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한시간 정도 걸으면 빠지나요?

다이어트인생 조회수 : 13,374
작성일 : 2012-06-16 14:55:51
학교 운동장을 매일 한시간 정도 걷기 하면 몸무게가 줄까요?
3키로 정도 빼야해서요.
IP : 223.62.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6.16 3:00 PM (183.97.xxx.209)

    거의 안 줄 거예요.
    식사량을 조절하시거나
    더 강한 운동을 하셔야 해요.

  • 2. 거품이
    '12.6.16 3:00 PM (182.209.xxx.146)

    시속 5-6 킬로 속도로 한시간이면 빠집니다. 이속도면 파워 워킹이나 가벼운 조깅정도의 속도입니다. 슬슬 산책하는 수준의 걷기(4킬로이하)는 무의미하고요.

  • 3.
    '12.6.16 3:11 PM (218.237.xxx.230)

    두달이상 꾸준히하면요

  • 4. ,,,
    '12.6.16 3:12 PM (119.71.xxx.179)

    한 세시간이상 해야할거같은데요

  • 5. 실험자
    '12.6.16 3:19 PM (175.223.xxx.40)

    입맛만 더 좋아져 더 살쪄요

  • 6. ..
    '12.6.16 3:22 PM (61.98.xxx.233)

    일년했는데 안빠져요..대신 저녁을 굶고 하니 빠지더라구요..일단 식사를 줄여야 해요.

  • 7. 유지만
    '12.6.16 3:23 PM (218.50.xxx.38)

    가능할꺼에요..제가 러닝머신 매일 6.2정도로 한시간씩 걸었는데 유지만 되더라구요..
    허리가 안좋아서 걷는거는 그대로 하고 저녁을 5시 이전에 가볍게 그리고 근력운동 40분을 추가했더니
    빠지더라구요.. 혹시 운동을 못하는 날은 먹는걸 더 줄였어요.. 그랬더니 더 잘 빠지더라구요..
    제 경우는 먹는게 70%였어요

  • 8. ...
    '12.6.16 3:23 PM (112.186.xxx.34)

    저녁 안먹고 걸으면 빠져요..

  • 9. 11
    '12.6.16 3:37 PM (118.176.xxx.108)

    저는 일년정도 한시간 걷고 3kg 빠졌어요. 특별한 식사 조절도 안했고 간식도 다먹고...
    심지어 저녁을 많이 먹어요. 늦게 자긴 하지만...
    걷기는 속보 아니고 산책하듯이 뒷산 둘레길을 주로 하고 커디션에 따라 30분정도
    할때도 있고 2시간 정도 할때도 있어요. 숲길을 음미하듯이 걷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요.
    처음 3개월은 변화가 없었는데 그 후에 조금씩 빠지더니 7개월정도 되니 3kg 빠졌어요.

  • 10. ..
    '12.6.16 3:42 PM (211.246.xxx.1)

    요즘 밥 먹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많이 빠지진 않지만 2키로 빠졌어요
    빨리 걸어야 효과는 커요

  • 11. 아줌마
    '12.6.16 3:45 PM (58.227.xxx.188)

    식사량 좀 줄이시구 걷기 운동하면 빠지긴 빠져요.
    근데 확~ 빠지고 이런건 아니구요.

    지금 3개월째 걷기 운동중인데...식사량은 아주 많이 줄이진 않구요.
    한 3키로 빠지고...몸매가 좀 다듬어져서 옷태가 나고 있어요~~
    그리고 덜 피곤한거 같구. 매사 활력이 생겨서 좋네요.

  • 12. 유연
    '12.6.16 3:46 PM (183.100.xxx.96)

    차라리 빡세게 30분 달리기가 낫습니다.

  • 13. 저녁을 굶으세요
    '12.6.16 3:53 PM (211.201.xxx.186)

    확확 빠집니다. ^^

  • 14. ^^
    '12.6.16 5:38 PM (211.36.xxx.134)

    제가 강아지 산책 때문에 매일매일 반 강제적으로 1시간씩 걷고 빨리걷고 그러는데... 그냥 몸매 유지 되구요 신체적으로 병치레 없구 ...윗님 아줌마님 말씀처럼 덜피곤하고 매사 활력이 생기는거 같아서..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혼자 걷는것이 아니라 강쥐랑 걷고 빨리걷고 뛰고 해선지 규칙적으로 매일 해도 지겹지도 않구용^...^

  • 15. ^^
    '12.6.16 5:42 PM (211.36.xxx.134)

    강쥐땜에 슬프게도 학교는 출입 불가 이지만.. 학교는 똑같은 방향을 계속 도니 지겨울꺼 같아요 집 주변을 사람구경 빌딩구경 한답시고 하루에 30분씩이라도 걸어보아요^.♥

  • 16. 00
    '12.6.16 6:50 PM (94.218.xxx.95)

    저녁 굶고 2시간 걸어보세요.

    사실 살 빼는 건 덜 먹는 거. 사람들이 오해하는 데 배 부르다는 느낌 들 정도로 먹으면 이미 필요한 이상 먹은 거에요. 아쉽다 싶을 정도로 하루 2끼 먹는 게 건강면에서는 최고죠.

  • 17. 00
    '12.6.16 6:51 PM (94.218.xxx.95)

    연옌들 그렇게 안 먹고 일 빡세게 사회생활하는데도 다이어트해서 죽었다는 연예인은 없어요. ㅋ

  • 18. 흐음
    '12.6.17 1:40 AM (1.177.xxx.54)

    굶고 걸음 빠져요
    그러나 세끼 맛나게 먹고 걸으면 건강좋고 혈색 돌아요
    머리도 잘나구요..ㅎㅎ

    세끼 어느정도 먹고 살뺄려면 인터벌 하시던지 또는 조깅하세요
    무릎괜찮으면요.
    전 요즘 조깅의 매력에.ㅎㅎ

  • 19. 한마디
    '12.6.17 9:03 AM (211.234.xxx.72)

    전혀...

  • 20. 야생갈대
    '12.6.17 12:04 PM (124.80.xxx.252)

    젊었을 때 여러가지 해 봤어요.
    등반, 마라톤, 수영, 헬쓰 등등...
    현재는 요가만 하고 있거든요.
    한 6개월 되어가고 있어요.
    솔직히 살 빼기 위해 그런것들을 한 건 아니지만 혈액순환 잘 되고 정신 맑아지고 그래요.
    제가 지금 확실히 느끼는 건 살 빼려면 윗 분들 말씀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저녁 안 먹으면 확실히 살이 빠져요. 매 식사때 마다 적당히 소식 하시고...
    힘들어요.

  • 21. ㅋㅋ
    '12.6.17 1:11 PM (112.186.xxx.34)

    처음엔 좀 빠지는거 같다가도 몇년 지속 하니까 그냥 유지만 되는거 같아요
    제가 먹는걸 엄청나걸 좋아해서..특히 살찌는거 좋아 하거든요 저녁에 삼겹살 같은거 잔뜩 먹어주고 운동장 한시간 빨리 걸어주면 살은 안찌더라고요
    걷기 운동 하니까 식욕은 더 좋아지는건..내 착각일까요;;
    피곤함도 덜 느껴지는거 같고..뭐 ..요즘엔 귀찮아서 잘 안했더니..살쪘어요..ㅜㅜ

  • 22. 블루
    '12.6.17 2:01 PM (39.117.xxx.86)

    그냥 건강상태 유지되는 정도 같아요.

  • 23. 파사현정
    '12.6.17 3:05 PM (114.201.xxx.192)

    걸을때 빨리걸으시면 되고요 꾸준히 하면 빠집니다. 단 식단조절 조금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44 구두를 신었을 때 축(?)이 흔들리면 더이상 못 신나요? 화초엄니 2012/06/29 1,249
125143 모임에 나오기 싫어하는 사람 12 .. 2012/06/29 4,260
125142 아, 박근혜 모이 2012/06/29 1,047
125141 남편의 폭력성... 23 ... 2012/06/29 5,939
125140 시험기간인 중학생 몇시에 자나요? 21 아이고 2012/06/29 4,239
125139 6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9 1,159
125138 what's cooking? 을 한글로 적당하게 해석한다면? 7 junebu.. 2012/06/29 1,505
125137 죽은 사장 부인목에 걸려있던 목걸이가 도청장치인데 누가 어떻게 .. 어제 유령 .. 2012/06/29 2,282
125136 실란트 의료보험적용 4개이상,, 2 길치 2012/06/29 1,796
125135 아이패드는 동영상 보기 힘든가요? 3 ghfl 2012/06/29 1,507
125134 아이 친구가 전세계에서 일본 욕하는 사람은 한국사람 뿐이라고 했.. 11 지식과 지혜.. 2012/06/29 2,941
125133 김태희도 이젠..... 3 별달별 2012/06/29 2,611
125132 남편이 아내에게 what's cooking? 6 junebu.. 2012/06/29 2,260
125131 저금통 깬 동전 들고 은행에 교환 가는 거 싫네요. 27 수북 2012/06/29 15,738
125130 애엄마들 식당에서 애 관리 6 어제 2012/06/29 1,859
125129 계단식 아파트에 사시는분들..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봐주세요 13 .... 2012/06/29 4,019
125128 6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9 853
125127 김미화 “‘김연아 교생실습 쇼 발언’, 죽을 죄 지은 거 아냐”.. 25 /// 2012/06/29 4,676
125126 영어문장 하나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2 열공녀 2012/06/29 947
125125 대법 "'만삭 의사부인 살해사건' 유죄인정 어렵다&qu.. 3 대법공식의견.. 2012/06/29 2,772
125124 봉도사가 예언했던 한일군사협정 9 노랑노랑 2012/06/29 2,644
125123 머리카락 보내면 환자들 가발 만드는데 쓰인다는 곳 어디였지요 5 행복한맘 2012/06/29 1,181
125122 속상해요. 아기 앞니에 검은 먼지같은게 생겼네요. 7 아기 치아관.. 2012/06/29 7,888
125121 언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3 엄마 2012/06/29 1,275
125120 일본“방사선 무서워 생수로 빨래…” 日 오자와 아내 폭로 일본가고싶다.. 2012/06/29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