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 폰하고 넷북

별빛누리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2-06-19 18:00:46

아들이 7월에 전역을 합니다.

폰을 바꿔줘야 하는데 아들은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그냥 무료스마트 폰으로 해달라고 합니다.(부모가 능력 부족인걸 아들이 잘 알거든요)

무료폰을 찾다 보니 2년을 사용해야 하는데 무료폰은 모두 3G인데 젊은아이 3G를 해줘야 하는지...요즈음 다들 lTE폰인데....어찌해야 할런지...

여동생은 그냥 무료폰으로 해주고 넷북을 하나더 사주는게 어떠냐고 하는데...

울아들 이제 대학 2년 복학합니다. 컴도 사주긴 해야 하고...어느게 날까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 합니다.

 

추신..전 겔럭시 노트를 해주고 싶은데..

요즘 베가폰 2년 약정이면 무료 주더라구요 이걸루 해줘도 될까요?

젊은아이라서 2년동안 3G를 써야 한다는게 쫌 걸려서요 요새 다들 4G사용해서요^^

 

IP : 114.202.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6.19 6:06 PM (110.70.xxx.24)

    넷북은 유행이 지났고..아이패드나 노트북이
    낫고요. 폰은 폴더가 저도 좋은 데 젊은 분인데 선호하지 않겠지여

  • 2. 전 넷북
    '12.6.19 9:03 PM (14.52.xxx.59)

    너무너무 잘써요,근데 그거 잘 쓰는 사람은 저 하나인것 같더라구요 ㅎㅎ
    CD로 영화감상은 안되도 다운받아서 보는건 다 되요,사이즈도 노트북보다 부담없어서 배 위에 쿠션 하나 얹어놓으면 되구요
    오히려 전 스마트폰이 신세계라던데 막상 해보니 별것도 아니더라구요 ㅠ
    그리고 3G나 4G나 뭐 아주 큰 차이 없어요,방전이 더 빨리 되는 차이는 확실히 알겠던데요(4G쪽이 ㅎ)
    아이가 컴이나 폰으로 뭘 하는지 보세요,솔직히 제 주위 아줌마들 갤노트로 야동이나 보내주고 고스톱이나 치는거보면 기계가 주인 잘못만나 고생한다 싶어요

  • 3. ..
    '12.6.19 9:31 PM (203.100.xxx.141)

    씨디룸 사서 하면 되지 않나요?

    저도 넷북 잘 쓰는데.....영화 다운 받아서 보고

    넘 좋아요.

  • 4.  
    '12.6.20 1:52 AM (61.98.xxx.94)

    넷북 말구요. 노트북을 사주셔야 해요.
    넷북보다 가볍고 얇은 노트북 있어요.
    대학생이면 학교에 노트북 들고 다녀요.

    그리고 넷북은 그야말로 '넷'에서 간신히 쓰는 노트북이에요.
    전 회사에서 따로 넷북 두고 개인 인터넷 보거나 한글문서 좀 작성하거나 그 정도에요.

    공짜폰 사주시고
    노트북을 중가 이상 좋은 것으로 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52 조선족 택배 택시 허용 7 2012/06/21 2,599
122451 막내시누의 장례식 13 잘있니? 2012/06/21 11,934
122450 MBC 김재철 구속수사 서명해주세요. MBC는 꼭 이기게 하고 .. 10 언제나 행복.. 2012/06/21 1,671
122449 쓰릴미 보고 김무열 앓이 했었는데..병역비리라니 좀 충격이네요 9 에이구 2012/06/21 2,921
122448 강남 미용실 요즘 이정도 가격인가요?좀 봐주세요 2 내돈~!!!.. 2012/06/21 3,322
122447 2시되니 울리는 싸이렌.. 25 @@ 2012/06/21 4,043
122446 이사가려는집청소 혼자서하려는데요.. 10 이사 2012/06/21 2,946
122445 펜션 첨가봐요, 다른팀들많으면 불편할까요? 1 놀러가요 2012/06/21 1,445
122444 적성검사로 자녀 대학가신 분 계시는지요... 4 eodlq 2012/06/21 2,437
122443 공기청정기 & 에어워셔 5 새댁 2012/06/21 2,270
122442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상키스 2012/06/21 1,198
122441 유플러스 티비와 쿡스카이라이프 고민이요 3 ... 2012/06/21 1,879
122440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 Ceely 2012/06/21 1,263
122439 시부모님과 동남아 여행.. 비키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할까요? 8 신혼부부 2012/06/21 3,948
122438 언론사 파업, 특히 mbc 아마 대선까지 가지 싶어요 8 의견 2012/06/21 1,784
122437 영화 후궁 보고 왔습니다. 13 후궁 2012/06/21 5,541
122436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3 ㅠㅠ 2012/06/21 4,098
122435 요즘 집을 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5 ........ 2012/06/21 4,575
122434 헬스pt 하면 몸이 많이 멋있어질까요? 2 운동 2012/06/21 2,202
122433 죽겠다는 아들 원글입니다 29 ㅠㅠ 2012/06/21 11,255
122432 日, 핵무기 1만개 제조 능력 갖춰 2 참맛 2012/06/21 1,377
122431 인형놀이해요. 1 크레이지 2012/06/21 1,198
122430 고양이가 밥 먹으러 왔다가 저 보고 막 도망갔네요 미안해 지네요.. 5 2012/06/21 1,526
122429 이기적인 남편의 말이 맞는걸까요? 4 고달픈인생 2012/06/21 1,960
122428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35 .. 2012/06/21 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