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남자아이- 재미있게 볼수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만화책이제그만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06-19 11:33:57

몇년간 WHY 나 삼국지,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만 봅니다.

그래서인지 글로된 책을 못읽네요.

재미있다고들 하셔서 마법의 시간여행 책 샀는데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그만한때 건전하면서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볼 수있는 아무런 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리책도 좋고 공상책도 좋고 장르는 다 좋습니다.

지금도 그림이 반이상 되는 책만 읽으니 ㅜ ㅜ

IP : 59.12.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11:49 AM (113.60.xxx.80)

    우리아이 '위대한 대결' 'csi과학수사대' 재미있게 읽더군요...작년에요..(지금 초5)
    지금은 노빈손씨리즈...완득이..뭐 이런거 읽네요...

  • 2. 바리
    '12.6.19 11:55 AM (125.142.xxx.34)

    텍스트가 재미있는 책을 골라서 엄마가 읽어주세요. 날마다 삼십분 정도 읽어주시다 보면 아이가 스스로 읽게 될거예요. 4학년인데 무슨 책을 읽어주느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요, 아이들 독서도 성장과정이 있답니다. 듣기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스스로 읽기는 쉽지 않아요. 아이와 함게 책을 읽으며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행복 그 자체랍니다. 제가 재밌게 본 책 몇 권 소개합니다.

    1.막스와 모리츠, 빌헬름 부쉬, 소년한길
    2.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시공주니어
    3.샬롯의 거미줄, EB 화이트, 시공주니어
    4.내동생 아영이, 김중미, 창비
    5.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김리리, 문학동네

    너무 많은가요?

  • 3. 원글
    '12.6.19 12:00 PM (59.12.xxx.36)

    ,,, 님, 바리님 정말 감사드려요.

    얼른 적어 놓았어요.

    당장은 글로된 책을 보게하는게 주 목적이라 ...

    많이 추천해주세요.

  • 4.
    '12.6.19 12:08 PM (220.78.xxx.101)

    1. 초정리 편지
    --- 혹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봤다면 더 재미있음.
    2. 조커 (학교가기 싫을때 쓰는카드)
    3. 건방진 도도군

    재미있게 읽은 책 더 있는데...사무실이라 책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위의 책 저랑 울 아들 딸 모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네요.

  • 5.
    '12.6.19 12:09 PM (220.78.xxx.101)

    좀 두꺼운 책도 괜찮다면 '톰소여의 모험'도 울 아들은 재미있게 읽었어요.
    모험에 대한 이야기라 흥미진진하다고요...

  • 6. 원글
    '12.6.19 12:12 PM (59.12.xxx.36)

    책 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열심히 적고 있어요^^

  • 7. ...
    '12.6.19 12:32 PM (163.152.xxx.40)

    어떨진 모르겠지만요
    제로니모의 환상 여행.. 책을 재밌게 만들었더라구요

  • 8. ..
    '12.6.19 12:42 P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해리포터 읽혀 보세요. 애들이 좋아할 내용이라 두껍고 그림 없어도 술술 잘 읽혀요.
    저희애도 책 읽기 안좋아해서 그림책에서 탈출하는게 난관이었는데 3학년때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책을 읽어보더니 이제는 그림많은 책을 시시해하고 두꺼운 책을 선호하는 지경이...ㅎㅎㅎ

  • 9. 원글
    '12.6.19 12:56 PM (59.12.xxx.36)

    ...님 안그래도 ebs에서하는 제로니모 좋아하는데 책도 있군요^^

    ..님 그 유명한 해리포터 영화도 안보여줬네요.영화 먼저 시도해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68 추적자 궁금증요 4 하늘아래서2.. 2012/06/20 2,253
121867 지금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무엇인가가 있으세요? OO는 토닥.. 14 행복 2012/06/20 2,709
121866 제주도 여행, 항공예약은 어디에서 하는 게 제일 낫나요? 3 zzz 2012/06/20 2,073
121865 왜 부잣집 아들들 직업은 12 모나코 2012/06/20 8,211
121864 문재인&사모님 젊은시절 첨 보는사진 ㅋ 19 끌량링크 2012/06/20 13,532
121863 결혼 반지 끼고 다니세요? 안 잃어버리셨나요? 7 반지 2012/06/20 3,691
121862 사이판 가는데 래쉬가드 살까요 말까요? 4 무섭다 2012/06/20 4,054
121861 쇼핑몰에서 브랜드 핸드백중 온라인전용 이라고 되었던데... 뭘살까 2012/06/20 1,420
121860 커피잔 예쁜 브랜드 추천해주세요!(결혼선물) 18 선물고민 2012/06/20 6,575
121859 늘 대화 주제가 '여자'인 남편 12 짜증난다 2012/06/20 4,346
121858 부모 형제와 대화 잘 통하세요? 3 노처녀츠자 2012/06/20 1,954
121857 사고나서 후회한 거 공개해 봅시다 151 어느화창한날.. 2012/06/20 21,641
121856 기도가 필요하신 분 22 ... 2012/06/20 1,771
121855 오늘 승승장구에 나온 소방차 재미있네요 5 소방차 2012/06/20 3,227
121854 잡곡밥과 쌀밥 같이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ㅜ 6 .... 2012/06/20 3,081
121853 지하철에서 본 가방인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가방 브랜드.. 2012/06/20 1,720
121852 극강의 라텍스 찾아요!!! 2 잠도 보약!.. 2012/06/20 1,649
121851 아까 시조새 관련 진화론 과학교과서에서 없애달라는 기독교 측 주.. .. 2012/06/20 1,508
121850 골프치마 평상시에 입고다녀도 되나요?? 4 궁금 2012/06/20 3,733
121849 탁구 장단점 4 davi 2012/06/20 4,440
121848 귀하게 자란척 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44 딴지 2012/06/20 19,601
121847 2시간전에 공항에서 출발한다고 전화온 남편..연락이 안되요 11 걱정.. 2012/06/20 3,345
121846 싱글로 사는 사람들 너무 외로울 거라고 넘겨 짚는 내 친구..... 17 결혼은미친짓.. 2012/06/20 4,598
121845 9개월 아기가 이런행동하는거 빠른건가요? 5 도치엄마 2012/06/20 2,440
121844 점심으로 비빔국수 대접할 때 국수를 미리 삶아도 될까요? 8 점심초대 2012/06/20 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