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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로 쓰기위해 자식낳는 아버지...자식이 뭔지

요지경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2-06-18 09:24:29

부모자식 관계도 이럴수가 있군요.

과거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이랍니다.

결혼은 자기랑 비슷한 처지의 집안여자랑 해놓고

성욕은 평소 눈여겨 봐뒀던 흑인노예 여자랑 풀고..

그 여자노예에게 자식이 생겨도 노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던 미국판 홍길동들

노예가 재산이었던 시절,

면화농장에서 고된 농장노동을 담당할 노예를 비싸게 돈주고 사오기도 하지만

자기가 직접 생산하기도 했답니다.

자기 자식이지만 부모자식 개념으로 안치고 그냥 자신의 소유인 노예로만 보는 자식.

 

아마 빈부격차 때문에 저소득층이 출산을 기피하면 나중에 부자들이 이런 식으로 노예계급을 충원하지 않을지...

지금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쑥쑥 애들을 잘 낳아주고 있어 별 문제 안되겠지만, 설마 이런 시대가 올까요.

 

 

 

IP : 121.165.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8 10:51 AM (1.236.xxx.72)

    그 당시만해도 여자는 2등 국민쯤 취급받던 시절이니 거기다 흑인여자노예라면 사람이라기보다는
    그냥 사유재산의 의미가 강할때죠.
    노예를 늘리기위한 방법이라니 참...
    마찬가지로 현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100년후에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를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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