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날수록 조용히 사는게 답인것같아요..

.. 조회수 : 48,627
작성일 : 2012-06-20 17:08:22
뉴저지싸이녀 일 보며 느낀건데..
그분이 싸이같은거 안하고 더 조용히 살았다면, 설사 그런일들이 있었다해도, 이렇게 많은분들 입에 회자되거나 할일도 없었을것 같은데, 여러뒷말도 덜했을거고, 그럼 본인에게도 더 나았을것 같구요..
근데 싸이등을 통해 여러면을 공개하고 하니 그만큼 사람들한테 관심과 추앙?도 받지만 그만큼 시기도 받고 말도 많아지고..
물론 싸이하는게 나쁘단말이 아니에요!!
얼마든지 본인선택사항일 뿐이지만..
아무래도 잘날수록 그게 남들에게 보여질수록 저런문제가 더 생기기 쉬운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우리나라선 안튀고 뭘누리더라도 자기만 조용히 사는게 최고지 싶어요..
IP : 175.223.xxx.11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0 5:17 PM (175.223.xxx.116)

    글쎄 제가 보기엔 미모나 부나 여러가지면에서(물론 보여지는 외적면에만 국한되긴 했지만요)
    평균보단 충분히 잘나 보이던데요..
    오늘 루머인지 뭔지 모르는 여러얘기 듣고 멘붕이긴했지만요..

  • 2. jk
    '12.6.20 5:20 PM (115.138.xxx.67)

    근데 도대체 그 아줌마가 뭐가 잘났다는것임??


    난 또 조용히 백수로 살고 있는 본인얘기 하는줄 알고 클릭했잖슴?????

  • 3. Ffg
    '12.6.20 5:20 PM (211.234.xxx.122)

    1. 진짜 잘난 사람도 싸이 블로그 한다. 다 허상은 아니다.

    2. 원글에 동감.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으려면 조용히 살아야 한다. 아무리 외모나 여러면이 잘나도 일단 공개되면 욕 먹기 마련. 사람들은 남의 단점 짚거나 헛소문 만드는 데 능하니까

    3. 얼굴공개하는 거 위험. 어떤 설치는 블로그녀(유명하진 않음) 내 주변인들이 서너번 목격했는데 사진에서 화사하고 단아하게 웃고 찍은 것만 보다 실물보니 아주 왜소하고 욕심많고 심술 붙은 못됐게 생긴 얼굴이라 함.

    이상 원글에 동의하는 댓글이았는데 스맛폰이라 존대 못 쓴 거 이해 바랍니다.

  • 4. jk
    '12.6.20 5:23 PM (115.138.xxx.67)

    그러고보니 너님들의 잘났다는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지 심각하게 의심스럽다능....... 쯧쯧....

  • 5. ㄹㅎㅎ
    '12.6.20 5:26 PM (211.234.xxx.122)

    이를테면 가끔 촌철살인의 옳은 말도 하는 jk의 얼굴이 막상 알려지면 상상과 너무 다른 꾀죄죄한 노총각일 수 있음. 그냥 상상 속에 남겨야지 굳이 얼굴 공개하면 욕 먹기 쉬움.

  • 6. ,,,
    '12.6.20 5:26 PM (119.71.xxx.179)

    상상과 다른게 아니라, 다들 꾀죄죄한 노총각으로 생각하고 있던데^^;;;

  • 7. 속담
    '12.6.20 5:28 PM (175.210.xxx.158)

    자랑끝에 불난다

    이게 딱이죠

  • 8.
    '12.6.20 5:32 PM (211.234.xxx.122)

    뭔소린지 ... 난 여잔데. 지현우는 또 뭔소리. 남자가 피부곱고 허여면 뭐하나 남성미가 있어야지. 여자들 사이에서 댓글질하는 걸로 소일하니 수컷스러운 매력은 없을듯

  • 9. jk
    '12.6.20 5:35 PM (115.138.xxx.67)

    잘났으면 조용히 살라면서효??????

    글고 쳐돈것 아님?

    연예인이라서 화장 떡칠에 조명빨과 사진빨까지 만땅으로 받았는데도 지현우처럼 생겼으면
    그거 엄청 못생긴것임... 쫌 알고 씨부리시압!!!!!!!!

    남자들은 여자들과는 달리 화장 안하기 때문에
    사실 연예인들 잘생겼다는거 헛소리인 경우가 많음.. 화장을 그렇게까지 했는데 안잘생겼으면 그게 이상한것임.
    하나도 안꾸며놔도 정말 샤방샤방한 애들도 있다능...

    지현우같이 생긴 애는 엄청 못생긴것임... 눈깔이 낮아도 적당히 낮아야지... 쯧쯧...

    ps.
    글고 너님들.. 주제파악 못하고 까불다가 본인께서 미모로 한방에 보내버리는수가 있으심....

  • 10. 뭐야.
    '12.6.20 5:59 PM (222.106.xxx.102)

    jk와 가짜 jk가 서로 헷갈리네요.

  • 11. ..
    '12.6.20 6:04 PM (203.100.xxx.141)

    jk.......첫 댓글....딱 거기까지 좋았는데......ㅋㅋㅋㅋ

  • 12. 음..
    '12.6.20 6:17 PM (115.126.xxx.16)

    누가 진짜 jk임???? ㅋㅋㅋㅋㅋㅋㅋ

  • 13. jk
    '12.6.20 6:24 PM (115.138.xxx.67)

    못생긴 지현우 따위에 비교되는거 참을 수 없다능!!!!!!!!!!!!!!!!!!!!!!!!!!!!!!!!!!!!!!!!!!!!!!!!!!!!!!!!!!!!!!!!!!!!!!!!!!!!!!!!!!!!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시압!!!!!!!!!!!

  • 14. 참을수 없으면
    '12.6.20 6:3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인증샷이나 올리던가...ㅎㅎ

  • 15. ---
    '12.6.20 7:19 PM (94.218.xxx.222)

    jk 여럿 등장인데? 깔깔

  • 16. 에이
    '12.6.20 7:19 PM (211.36.xxx.210)

    울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남잘되는걸 못본다지요
    외국서 재벌이 기부하면 존경받아도 울나라선 슬슬 욕먹음 돈자랑하냐 나도 줘라 돈도많은데 왜 그것만? 꿍꿍이가있을듯. 하며

  • 17. .....
    '12.6.20 7:20 PM (112.154.xxx.59)

    뉴저지 싸이녀한테 무슨일이있었던건지???? 그게더궁금 하네요

  • 18. jk
    '12.6.20 7:27 PM (114.207.xxx.91)

    아..헷갈려

  • 19. jk
    '12.6.20 10:15 PM (175.210.xxx.158)

    아..헷갈려 222

  • 20. ,,
    '12.6.20 10:16 PM (119.71.xxx.179)

    이혼했나봐요. 그런데 모회장과의 소문이있다나 뭐라나..

  • 21.
    '12.6.20 10:31 PM (125.180.xxx.131)

    아..잘읽다가 jk땜에 똥밞았네요

  • 22. 궁금하네요 ㅎ
    '12.6.20 10:36 PM (211.209.xxx.193)

    뉴저지 싸이녀가 그리 유명한가요?
    저도 나름 인터넷세계 좀 알지만 (자랑은 절대 아님..창피함)
    그 사람 여기서 처음 듣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인인가봐요 ㅋㅋㅋㅋㅋ

  • 23. 어쩌라고
    '12.6.20 10:48 PM (1.252.xxx.65)

    으이구 jk미친새끼..

  • 24. jk의
    '12.6.20 11:22 PM (110.70.xxx.152)

    첫 댓글은 동감.

    진짜 잘난사람 얘긴 줄 알았잖아요.

  • 25. jk
    '12.6.21 12:29 AM (115.138.xxx.67)

    어휴... 이러니 너님들이 맨날 본인에게 수준낮다고 악플을 쳐듣는것 아님?


    그 아줌마가 뭘 했길래 잘났다는 소리를 들어야함?
    너님들의 그 수준높다는 혹은 잘났다는 기준이 얼마나 웃기고 같짢은지 알고나 있음?
    생각하는 수준이 그 꼬라지이니.... 쯧쯧쯧...


    그리고 내가 미쳤다고 못생긴 지현우 따위와 비교해서 본인의 미모를 님들에게 공개함?
    어이없다능.. 내가 그런 쓰레기같은 연예인(지현우가 쓰레기같다는게 아니라 연예인들 전체가 그러하다는 말씀) 과 비교해서 내 가치를 떨어뜨려야할 이유가 뭐가있음?

    너님들 수준에나 연예인이 대단해 보일뿐....

  • 26. jk
    '12.6.21 12:32 AM (115.138.xxx.67)

    근데 뉴저지는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고향인뎅................... 쩝.

  • 27. 기절ㅋㅋ
    '12.6.21 12:16 PM (175.209.xxx.180)

    솔까 그런 천격스러운 년을 잘났다고 받드는 곳은 여기밖에 없을 듯.ㅋㅋㅋ

  • 28. jk넌 년이냐 놈이냐
    '12.6.21 5:16 PM (1.227.xxx.8) - 삭제된댓글

    jk글보면 사회부적응자같아요...
    왠만하면 속으로만 짜증나하면서 지나가는데요...
    오늘 한자 적고갑니다.
    일단은 가방끈 짧은거 마구마구 티나요....
    댓글수준이 주로 삼천포로 빠지는거 아시는가 모르겠어요
    특히 연예인 얘기나오면 거품 물죠...

    지성의 느낌이라곤 손톱만치도 없으면서 세상일 다 안다는 식으로 잘난척만 드립다해대는 ...
    익명이기에 그나마 여기서나 말섞지
    오프라인에선 왠지 위축되고 말 한마디 못섞고 사는 사람같아요.
    외모 콤플렉스가 심할것같은 왜곡된 여성상을 가진 (발기불능이나변태성도 포함)..이외수 마광수쪽으로 연상됨.
    암튼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02 비오는 날..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17 매운 꿀 2012/07/13 2,667
127701 잉? 지금 mbc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4 ??? 2012/07/13 2,453
127700 아기 이유식할때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고민돼요 2012/07/13 1,363
127699 미향포는 비첸향 하고 다른건가요? 1 육포 2012/07/13 1,956
127698 도우미들이 바닥닦으시는 도구? 5 캔디 2012/07/13 3,245
127697 누나들,인생보다 쓴 술은 없나 보네요.ㅠㅠ 12 mydram.. 2012/07/13 2,687
127696 대치동의 역습?강남의 대표단지 바뀔까?(펌) ... 2012/07/13 2,135
127695 중학생 딸아이 숨을 크게 쉬지 못하겠다고 5 ㅠ.ㅠ 2012/07/13 1,936
127694 마스크팩 하고나서 피부가 쪼이는 기분이 들어요. 12 제제 2012/07/13 4,207
127693 류마티스관절염 치료하시면서 좋아지신분 계신가요? 12 심난~~ 2012/07/13 3,765
127692 중앙대 시험봅니다. 4 대학입시 2012/07/13 2,065
127691 대치청실이 엄청난 커뮤니티시설로 승부 보려나 보네요(펌) 6 ... 2012/07/13 2,301
127690 엠씨몽 다시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5 저도 2012/07/13 3,346
127689 한국인들 자학근성 세계 최고인거 같아요 3 ..... 2012/07/13 1,593
127688 아이들은 이쁜옷보단 편한옷이 4 ... 2012/07/13 1,811
127687 세무사 사무실 영수증 입력 어떻게 하나요? 2 ........ 2012/07/13 2,634
127686 부족한 글이지만... 개,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마음 21 dma 2012/07/13 5,907
127685 악플에 대처하는 성숙한 자세? 7 ... 2012/07/13 1,504
127684 여기는 왕십리...비가 엄청 와요~ 24 아줌마 2012/07/13 3,309
127683 갤2 2 스마트폰 2012/07/13 1,802
127682 허위문서 유포,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송3사! yjsdm 2012/07/13 1,286
127681 진짜안미끄러지는 욕실화 4 큰일날뻔 2012/07/13 3,079
127680 제가 취업하고 싶은데요...(초등영어보조교사) 1 궁금해요 2012/07/13 2,381
127679 깡패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못살겠어요 9 .... 2012/07/13 3,218
127678 아이는 낳기 싫은데...아이는 키워보고 싶은...이거 왜 그런가.. 9 이상녀 2012/07/13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