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뺀지 일주일짼데..아직도 욱씬거려요

2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2-06-16 22:41:49

이건 뭥미..

예전에 사랑니뺄땐 발치한날도 하나도 안아팠는데

몇일전에 다른하나 뺀건..작게나마 욱씬거려요.

바르게 났다고 하더니..왜 여태 아프냐고요.

의사마다 다른가봐요..예전병원은 실밥으로 꾀매는거 없더니

이번병원은 한바늘 꾀매?네요

그것땜에 더 욱씬거린듯 해요..

하나 더 발치해야 하는데..걱정되네요..

IP : 125.187.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6 11:09 PM (58.123.xxx.240)

    저 사랑니 아래위 4개 뺀 사람인데요, 봉합한건 아마 님 사랑니가 크거나 누워있거나 해서 어떤 다른 방법으로 빼서 그랬을거에요. 저도 매복이라고 숨어있고 누워있다고 해서 그거 빼고 나서 봉합했었어요
    그런데 전 며칠 안지나 금방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욱신거리면 꼭 병원 가보셔야할듯해요

  • 2. ..
    '12.6.16 11:11 PM (58.123.xxx.240)

    다시 읽어보니 바르게 났는데 왜 상처가 크게 났을까 싶네요 암튼 병원은 꼭 가셔요

  • 3. 파사현정
    '12.6.17 12:28 AM (114.201.xxx.192)

    사랑니 빼고 얼음냉찜해주면 붓기도 빨리 가라앉고 욱신거리는것도 덜해요.
    제가 사랑니 첨 뺐을때 진통제를 먹었다고 냉찜질을 안했는데 볼이 퉁퉁붓고 많이 아팠거든요.
    두번째 사랑니 뺏을때는 냉찜질을 열심히 해줘서 그런지 볼이 붓지도 않고 통증도 별로 없었어요.
    의사가 꼭 냉찜질 하라고 했었거든요. 의사말대로 냉찜질 열심히 하니 통증도 별로 없고 붓기도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 4. 원글
    '12.6.17 12:39 AM (125.187.xxx.194)

    댓글고맙습니다..바르게 났구요..샘이 뺄때 쉽게 못빼고 이리흔들 저리흔들..
    어휴 진땀흘리고 뺐어요..
    젊은샘이라 경험부족인가 싶기도 하고..예전 병원에선..뺀지도 모르게 한번에 확 빼버리도만..ㅠ
    이 크기도 같은크기였구요..
    붓기는 없는데..뺀자리와 그주위가 잔 통증이 남아있어 영 거슬리네요..일주일이나 됐는데요.
    거기에 꿰매놓기 까지해서..
    여튼 월욜날 실밥풀러 가야하는데..잔통증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04 집구하기 1 급합니다 2012/07/01 1,039
125703 인터넷으로 부동산 매매 1 .. 2012/07/01 1,260
125702 간만에 나와서 82하려는데.. .. 2012/07/01 729
125701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730
125700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642
125699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506
125698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85
125697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875
125696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72
125695 3 마봉춘 2012/07/01 2,476
125694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89
125693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514
125692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164
125691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62
125690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2,069
125689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60
125688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84
125687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115
125686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605
125685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259
125684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71
125683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681
125682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465
125681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460
125680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