐서는 지금동네가 자랑스럽진 않은가봐??

    그리고 솔까 이야기하는데, 애들 사립보내면 개포 노래 부르지 않게 될껄... ㅋㅋㅋ

  • 2. ...
    '12.6.22 12:43 AM (218.51.xxx.198)

    재건축된 개포는 지금의 개포가 아닌 고급 아파트 단지가 될텐데 왜 자랑 스럽게 말을 못하나?

  • 3. ...
    '12.6.22 12:55 AM (222.106.xxx.124)

    아니 일단 사립 들어가보면 알아. ㅋㅋㅋ
    아 물론 소신있게 보내는 여러 훌륭한 학부모 말고, 댁처럼 구룡마을 애들과 섞이면 안된다는 그런 마인드로 사립 고르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야.

    꼴랑 재건축해서 벼락같이 돈 올라(가길바라는 ㅋㅋㅋ) 아파트 하나 외에 또 뭐 말할게 있나? 응? 있어??

  • 4. 아니
    '12.6.22 1:02 AM (110.47.xxx.150)

    웃기지도 않는 게
    누가 그렇게 개포동에 관심있다고
    허구헌날 여기와서 개포동 타령일까
    세상 사람들은 당신들이 뭘 하든 관심도 없어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고급 아파트 단지에 살면 뭐하나... 뇌가 저리 저렴한데 ㅉㅉㅉㅉ

  • 5. ㅋㅋㅋ
    '12.6.22 2:07 AM (122.36.xxx.147)

    사립가서 기죽어가지고 다시 돌아올듯

  • 6. 바보야
    '12.6.22 8:51 AM (115.143.xxx.27) - 삭제된댓글

    구룡마을이 2700여 가구 된다는데 초등학교 하나 없을까봐..
    단지에 학교 많으면 좋지. 중학교 없어서 학군 딸린다는 파크리오도 있고 리센츠 초중고 다 있어도 애들 많으니까 콩나물 시루 되잖아.
    니 머리로는 콩나물 시루가 되든말든 아파트 한채라도 더 지어서 추가분담금 덜 받고 싶은가보구나.
    그런데 어떻게 사립보내니.

  • 7. 제발 신문좀 보세요
    '12.6.22 12:02 PM (211.208.xxx.61)

    인터넷 기사만 몇개 클릭하면 왜그런지 다 나오는데..
    제발 신문좀 제대로 보시고 말씀하세요.
    구룡마을 과는 관계없음..
    소형평형 비율을 30%로 올리면서 그런말이 나옴.. 아무래도 세대수가 늘어나니..
    하지만 주변에 있는 초등학교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결정해서
    단지내 초등 하나더 짓는다는 말은 없던 걸로...
    또 어떻게 바뀔진 모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30 올리브티비 H씨... 2 제발~ 2012/07/04 2,134
126829 분당 야탑(메모리얼파크)주변 가족모임 할 식당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2/07/04 3,738
126828 암은 왜 걸리는 걸까요? 36 도대체 2012/07/04 13,883
126827 사과는 왜 껍질을 깍아먹어야 할까요? 8 .... 2012/07/04 2,576
126826 미국에서 렌트카 빌려보신분 질문이에요. 9 궁금 2012/07/04 8,619
126825 추적자에서 오늘 나왔다는 미친 녀 ㄴ 꽃 이야기가 뭔가요?^^ 8 궁금해요. 2012/07/04 4,117
126824 어제 서울 날씨 정말 특별했네요.. 3 비야 비야 2012/07/04 1,834
126823 음..김치 선물이 들어왔는데요.이건 대체 어찌 먹나요? 6 오이지 2012/07/04 2,309
126822 김수현, 박태환 광고 노래~ 바다의 왕자~~ 노래 넘 좋지 않아.. 22 현아 2012/07/04 5,309
126821 열무,얼갈이 데쳐놓은 것이 넘 많아요... 11 꿀벌나무 2012/07/04 1,556
126820 홍라희 집안의 위엄 이래요 33 ㅇㅇ 2012/07/04 30,952
126819 봉주 15회 새 버스 갑니다~ 200석 (내용 펑) 8 바람이분다 2012/07/04 2,153
126818 20년전보다 더 싸진거... 43 주부 2012/07/04 12,503
126817 맛있는 과자 추천 좀 해주세요 ^ ^ 11 ... 2012/07/04 3,141
126816 자원봉사에 대한 책임감_선택. 답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ㄱㄱ 2012/07/04 864
126815 아이낳고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4 냥~냥~=^.. 2012/07/04 1,626
126814 좋은대학 가라는 이유가 3 그럼 2012/07/04 1,609
126813 쌀 10kg이 몇인분 정도 될까요? 13 긴급 2012/07/04 53,862
126812 9 급 공무원 응시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 2012/07/04 657
126811 잔뜩 욕 얻어먹은 하루, 우울해지네요. 15 ... 2012/07/04 3,866
126810 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문제 심각-도쿄가 사라질 수도 8 어머나 2012/07/04 2,421
126809 불고기용 고기색깔 3 급해요 2012/07/04 878
126808 나물 어떤거 나나요? 취나물 아직도 파나요?? 1 요즘 2012/07/04 794
126807 일본에서 오시는 미래의 사돈될 분들께 드릴 선물 5 조언구해요 2012/07/04 1,392
126806 원순이 또 쓸데없는 짓 하네요(펌) 1 ... 2012/07/04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