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현왕후의 남자를 뒤늦게봤어요.

..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12-06-21 23:54:34

여기저기서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몰아서 어제오늘 다 봤어요.

한회도 버릴게 없이 너무 재미있더군요.

배우들도 연기잘하고, 유인나하고 지현우 연기하는것

거의 처음 보았는데 잘하네요. 유인나는 정말 사랑스럽고,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왜 정규방송에서 하지 않았는지

시청률도 많이 나왔을텐데.. 울다 웃다 그렇게 봤어요.

늘 뒷북이라 성균관스캔들도 나중에 보고 한참 빠졌있었는데

인현왕후의 남자도 한동안 가슴에 남을 것 같아요.

이미 주인공둘이 사귄다는것 안 다음 봐서 저러니까

사랑에 빠질수 밖에 없겠다 싶었는데 둘이 끝까지 잘됐음 좋겠네요.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IP : 115.136.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2 12:14 AM (182.209.xxx.14)

    어디서 보셨나요?
    티비에서 재방송해주길래 안빼먹고 보고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안해줘요 이제겨우7회차 봤는데ㅡㅡㅡㅜ

  • 2. ..
    '12.6.22 12:21 AM (115.136.xxx.195)

    토렌트에서 받았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매회가 그리고 뒤로갈수록
    점점더 재미나요.

  • 3.
    '12.6.22 12:28 AM (182.209.xxx.14)

    토렌트로 가 봅니다~

  • 4. 글쵸
    '12.6.22 9:19 AM (164.124.xxx.147)

    넘 재밌어서 저도 한 3번 본 거 같아요.
    제가 한 번 꽂히면 여러번 보는 스타일이라..
    저도 지현우 나오는 드라마 처음이었는데 첨엔 덧니도 거슬리고 작은 눈도 별로고 유인나만 너무 이뽀라 하면서 봤는데 10회 넘어가니까 완전 잘생겨보이는거 있죠. ㅎㅎ
    지금은 지현우 사진만 봐도 침 질질 흘리면서 와 정말 잘생겼다 막 이러구 있어요.
    드라마가 재밌으면 나오는 배우들도 다 잘생겨보이는 현상.. 크크..

  • 5. 네에
    '12.6.22 9:28 AM (1.238.xxx.81)

    판도라 tv에서 인현왕후의 남자 검색하면 나와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네요

  • 6. 마그넷주소
    '12.6.22 9:35 AM (119.71.xxx.108)

    magnet:?xt=urn:btih:9E91416FEF175177479DAB23B4ADF332D4607CAF&dn=%ec%9d%b8%ed%98%84%ec%99%95%ed%9b%84%ec%9d%98%20%eb%82%a8%ec%9e%90&tr=udp%3a//tracker.openbittorrent.com%3a80/announce

    용량 23.4g 짜리예요.. 속도는 잘 나오는데 워낙 커서.. 몇시간 걸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571 심리학 공부한 사람들은 정말 사람맘을 꿰뚫어 보나요? 27 궁금해서 2012/06/22 13,571
122570 오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2 ... 2012/06/22 3,115
122569 잠이 너무 많아서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ㅠㅠ 8 졸려zzZ 2012/06/22 2,444
122568 여자 무지 밝히는 남자들은 눈빛과 표정에서 능글맞지 않나요? 14 딱 티나 2012/06/22 14,759
122567 주위에 아시는 주방장 없나요? 1 fderw 2012/06/22 1,932
122566 ebs 달라졌어요 보시는 분 1 .... 2012/06/22 2,208
122565 천재용 이숙이 광고찍은거 보다가 깜놀했어요 2 흠냐 2012/06/22 4,034
122564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2). 10 ㅇㅇ 2012/06/22 4,141
122563 코스트코 오늘저녁9시에 가면 많이 복잡할까요? 3 ? 2012/06/22 2,254
122562 2 //// 2012/06/22 1,359
122561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너무 재미있네요 6 오홋 2012/06/22 3,927
122560 울고 싶을 때 뭐하면 풀릴까요? 21 답변 좀 2012/06/22 3,497
122559 아는 언니가... 5 ... 2012/06/22 3,378
122558 혼자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쩌죠? 9 dd 2012/06/22 2,920
122557 저는 왜 남욕을 이렇게 하는 걸까요? 16 뭘까 2012/06/22 5,172
122556 인버터에어컨 1 2012/06/22 2,437
122555 선거부정..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을 대하는 이중잣대? 2 아마미마인 2012/06/22 1,863
122554 태반크림 어디에쓰나요? 1 승우맘마 2012/06/22 1,983
122553 김기덕 감독의 '시간'을 우연치 않게 봤는데.. 6 영화 2012/06/22 2,635
122552 청첩장 받으면 결혼식 꼭 가야하나요? 2 궁금 2012/06/22 3,317
122551 요즘 김밥 싸가면 맛변하지 않을까요? 6 2012/06/22 2,444
122550 회사에서 저 가르쳐준 선배님 선물뭘 사드릴까요? 1 dd 2012/06/22 1,587
122549 매실장아찌 만들때 설탕 비율이 4 .. 2012/06/22 2,908
122548 7월중순에 미서부 여행 괜찮을까요 4 .... 2012/06/22 2,540
122547 요가시작,,그리고 작은변화. 1 운동 2012/06/22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