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날씨에 입맛 확 살게 하는것이 어떤게 있을까요?
혹시 의정부 사시는 분 있나요?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배달음식도 괜찮구요..
아기랑 둘이서 있다보니 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나가서 먹기도 힘드네요..
더울 날씨에 입맛 확 살게 하는것이 어떤게 있을까요?
혹시 의정부 사시는 분 있나요? 그냥 궁금하기도 하고..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배달음식도 괜찮구요..
아기랑 둘이서 있다보니 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나가서 먹기도 힘드네요..
추적자에 나온 화채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맵고 짠것? 게장이나, 된장찌개에 청량고추 넣고 맑게 끓인거?
아님 호박잎 쪄서 청량고추 넣은 간장에 밥 싸먹기?
제 기준이에요^^
저는 냉면 완전 좋아라 하는지라 냉면요 귀찮고 입맛없을때 딱인데 ..
고추장물이요.
매운거 잘 드시면 드셔보세요. 키톡에 레시피 있었던듯..
족발이나 치킨이요. 배달음식이 편하고 좋죠.
여름엔 비빔국수만한 것이 없네요. 국수 삶기만 하면 되니..
오이, 양파(햇양파는 안 매워요), 깻잎, 양상추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 채썰어서 넣고요.
초장으로만 간해도 맛있어요. (신김치 송송 썰어넣어도 되고..)
제 비법은 시판하는 참깨 드레싱을 섞어요. 초장 3, 드레싱 1의 비율로.. (꼭 참깨 드레싱이어야 함.)
음식 장만한다고 불 앞에 조리 오래하거나 싱크대에 오래 서 있으면 더 덥구요,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후다닥 해먹을 수 있어야 해요.
저도 애둘엄마에요ㅜ.ㅜ
전 요새 초고추장 없으면 어쨌을까 하고 있어요.비빔면이나 비빔밥 자주 해먹어요.시켜먹을래도 한계가 있고.입맛은 없고.
그치만 애들 건사하려면 입맛없어도 먹어야 힘이 나니.
맛난것 찾아드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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