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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 좀 빼고싶어요 ㅠ 엉엉 거의 임산부 수준

이놈의 뱃살 ㅠㅠ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12-06-21 14:21:40

제 나이 이제 서른, 결혼 1년차 입니다.

뱃살이 좀 있긴 했지만 똥배였는데,

결혼하고 남편과 야식을 좀 먹다보니

배가 불러왔어요...

 

가슴 바로 밑에부터 불~룩하고 빵빵하게 뱃살이 나왔는데,

어디가 접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올챙이처럼 그냥 뽈~록 해요..

 

임신 6-7개월 정도 되어 보이구요

실제로 니트원피스 입었을때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이 자리 양보해줬어요 ㅠㅠ

 

저 정말 살 빼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뱃살요!!

166에 이제 60키로 육박해요 ㅠㅠ

옷 입으면 그렇게 쪄보이진 않는데, 뱃살이 말도못해요

IP : 203.234.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2:28 PM (211.246.xxx.190)

    날도 더워 운동하기 싫어서
    요즘엔 마트, 백화점에서 계속 걸어요
    눈도 즐겁고 덥지않고 좋던데요
    글구 밥은 약간 모자라듯 먹구요

  • 2. 탄수화물만
    '12.6.21 2:31 PM (89.74.xxx.66)

    줄이면 뱃살은 바로 빠져요.

  • 3. ....
    '12.6.21 2:33 PM (203.226.xxx.69)

    몰라요?? ㅋ 쳐묵처묵 안하믄됨. 공복감만 면할정도로. 뱃살빼기가 젤 쉬운데..

  • 4. 원글
    '12.6.21 2:35 PM (203.234.xxx.100)

    체질이 일단 살이 잘 붙는 체질인가봐요
    밥 양도 적고, 빵/과자/면도 잘 안먹는데..
    일단 먹는 양이 남보다 적거든요..
    많이 안움직이긴 하지만.

    글고 몸이 좀 찬데.. 영향이 있을까요ㅠ
    탄수화물을 더 줄이고 운동을 하는것만이 답인가봐요

    정말 복부 지방흡입이라도 하고싶습니다 ㅠㅠ

  • 5. 빨리걷기
    '12.6.21 2:46 PM (59.7.xxx.28)

    야식끊고 저녁때 신랑이랑 한시간씩 빨리걷기하면 됩니다
    들어와서 목탄다고 맥주먹고자지말고 샤워하고 바로 자기... 오케이?

  • 6. ...
    '12.6.21 2:51 PM (119.64.xxx.151)

    상복부는 그나마 빼기 쉬워요.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해도 쉽게 빠집니다.

    하복부가 어렵지...ㅠㅠ

  • 7. 윗님 ㅠㅠ
    '12.6.21 2:58 PM (203.234.xxx.100)

    저 상복부 하복부 할거없이

    올챙이처럼 가슴 바로 밑에부터 배 끝나는 지점 (정확히 말하면 완전 아랫배까지)

    불룩하게 나왔어요... 배 빵빵한 임산부나 아저씨들 처럼요 ㅠㅠ

  • 8. ...
    '12.6.21 3:03 PM (119.64.xxx.151)

    그럼 운동하고 식이요법까지 병행하는 수밖에 없어요.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 제거 하고 복근운동으로 복부 탄탄하게 만들고 식이요법 해야 해요.

  • 9. ㄷㄷㄷㄷㄷ
    '12.6.21 3:29 PM (121.100.xxx.136)

    야식에 맥주도 같이 드셨죠? 맥주가 뱃살엔 악이에요. 맥주 끊으니 이주만에 뱃살이 쑥쑥 들어가네요,. 물론 야식도 끊으시고 소식하세요

  • 10. **
    '12.6.22 1:43 AM (165.132.xxx.48)

    뱃살... 가장 먼저 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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