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양라면의 효능

라면~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12-06-20 13:37:07

내가 체험한 삼양라면

농심라면 먹다가 삼양라면으로 바꾼 분들의 간증입니다:

컴퓨터 부팅 안될때 삼양라면 국물 살짝 뿌린 후 부팅됨.

자동차 문 열리지 않아 카센터 아저씨 불러도 되지 않아서 삼양라면 국물 살짝 뿌렸더니 문열림.
(카센터 아저씨 신기해 함. 그게 무슨 물이냐고 놀라서 묻길래 말해도 안믿을거 같아 그냥 웃음으로 때움)

감기 걸렸을때 삼양라면 한그릇 먹고 자면 다음날 감기 기운 없어짐.

입가 헐었을때 삼양라면 국물 살짝 문질러주면 다음날 감쪽같이 없어짐.

상처 났을때 삼양라면 면발 붙여주면 통증 바로 없어지고 신속히 아물게 됨.

물고기가 죽어가고 있을때 국물 속에 넣어주니 살아남.

죽어가던 햄스터가 삼양라면을 먹여주니 살아남. 차갑던 체온이 따뜻해지며 움직이며 돌아다녔습니다.

쇼핑센터에서 어떤 건장한 청년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을때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어 119를 부르라고 할때

삼양라면 국물을 입에 흘려넣어 주었더니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휴게실로 감.

어느 수족관에서 여학생 둘이 자신이 기르던 햄스터가 다리가 부러졌다고 데리고 왔을때

가게 주인의 손에 다리를 쭉 뻗고 움직이지 못하는 햄스터 다리에 삼양라면 면발을 감아주었더니

햄스터가 바로 다리를 움직임.  그리고 그 햄스터가 주인의 손에 묻은 라면국물을 허겁지겁 �아먹음.

나중에 그 학생들에게 삼양라면 한박스씩 주었더니 너무 감사해 함.

*직접 들은 다른 분의 간증
냉장고 냉동이 안되서 삼양라면 국물을 냉장고 뒤에 뿌려주었더니 정상으로 작동됨.

보일러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A/S를 불렀으나 고칠 수 없고 그냥 쓰라고 해서 삼양라면 끓이는 소리를 들려주니 보일러 소리가 조용해짐

 

이글은 펌글 입니다.

IP : 118.35.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뭐~~~
    '12.6.20 1:40 PM (175.112.xxx.104)

    ㅋㅋㅋㅋㅋㅋ
    신이네 신이야.....,,,,ㅎㅎㅅ

  • 2. 농심사에서 올렸나?
    '12.6.20 1:45 PM (112.153.xxx.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아줌마
    '12.6.20 1:45 PM (58.227.xxx.188)

    아~ 웃겨~ㅋㅋㅋㅋㅋㅋ

  • 4. 무플방지위원
    '12.6.20 1:51 PM (183.91.xxx.35)

    배고플때 먹으면 배가 부르다.

  • 5. 전지전능
    '12.6.20 1:55 PM (121.147.xxx.151)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태어난 삼양라면 되겠네요 ㅋㅋ

  • 6. 이거 사실이네~
    '12.6.20 2:15 PM (175.117.xxx.138)

    사실이야~~~ 믿슙니다~ 아멩 ㅋㅋ

  • 7. ㅋㅋ
    '12.6.20 3:00 PM (116.43.xxx.13)

    이건 뭐 라면궁물이 아니라 성수인가요 ㅋㅋㅋ

  • 8. 내가 삐딱한가?
    '12.6.20 5:08 PM (110.12.xxx.163)

    은근히 비꼬는 글인가요?? 여기 삼양라면 옹호하시는 분 많으시니......

  • 9. 윗님
    '12.6.20 8:49 PM (112.153.xxx.36)

    은근히 비꼬는게 아니라 대놓고 비꼬고 있는겁니다.
    그거 아는데도 왜 이렇게 웃긴지...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80 죽은 사장 부인목에 걸려있던 목걸이가 도청장치인데 누가 어떻게 .. 어제 유령 .. 2012/06/29 1,903
122179 실란트 의료보험적용 4개이상,, 2 길치 2012/06/29 1,398
122178 아이패드는 동영상 보기 힘든가요? 3 ghfl 2012/06/29 1,065
122177 아이 친구가 전세계에서 일본 욕하는 사람은 한국사람 뿐이라고 했.. 11 지식과 지혜.. 2012/06/29 2,456
122176 김태희도 이젠..... 3 별달별 2012/06/29 2,260
122175 남편이 아내에게 what's cooking? 6 junebu.. 2012/06/29 1,931
122174 저금통 깬 동전 들고 은행에 교환 가는 거 싫네요. 27 수북 2012/06/29 15,420
122173 애엄마들 식당에서 애 관리 6 어제 2012/06/29 1,542
122172 계단식 아파트에 사시는분들..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봐주세요 13 .... 2012/06/29 3,673
122171 6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9 586
122170 김미화 “‘김연아 교생실습 쇼 발언’, 죽을 죄 지은 거 아냐”.. 25 /// 2012/06/29 4,423
122169 영어문장 하나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2 열공녀 2012/06/29 707
122168 대법 "'만삭 의사부인 살해사건' 유죄인정 어렵다&qu.. 3 대법공식의견.. 2012/06/29 2,521
122167 봉도사가 예언했던 한일군사협정 9 노랑노랑 2012/06/29 2,416
122166 머리카락 보내면 환자들 가발 만드는데 쓰인다는 곳 어디였지요 5 행복한맘 2012/06/29 995
122165 속상해요. 아기 앞니에 검은 먼지같은게 생겼네요. 7 아기 치아관.. 2012/06/29 7,213
122164 언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3 엄마 2012/06/29 1,118
122163 일본“방사선 무서워 생수로 빨래…” 日 오자와 아내 폭로 일본가고싶다.. 2012/06/29 1,866
122162 여름에 한 달 동안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아이가 한국 방문을 .. 9 한국방문 2012/06/29 1,383
122161 사망 24시간이 지나면 왜 시신 기증이 안되는거예요? 2 ... 2012/06/29 2,536
122160 제가 요즘 새싹채소키우기에 빠져 있는데요... 드디어 머스타드싹.. 3 junebu.. 2012/06/29 2,042
122159 30일(토)7시 30분 서울 시청광장 김재철 헌정콘서트".. 2 mbc프리덤.. 2012/06/29 1,066
122158 강아지 충치 치료 해보신 분?! 2 2012/06/29 6,089
122157 세상에서 제일좋은 무선헤드폰 LG (강쥐사진있어요) 13 junebu.. 2012/06/29 2,700
122156 몇살되면 혼자 나가놀게하세요? 7 요즘애들 2012/06/29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