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에 나온 짠돌이남편 지금 나오네요

신기하네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2-06-16 18:22:31

지금 하고 있는데 (MBN?)

춘천 닭갈비 운영하면서 생선 먹고 싶으면 진짜 낚시해서 드시네요;;

아르바이트는 바쁜 저녁시간 2시간만 학생들 쓴대요...

결혼식 당일에도 낮에 결혼식 하고 와서 저녁에 장사했다고...

대단하네요.. 저라면 못살지만...

아내분도 같이 짠순이 되신 듯 하고

그래도 부인에게 말 높여주고 부인 사랑하는 거 같네요.

자식에게는 부를 물려주시겠어요.

꼭 부인과 애에게는 배풀며 쓸 데는 쓰시길;;

근데 두돌 안 된 아기가 새벽 2~4시에 잔다니(부인도 장사 마감하시느라)

이건 맘에 걸리네요. 너무 늦게 자요

그리고 애에게 같이 보내주는 질적인 시간이 적은 거 같애요. 놀아주고 하는 것..

IP : 124.197.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6.16 6:41 PM (124.197.xxx.31)

    MBN 사노라면 - 짠돌이 신사의 품격, 이네요.
    지금 나오는데
    아파트 재활용 버리는 데서 곰돌이인형이랑 장난감 같은 거 주워오시네요

  • 2. 흠냐
    '12.6.16 6:45 PM (118.223.xxx.25)

    어휴...ㅠㅜ
    솔직히 남편분인상도 나쁘지않고 부인대하는것도
    괜찮은데 그래서 좀덜밉긴한데
    애기를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주워온장난감이라니..ㅠㅜ
    원래 나한테는 안써도 자식에겐 쓰는법아닌가요
    그돈은 과연 언제 쓸수있을까요
    쩝...

  • 3. 흠냐
    '12.6.16 6:45 PM (118.223.xxx.25)

    특히 겨울에 보일러안트는건 정말.. .좀 아닌거같더라고요
    아기도 어린데..

  • 4. ....
    '12.6.16 6:58 PM (112.151.xxx.134)

    출연료 좀 받아봐야 삶에 마이너스 될 것 같은데
    왜 방송에 나오는지..안타깝네요.
    다른 장사도 아니고 먹는 장사인데...저같으면 주인이
    심한 짠돌이 라는걸 알면 그 집 안 가거든요.ㅠㅠ......
    가족들에게도 그리 아끼는데 손님 입에 들어가는 식재료는
    오죽하랴... 이런 식으로 연결이 되어서 장사에
    지장있을 듯 한데...

  • 5. ..
    '12.6.16 8:50 PM (211.178.xxx.9)

    근데 참 방송에 많이 나오네요.
    제가 TV 를 좀 보는 편이지만 몇번째 보네요.
    안녕하세요 에 첨 나오고 인간극장에도 나왔었고 저번엔 아침마당에도 나오던데...
    특이하게 살다보니 연락이 많이 가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55 남편 바람피나 몰래 녹음한것도 죄가 되나요? 2 호박덩쿨 2012/06/16 3,589
120454 한국에서 애국가 갖고 강요 하는건 꼴깝 19 애국가? 2012/06/16 2,779
120453 남편 식습관 때문에 속상해요 3 미도리 2012/06/16 2,910
120452 양파를 60키로씩 주문해서 먹기도 하나요...? 12 양파 2012/06/16 4,598
120451 아이두 아이두에서 지안이랑 친구랑 나오는 풀밭 공원 어디인가요 .. 2 ... 2012/06/16 1,837
120450 JTN 멤버쉽(유명 가수 콘서트 초대) 아시는 분 4 괜찮을까요?.. 2012/06/16 3,210
120449 저도어제 헬스하면서 먹거리X파일 봤는데요.. 4 ddd 2012/06/16 4,358
120448 생크림케이크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5 임산부 2012/06/16 2,969
120447 영등포 맛집 소개좀... 3 토리 2012/06/16 1,849
120446 중년여성분들은 옷 어디서 구입하세요? 2 리라 2012/06/16 3,294
120445 조기재취업수당 2 .. 2012/06/16 2,643
120444 매실 생수통에 담그면 좋다해서 담궜는데... 3 생수통의 매.. 2012/06/16 3,505
120443 상사가 상간녀를 인사시켜 줬어요 27 2012/06/16 14,660
120442 리오넬 매시 좋아하는 분 있나요 ? 4 ... 2012/06/16 1,952
120441 코스트코연회비? 질문 2 핑크 2012/06/16 2,292
120440 어제 마쉐코 탈락자 있었나요? 6 요리좋아 2012/06/16 2,395
120439 짱개 조선족들 징글징글하네.... 2 별달별 2012/06/16 2,227
120438 매실용기요 3 청담 2012/06/16 1,974
120437 중1딸 모든것 내려놓고 싶어요. 42 우울맘 2012/06/16 15,867
120436 식당에서 일하는거 많이힘든가요? 11 경험자분 2012/06/16 7,347
120435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명승권 국립암센터 발암성연구.. 2 부작용많음 2012/06/16 3,407
120434 스타벅스 무료음료쿠폰 사용하려는데요. 5 김수진 2012/06/16 2,685
120433 "잠적한 적 없다" 디워 3D로 재기 나선 심.. 3 참맛 2012/06/16 1,627
120432 등 한가운데가 칼로찌르는듯이 아파요 6 뎁.. 2012/06/16 2,526
120431 아침에 깨워주는 고양이 있나요? 14 착한이들 2012/06/16 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