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녕하세요 나온 짠돌이남편 다큐보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아이구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2-06-21 15:11:40

그집 부인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렇게 아끼는사람은 평생 한푼도 안쓰더군요

제가 아는집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서 정말 짜증나여

애낳기 진통전까지 닭갈비집하던데 주방에서 일했다는데 그부인 너무 짠해여

남에집 쓰레기봉투분리수거해서 본인이 그쓰레기봉투 가져가서  쓰더라구요

형편도 어렵지않은거같은데 그리 아껴서 머할려구ㅉㅉ

주방에 사람쓰지 돈아깝다구 부인한테 주방보라구 하던데

애도 어린데 하루종일 가게에서 있더라구요

겨울에도 보일러도 안틀고 산다던데 애는 생각을 하지도 않구 그남편 보면서

너무 이기적이구 짜증나더라구여 돈모으는것도 좋지만 처자식은 생각해가면서 살았음하네요

지나치게 짠돌이 짠순이들은 옆에사람 너무 피곤하게 하는것같아요

IP : 121.168.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6.21 3:53 PM (118.223.xxx.25)

    그남자는 힘들게 아껴 모은돈 언제 쓸수있을까요?
    아까워못쓸듯..
    끝까지 저리 아끼며살기만 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19 일산 단장hairdo 미용실 아는분 계세요? 숏컷 15:47:37 14
1772518 계약갱신 거절후 매매도 안되나요? 2 멸치국수 15:43:53 113
1772517 헬스클럽..처음 가보려는데요 1 ㅁㅁ 15:42:32 79
1772516 보들레르 악의 꽃 문학사적 의미가 궁금해요 ..... 15:41:49 34
1772515 몇일전 수능준비물 꼼꼼하게 쓰신글을 1 123 15:36:31 228
1772514 갭투자한집은 주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을까요? 6 ㅇㅇ 15:28:32 448
1772513 황태채를 간식으로 먹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음음 15:27:51 354
1772512 사실 저 나이든 남자 좋아하는 거 같아요 6 사실 15:27:09 565
1772511 경주 최근에 가신분들 꿀팁이나 아무거나 주세요 5 ..... 15:24:06 278
1772510 대학에 근무하는데..제가 꼰대일까요? 12 아름다운 15:23:55 789
1772509 퇴직금 프로그램이 엑셀인데 날짜입력하면 #VALUE! 가 떠요 6 ㅠㅠ 15:22:29 175
1772508 의대유하보낸사람들은 어찌되었나요? 5 의대 15:21:30 464
1772507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가격.. 3 claire.. 15:19:56 430
1772506 신협 어부바캐릭터 넘 귀엽지않나요 3 ... 15:13:18 227
1772505 주식 팔고 나니 날라가네요 7 하하 15:12:47 1,545
1772504 평생을 바쁘게 살았어요. 10 바쁘게 15:06:30 798
1772503 팔꿈치 석회, 수술해야 할까요? 3 해피엔딩1 15:03:06 335
1772502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거리낌없이 탐욕을 부릴수 있으니 6 ㅇㅇ 15:01:24 734
1772501 고3 다음주부터 학교에서 하교는 몇시에 하나요? 3 ........ 14:59:20 302
1772500 저 예전에 중고거래할때 어떤 부부 봤는데 이거 특이한 경우죠? 1 ... 14:58:47 548
1772499 세상 부러운 친구 30 아이엔비유 14:54:23 2,521
1772498 수능시험에서 각 과목 자기가 쓴 답을 적어나올 수 있나요? 3 .. 14:54:18 388
1772497 주식에서 소수점 매매가 뭐예요? 3 ㅇㅇ 14:54:05 328
1772496 네이버쇼핑에서 어그 직구신발 주문했는데 사기인건지... 2 ... 14:51:38 320
1772495 주문하지 않은 택배 택배 14:50:22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