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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에 감자탕 먹으러 가요. 추적자 보고 미치듯이 먹고 싶었네요.

감자탕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2-06-20 11:43:30

어제 드라마 보고

뻐다귀 쪽쪽 빨아먹는거 보고,

너무 배고프신분 안 계신가요??

 

전 다른건 못해도 오늘 꼭 감자탕 먹을꺼에요.

 

IP : 218.152.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6.20 11:53 AM (58.123.xxx.240)

    그 감자탕 협찬이라 추적자에서 먹는 장면은 죄다 감자탕이죠.

  • 2. 감자탕
    '12.6.20 11:54 AM (218.152.xxx.206)

    아! 그랬나요? 전 어제 첨 봤는데요.

    무섭네요. 그동안 추적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봤는데
    감자탕은 첨 본다니..

    그 사실이 더 무섭네요.

  • 3. 저두요
    '12.6.20 11:55 AM (112.168.xxx.112)

    어젯밤에 감자탕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요

  • 4. 샬랄라
    '12.6.20 12:07 PM (39.115.xxx.98)

    이런 개념있는 드라마 협찬하는 감자탕은 먹고싶어요.

  • 5.
    '12.6.20 12:07 PM (211.244.xxx.167)

    저두요 ㅋㅋㅋㅋ
    어제 그 장면 보면서 어찌나 침이 고이든지요.ㅋㅋㅋ

  • 6.
    '12.6.20 12:11 PM (220.88.xxx.148)

    전 다행히 그 날 점심에 먹어서 충동을 자제했다는..ㅋ

  • 7. 감자탕
    '12.6.20 12:13 PM (211.60.xxx.74)

    동네 잘하는곳 줄이 넘길어서 포기했어요
    이 더운날 왠 감자탕이래요
    줄이 길어요

    낼 먹어야 겠어요
    지금은 딴곳

  • 8.
    '12.6.20 12:33 PM (111.118.xxx.48)

    전 어제 고기 뺀 감자탕 만들어 먹었어요. 감자, 버섯 넣고 매콤하게...
    매운데도 아이도 쌈 싸서 잘 먹더군요.

    유달리 추적자에 감자탕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입맛 똑 떨어지게 만들어 드릴까요? ^^;
    대신 원망은 하지 말아 주세요...ㅎㅎ

    전 요즘 하도 뉴스에서 많이 접하니...
    그 감자탕 장면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인육 생각이 나서요.ㅜ.ㅜ

    더군다나 엊그제 황해에서 고기 먹는 장면이 사실은 인육과 관련있다는 글 보고 멘붕 상태인지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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