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동행...눈물없이 못 보겠네요

동행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12-06-22 00:11:50
아이들이 같은 또래라 너무 맘이 마파요
IP : 211.60.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12:14 AM (203.100.xxx.141)

    안 본지 오래 됐네요.

    보면 마음 아프고....못 도와줘서 미안하고 그래서.....ㅜ.ㅜ

  • 2. ...
    '12.6.22 12:35 AM (59.15.xxx.61)

    저도 잘 안봐요.
    예전에는 엄청 챙겨보았는데...송금도 하고...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까 왜 이리 감정이 콘트롤이 안되는지
    눈물 한 번 나면 주체를 못해...ㅠㅠ
    이제는 좀 슬프다 싶으면 아예 안봐야 되요.

  • 3. 골고루맘
    '12.6.22 12:45 AM (115.161.xxx.141)

    둘째가 저희애보단 좀 큰게 하는짓이 똑같아 맘이 남 아팠어요. 저도 예전엔 엄청 챙겨 봤는데, 정말 없는사람 열심히일해도 변하지 않는 이 사회구조에 볼수록 환멸이 느껴져 이제 보고싶지 않아요. 감정서모가 너무 되어서 보고나면 기진맥진 해지네요 ㅠㅠ

  • 4. 오랜만에
    '12.6.22 1:44 AM (114.129.xxx.228)

    정말 처음 동행할때보고 수년만에 보는것 같네요.
    우연히 채널돌리다 아이들나와서 보게 됐는데..끝까지 봤습니다.
    큰아이가 우리아이랑 같은데..형아라 동생챙기는 모습도 기특하고..
    동생은 말하는게 넘 귀엽더라구요.
    아빠가 유서쓰듯 일기를 매일 쓰신다고....써내려간 글귀가 참 와닿는게 많았어요.
    말씀도 잘하시고 인물도 좋으시던데..정말 햇볕이 쨍~하고 내렸으면 좋겠어요

  • 5. 저도
    '12.6.22 1:55 AM (112.214.xxx.42)

    오늘 우연히 보고 많이 마음이 아파오네요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방송을 보고 아이들 엄마가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신경써 주면 어떨까하는 오지랍 넓은 생각이 들더군요
    작은 아이 보니 많이 마음이 아프고 아빠도 너무 힘들어 보이고... 왜이리 힘든 사람들이 많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24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재미가 2012/07/16 2,445
128223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하필 2012/07/16 22,799
128222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팝송 2012/07/16 810
128221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저만몰랐나요.. 2012/07/16 5,145
128220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148
128219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094
128218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161
128217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114
128216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124
128215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110
128214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456
128213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583
128212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157
128211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1,755
128210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160
128209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2012/07/16 565
128208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어떨게 2012/07/16 1,133
128207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2012/07/16 1,102
128206 사기그릇이나 접시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7 복숭아나무 2012/07/16 4,057
128205 과외로 한달에 700버는 제친구.. 20 ,, 2012/07/16 26,265
128204 영어성경공부 2 찬란하라 2012/07/16 1,257
128203 집값 올려줄 것이라고 찍었다더니.. 3 ... 2012/07/16 2,052
128202 (질문)DIY 퀸침대 이사할때 어떻하나요? 궁금 2012/07/16 1,088
128201 꿈에 1 꿈해몽 2012/07/16 773
128200 7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6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