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에서 김상중은 대체 누구를 좋아하는거예요?

아인스보리 조회수 : 5,099
작성일 : 2012-06-21 17:49:40

부인인지, 보좌관인지...

설마 이발소 할아버지인가요?ㅡㅡ;

IP : 222.101.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6.21 5:52 PM (115.126.xxx.115)

    그가 좋아하는 건
    대통령 자리뿐...

    여자는 별 의미가 없을 걸요...

  • 2. 아빠가 젤조아
    '12.6.21 5:52 PM (121.145.xxx.84)

    인거 같아요

    진심..그렇게 따듯한 눈빛을 못봐서요..김성령은 좀 가여워하면서 자기 발판이고 비서는 비서일뿐

  • 3. 당근
    '12.6.21 5:55 PM (119.67.xxx.23)

    아버지..!!
    그 외엔 사랑하는 사람은 없고 위에 댓글처럼
    자신의 명예와 권력을 사랑하잖아요.

  • 4. 저도
    '12.6.21 6:03 PM (115.41.xxx.215)

    이발소에 한표.

  • 5. ...
    '12.6.21 6:09 PM (211.177.xxx.236)

    초반에 보면 비서 혜라에게는 풀어지는 모습을 보이죠.
    아마 이성으로서 또는 교감하는 대상으로서 혜라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기 부인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큰 것 같구요
    이발소 아버지에게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이면서 따뜻하고 곰살맞은 행동들을 보이죠.
    그러나 이런 권력지향형 인간은 권력을 향한 끊임없는 욕망이 자신의 모든 사적 감정을 억누릅니다.
    권력을 향한 마음이 제일 큰 상태죠. 그걸 위해서는 자신의 사소한 감정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거구요.
    권력지향적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자신의 감정을 느슨하게 놓아두지 않아요.

  • 6. 블루마운틴
    '12.6.21 6:39 PM (211.107.xxx.33)

    제가 볼때도 아버지요 아들한테도 그닥 살갑지 않은거 같고

  • 7. 상중
    '12.6.21 8:07 PM (183.96.xxx.209)

    아버지를 좋아합니다 -.,-

  • 8. 자신
    '12.6.21 8:30 PM (219.241.xxx.174)

    자기 자신을 가장 좋아하는것 같아요

  • 9.
    '12.7.7 6:25 PM (222.103.xxx.215)

    전 아들이요.제일 순수하게 아버지다운 감정을 보이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24 [원전]오이 몸통에 잎이 나다? 2 참맛 2012/07/06 2,219
127623 기자 남편감 얘기를 보고... 34 정말 2012/07/06 6,499
127622 저도 고민이 되네요..전세금. 3 아래 글 보.. 2012/07/06 1,620
127621 푸드프로세서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조언절실 2012/07/06 1,063
127620 영천 무단 횡단 사고 5 ㅜ.ㅜ 2012/07/06 2,636
127619 빨래에서 걸레냄새 ㅠㅠ 13 여울 2012/07/06 5,623
127618 술값85만원 1 마음에서 내.. 2012/07/06 1,751
127617 두부찌개 쉽네요~ 12 소박 2012/07/06 5,973
127616 ;너희가 벌어 결혼하라;는 어느 부모 13 Qndld 2012/07/06 8,000
127615 아침마다 ebs영어방송 듣고 있어요..^^ 1 늦바람 2012/07/06 2,903
127614 두개의 문을 보았어요. 9 ,,, 2012/07/06 1,971
127613 비때문에 출근을 어쩌죠? 3 빛나라별 2012/07/06 1,110
127612 핏플랍 신어보신 분들 7 핏플랍 2012/07/06 3,078
127611 강남.서초 토박이분들~ 맛집 정보 공유해요~ 저두 나름..?ㅎㅎ.. 8 서초동주민 2012/07/06 3,630
127610 조중동 기자면 막강하지여 14 화채 2012/07/06 2,471
127609 안경의 가격 4 47세 눈의.. 2012/07/06 1,782
127608 비누 만드는 팁 조언 2 수제 비누 .. 2012/07/06 1,321
127607 brew 하고 drip의 차이점이 뭔가요? 5 커피 2012/07/06 2,385
127606 관악구 서원동 도림천 범람 직전이라고 동사무소에서 대피방송 나오.. 4 사월이 2012/07/06 2,602
127605 국제택배때문에... ---- 2012/07/06 1,374
127604 대문에 호칭글 보고... 전 도련님 기저귀도 갈아봤군요. 1 나거티브 2012/07/06 1,624
127603 신혼집을 전세로 얻는데.. 대출은 어느정도까지 괜찮을까요? 4 신혼집 2012/07/06 1,955
127602 날씨가 너무 무섭네요. 3 아웅 2012/07/06 1,918
127601 요즘 가격 엄청 내렸다고 들었는데..계란값도 거품이네요ㅜ 4 나만의쉐프 2012/07/06 1,678
127600 이런 미친 엄마도 봤네요. 28 .... 2012/07/06 1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