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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집이 정말 양고기일까요?

의심 조회수 : 5,562
작성일 : 2012-06-21 20:13:43
조선족타운에 많이 생긴 양고기집. 과연 양고기일까요?
수요가 있으니 살해, 실종사건이 많을텐데 그 인육 다 어디로 갈까요?
중국인들 당신들 정말 사람 맞나요?

인육을 당연시하는 문화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사람을 보면 맛있겠다란 느낌이 올듯. .
중국인들 천벌이 두렵지않습니까?
IP : 203.226.xxx.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나온기마민족
    '12.6.21 8:15 PM (211.215.xxx.251)

    흔한 비약과 오류..


    "한국에서 실종사건 많을테니 한국내 갈비집 갈비들은 다 소갈비일까요?

    한국인들 당신들 정말 사람맞나요?"

    한심.

  • 2. -_-
    '12.6.21 8:17 PM (90.80.xxx.93)

    어떻게 이런 생각을;;;;;

  • 3. .....
    '12.6.21 8:23 PM (112.184.xxx.67)

    그렇지 않을거라 믿지만.
    예전에 그런소리 들었어요.
    그 이야기 한 사람한테 미쳤다고 욕한바가지 해줬습니다. 말이 되냐고.
    근데 오원춘사건 접하고 딱 그 양꼬치가 떠올랐어요.
    아니겠죠. 정말 아니겠죠.
    근데 저도 의심을 떨친순 없군요. ㅠㅠ

  • 4. 저기요..
    '12.6.21 8:33 PM (90.80.xxx.93)

    근데 정말 이런거 믿는 분들 계세요??

    솔직히 양고기는 먹어보면 금방 양고기인줄 알아요.. 향이 워낙 독특해서.

  • 5. 지엔
    '12.6.21 8:40 PM (175.195.xxx.86)

    사람이 아무리 많이 실종됐다 해도 그 양고기집 수요에는 턱도 없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인육이랑 양고기중에 어떤게 더 비쌀까요?
    예전에 마약 떡볶이에 진짜 마약 섞는지 의심스럽단 글에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상식적으로 마약이랑 조미료중에 어떤게 더 비쌀까요?
    원글님의 불안은 이해 하지만 너무 하시네요.

  • 6. ..
    '12.6.21 8:40 PM (189.79.xxx.129)

    저도 저기요님 말씀에 동감 ..양고기는 향이 독특해서..헷갈리기 쉽지 않을텐데..
    저는 양고기 그 특유의 향 때문에 별로 안 좋거든요

  • 7. ggg
    '12.6.21 8:43 PM (14.32.xxx.154)

    북경 인근만가도 양이 그냥 거리에 넘쳐나는데 ..

  • 8. ㅇㅇㅇ
    '12.6.21 8:43 PM (121.130.xxx.7)

    우리나라에 양이 그렇게 많은가요?
    아님 양고기를 수입하는건가요?

    ---> 당연히 수입이죠.
    그럼 우리나라의 그 많은 양모와 양가죽은 어디서 났겠어요?

  • 9. ㅇㅇㅇ
    '12.6.21 8:44 PM (121.130.xxx.7)

    우리나라 삼겹살이나 쇠고기도 수입이 대부분이예요.

  • 10. 8282
    '12.6.21 8:51 PM (119.207.xxx.214)

    이런식으로 도시괴담이 퍼지는군요.

  • 11. 그거야
    '12.6.21 8:52 PM (1.252.xxx.11)

    근데 양고기집이라 차려놓고 실제로
    알고와서 찾는 사람에게 양고기가 아닌걸 내놓을 수는 있겠죠.
    그러니 양고기와 같다 다르다는 문제가 안될....

  • 12. ㅁㅁ
    '12.6.21 8:59 PM (125.146.xxx.241)

    웬 헛소리 -_- 이런소리 하고다니는거 창피한줄아세요

  • 13.
    '12.6.21 9:08 PM (110.70.xxx.158)

    근데 얼마전 중국에서 쥐고기를 양고기로 팔다가 쥐약중독?으로 쥐고기인게 알려진 사건 뉴스에 나왔던데 전 쥐고기 아닐까 하는 생각에 못먹겠어요 ㅠ

  • 14. wo
    '12.6.21 9:34 PM (180.69.xxx.112)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
    돼지고기를 양오줌에 담가두면 양고기맛이난다고...ㅠ
    중국에서 유통이 됬었다고....

  • 15. 불감증
    '12.6.21 9:59 PM (121.140.xxx.77)

    인육은 따로 찾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서 나름 고가에 거래가 되는거죠.
    과거부터 늘 중국인들은 인육을 거래해서 먹고 살았어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그 인육 먹던 애들이 마땅히 중국에서 구해서 통관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인들을 잡아서 먹는것일뿐......

  • 16. 걱정
    '12.6.21 10:07 PM (1.236.xxx.72)

    이번 사건이 크게 기사화되서 그렇지 만약 적당히 넘어갔다면
    사람을 회떠서 일정한 조각으로 담아놓은 봉지가 어디론가 유통되었을수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섬찟합니다.
    판결문에도 다른 용도로 사용될거라고 한걸 보면 여하튼 일반적인 살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우리나라에 들어온 조선족이 한둘도 아니고 또다른 살인마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고
    죽은 사람이 수원 그 아가씨 한명뿐인지로 모를일이구요.
    양고기집에서 대대적으로 요리해서 팔지는 않겠지만 암암리에 어디선가 거래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치기는 어려워요.

  • 17. 글쎄요
    '12.6.21 10:52 PM (203.226.xxx.101)

    양고기 갖고 이야기하는 것은 비약이나 오류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인육소비 유통 조직이 있는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요. 도시괴담이라고만 넘기기에는 중국인들 식인풍습이 너무 만연해 있지 않나요? 양고기와는 별개로 저는 요즘참 많이 무섭네요. 중국인 본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겠죠. 여기도 그렇고 다른 사이트 여기저기 조선족들도 많으니 또 득달같이 달려들려나요? 중국정부에서 강력하게 차단시키고 있어서 식인사건들이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하죠..

  • 18.  
    '12.6.22 2:12 AM (58.124.xxx.164)

    대선이 다가오자 공포 조성이 진짜 심각하네요.
    에전 북풍이 안 먹히자 이젠 괴담으로 흉흉한 사회분위기.

    주로 흉흉한 분위기 조성되면 보수파가 이기거든요.

  • 19. 어이상실,.
    '12.6.22 3:43 AM (62.178.xxx.63)

    조선족에 반감있는 사람입니다만....
    양고기 수입해서 쓰는거예요.
    지금 님이 하려는 말이 노력대비 가치가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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