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외출할때는 덥다 못해 뜨거운 날씨였는데
지금 거실에 앉아 인터넷하는 중인데 바람이 엄청 불어대는군요.
블라인드가 들썩들썩 지들끼리 부딪혀서 콩콩콩 소리내고...
애들은 시원하서 와~ 좋다~ 이러는데
거실 바닥을 손으로 쓸어보니 역시나 회색 먼지가 손바닥에 한 가득 ㅠㅠ
밀대 한번 밀어야겠어요...
그나저나 비 좀 한바탕 내렸으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불어 시원하긴 한데..
흠흠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2-06-19 17:13:11
IP : 203.152.xxx.1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12.6.19 5:22 PM (112.158.xxx.50)흙먼지가 바람과 함께 들어와 바닥이 으적 으적.
그렇다고 창을 닫아 버리자니 덥고.
저도 밀대로 좀 밀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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