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애 목소린지 고등학생 목소린지 구분이 안가네요.
남잔지 여잔지도..
남자 같으면서도.ㅠㅠ 꼭 나이 많은 아줌마 목소리 같기도 하고.
엄마 엄마 엄마 하면서 계속 울고 있어요
단독주택인데 이 근처 인듯한데..
꼭 사람 죽은것처럼 서럽게 계속 엄마 거리면서 울고 있는데.
이걸 우째야 하는지.
창문 닫고 있어도 소리가 나요.
ㅠㅠ 무서워.ㅠ
젊은 남자애 목소린지 고등학생 목소린지 구분이 안가네요.
남잔지 여잔지도..
남자 같으면서도.ㅠㅠ 꼭 나이 많은 아줌마 목소리 같기도 하고.
엄마 엄마 엄마 하면서 계속 울고 있어요
단독주택인데 이 근처 인듯한데..
꼭 사람 죽은것처럼 서럽게 계속 엄마 거리면서 울고 있는데.
이걸 우째야 하는지.
창문 닫고 있어도 소리가 나요.
ㅠㅠ 무서워.ㅠ
계시지 말고 나가보세요. 혹시 알아요? 아이가 어려운 곤경에 처했을지..
무서워만 하지 말고 이웃한테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그 어린 아이한테 아무 일이 없길 바랍니다.듣는것만으로 안됐네요.
어느집인지 감이 안와요. 여기가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서요..
지금도 울고 있는데.. 뭐때문인지. 이번에는 엄마가 아니라. 뭐라뭐라 말하면서 울부짖는데.
아이인지.. 어른인지 모르겠어요 울고 있으니.. 감이 안오네요 어느집인지..
다 들리도록 우는데 다른 이웃들이 기웃거리기도 하는데,
그런것도 없나요?? 나가 보시기는 했나요??
몇발짝이라도 골목에 나가면 감이 올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방안에서만 듣고는 절대 모르지요.
다른 이웃들이 난청이 아니라면 왜 그런가 궁금해서라도 시끄러워서라도 나와 볼거 아니에요.
주택가가 더 삭막하네요.
여기 구조가 희한한것이
나가면 안들려요 울음소리가.. 길가에요..
몇집이 다닥 붙어 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가 좁아 그런지 더 울리거든요.
근데 길에 나가면 안들려요 신기하게..
길가에 차들도 그렇고
암튼 그치긴 했네요
어지간한 체력 아니면 30분 이상 통곡 못하죠.
얼마나 힘든데요.울다가 지쳐 쓰러져 자는지도..
대개는 그렇게 울고 나면 머리가 아파서 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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