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 사람 어떤 운동하세요?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2-06-20 15:25:03

다이어트책은 많은데 운동법에 대한 책은 못 찾겠어요

 

살 뺄 목적은 절대 아니구요

키 작고 말랐어요  더 빼면 안되구요

근육 부족이래요 ㅠ.ㅠ

 

학교다닐때 매달리기는 늘 0초였구요

팔 굽혔다 펴기 할때 팔이 90도로 절대 못 굽히겠어요 코 박을거 같아요

마른 체형이신분 어떤 운동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59.1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걷기 운동이요
    '12.6.20 3:28 PM (211.245.xxx.253)

    빠르게 걷기 하고 있어요~
    전 근데 말랐어도 근육은 있거든요.

  • 2. ...
    '12.6.20 3:28 PM (58.87.xxx.207)

    숨쉬는것도 힘들어요...ㅠㅠ 몸무게가 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ㅡ,.ㅡ

  • 3. ..
    '12.6.20 3:32 PM (203.100.xxx.141)

    집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만....

    2년 전에 산에 다녔는데....힘들어서....ㅡ,.ㅡ;;;

  • 4. ...
    '12.6.20 3:44 PM (119.201.xxx.171)

    저는 헬스...근육 붙네요...허벅지 굵어졌어요...

  • 5. ..
    '12.6.20 3:45 PM (110.9.xxx.208)

    제가 167에 46킬로. 였거든요. 별로 안 말랐었나요? 지금은 53킬로입니다. 나잇살이 아니라 근육붙여서요.
    운동하면서 많이 먹어야 해요. 마른 사람들은.
    그러면 힘들어서 운동을 할 수가 없어요.
    안되면 단백질이라도 먹어야 하구요.
    정말 운동하는 중간중간 먹은 기억밖에 없는데 어느순간 힘이 붙어서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운동량이 소화가 되더군요.
    배드민턴이라든지 탁구라든지 라켓볼이라든지 그런 운동하나 정해놓으시고
    동호회드시고
    활동열심히 하면서
    선수출신에게 체계적인 훈련 받으시면서 운동하시면 살도 붙고 건강해집니다.

  • 6. 저도 요가
    '12.6.20 11:16 PM (114.202.xxx.56)

    요가 추천합니다. 지금 너무 마르고 체력이 약하셔서 혼자 하셔야 하는 운동은 비추천해요.
    힘들어서 잘 안 하게 되거든요. 요가 클래스 끊으셔서 꾸준히 다녀 보세요.
    의외로 근력운동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무리하지 않게 되고..
    강사 따라 열심히 하다보면 한시간 금방 가요.

    제가 작년에 건강검진하다가 영양사가 근육이 너무 없고 저체중이라면서 추천해준 운동이
    요가였어요. 요가를 하고 나서 2시간 내에 고단백 식사를 꼭 하라고 했어요.
    근육양 늘이려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46 안경테는 왜이리 비싸요? 4 .. 2012/07/28 4,595
135645 여행문제는 처음에 기대치가 높아 시부모님들 잘 삐지시는 거 같아.. ... 2012/07/28 1,559
135644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2012/07/27 4,830
135643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성당 2012/07/27 13,879
135642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혹시 2012/07/27 1,222
135641 사랑과전쟁2 2 .. 2012/07/27 2,679
135640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07/27 1,017
135639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도리돌돌 2012/07/27 859
135638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2012/07/27 5,823
135637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접근금지 2012/07/27 2,037
135636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2012/07/27 1,122
135635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934
135634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707
135633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215
135632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689
135631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608
135630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333
135629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387
135628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806
135627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918
135626 가지말려도되요? 1 요즘 2012/07/27 1,176
135625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참고사는 현.. 2012/07/27 14,190
135624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추천부탁 ^.. 2012/07/27 979
135623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엄마 2012/07/27 639
135622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된장녀 2012/07/2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