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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승엽이 혼자 자녀5명 키우나 봐요(펌)

... 조회수 : 15,068
작성일 : 2012-06-21 11:59:1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621103217157
IP : 218.51.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11:59 AM (218.51.xxx.19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621103217157

  • 2. ㄴㄴㄴ
    '12.6.21 12:00 PM (121.101.xxx.244)

    5명이 다 편승엽 자식들인가요?
    첫부인한테 얻은 자식은 편승엽자식일텐데 재혼해서 얻은 자식은 재혼녀가 전남편사이에 난 아이를 데려온 자식인가요?

  • 3.
    '12.6.21 12:11 PM (203.170.xxx.21) - 삭제된댓글

    그때 우연히 방송국 사람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이 많은데 길은정과 일들은 일방적으로 편승엽 혼자 너무 매도된 느낌이었어요 편승업

    어쨌든 이젠 잘 살았음 하네요,

  • 4. 시간이 지나니
    '12.6.21 12:29 PM (220.126.xxx.152)

    그 당시엔 편승엽이 죽일 넘이고 쇼맨쉽 대마왕이라 생각했는데요,
    지나고 보니, 길은정씨도 많이 예민했던 거 같아요.
    편승엽의 정체를 폭로한 게 이미 다시 재혼한 어린 부인과 아이까지 있었던 시기였거든요.

  • 5. 저도
    '12.6.21 12:33 PM (14.52.xxx.59)

    편승엽이 그렇게 잘못한건 없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길은정씨가 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느낌이랄까..
    그 기자회견도 사실 잘 들어보면 살다가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서운해할 그런 종류의 이야기도 많던데 ㅠ

    어쨌든 신기한건 편승엽과 이승환이 동갑이라는거 ...

  • 6. 저도
    '12.6.21 12:55 PM (211.215.xxx.84)

    저도 길은정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감정적인 사람이라, 암환자여도 사랑해서 결혼했다가
    막상 살아보니 너무 힘들어서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편승엽은 그냥 별 생각없는 바람둥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다가 실망했더니
    여자쪽에서 더 쏘아붙이는 느낌이랄까..

  • 7. ..
    '12.6.21 1:01 PM (175.196.xxx.89)

    저도 위분들 생각과 같은데 그 때 너무 편승엽이 매도되어 안 되 보이더라고요

  • 8. 죽은 사람은
    '12.6.21 1:09 PM (121.190.xxx.242)

    말 못하고 산 사람은 살아야하고...

  • 9. 언젠가
    '12.6.21 3:17 PM (14.52.xxx.59)

    길은정씨가 소송하기 전이고,이혼한 후였는데
    스키장에서 편승엽씨 우연히 만났는데 너무 멋있어서 다시한번 잘해보자 그랬다가 거절당했다 그랬나,,뭐 지난 일이라서 저도 잘 기억은 못하는데 그런 뉘앙스의 얘기 하더라구요
    그때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좀 있다 소송하고 뭐 폭로전에..길은정씨 너무 마르고 아파보여서 좀 그랬죠

  • 10.
    '12.6.21 3:53 PM (121.139.xxx.161)

    별 생각없는 바람둥이...ㅎㅎ 그게 문제같네요~

  • 11. ...
    '12.6.22 9:38 AM (112.155.xxx.72)

    애는 많이도 낳았네.
    부인이 몇명인지도 모르겠는 남자랑
    암 걸려 젊은 나이에 죽은 여가수랑
    그런 상황에서 남자 편을 들고 싶으신지?
    편승엽 누군지도 모르다가 길은정이랑 결혼해서 유명해졌잖아요.

  • 12. ...
    '12.6.22 9:40 AM (112.155.xxx.72)

    암 걸린 거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암 걸렸다고 발표 나니까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결혼하고
    부인은 나 몰라라 내팽개쳐두고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사실이 그런데
    뭐가 편승엽이 매도 되었다는 건지.

  • 13. ...........
    '12.6.22 9:44 AM (180.64.xxx.132)

    길은정씨가 그 상황일 때 부인으로 있던 여자, 지 남편 편들고 그러더니 결국 이혼?
    살아보니 길은정 말이 맞았나보죠.
    세번째 여자와도 그리 됐다는 건 길은정씨 말이 맞다는 걸로 보입니다.
    죽어가는 여자가 더이상 자기를 속인 남자가 그 유명세로 잘 먹고 사는 것을 볼 수 없어
    마지막 폭로한 것이겠죠.
    그 여자라고 아름다운 마무리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길은정 고소하면서 희희낙낙하던 편승엽 부부, 왜 이혼했을까?

  • 14. ....
    '12.6.22 10:48 AM (122.34.xxx.15)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진다고 순애보 이미지쌓고 얼마있다 바로 재혼까지 한 남자가 얼마나 가증스러웠으면 그랬겠어요. 자기 죽어서도 자기랑 관계로 쌓은 이미지로 먹고살거 생각하면 나도 울화치밀겠네

  • 15. ..
    '12.6.22 12:15 PM (220.124.xxx.85)

    편승엽의 편자도 듣기 싫은 인간이예요..채널 바로 돌렸어요.
    오죽하면 죽은날 가까운 길은정이 죽을때까지 그랬을까요?
    왠만해선 사람들은 죽기전에는 편하게 가고 싶어서 다 용서하고 회개하고 그렇죠.
    편승엽이 길은정이 암이라 일찍 죽을줄 알고 유산 노리고 결혼한 거라
    생각보다 않죽으니 너 암이라면서 왜케 않죽냐 대놓고 이야기 했다네요.,
    동물보다 못한 사람 같으니...
    그 후에 또 편승엽 재재혼 하더니...결국엔 이혼...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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