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캔우드 나무주걱 샀는데 삶아도 되나요?

소독을어떻게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2-06-16 11:03:45
스캔우드 나무 주걱 샀는데요
사용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소독을 하고 싶은데 
팔팔 끓는물에 삶아도 될까요?
삶으면 갈라지거나 뭔 문제가 혹시 있으려나요?
아니면 락스에 담그는건 괜찮을까요?

그리고 기름을 먹여서 쓰라는 말이 있던데
기름 먹이는게 좋을까요?
혹시 기름이 깊이 스며들면 세균이 번식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까요?
IP : 203.228.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
    '12.6.16 12:05 PM (122.32.xxx.174)

    올리브나무 재질이라 천연세재로 설거지 하시고, 가급적 열탕소득같은것은 하지 마세요
    삶는것은 스뎅이나, 도자기 재질이나 푹푹 삶아제끼지 천연나무를 삶는것은.....-.-;;;;
    사용하다가 가끔 질좋은 올리브유로 기름 먹여주면 나무 갈라짐이나 변색이 방지 되는데, 그게, 친환경조리도구 개념으로 보셔야되지 스뎅이나, 실리콘 조리도구처럼 마구 굴려가며 쓰는 도구가 아니어요
    볶음주걱 같은것도 몇십년 쓰면 닮아먹잖안요... 그게 조리하면서 음식물과 같이 극미량이지만 오랜세월동안 섭취가 된다 보면, 믿을수 있는 올리브나무 조리도구는 제일 친환경적인 도구라고 보면 되지요

    그니깐 본인 취향이 스뎅 폭폭 삶아제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성향이면 안사는게 정답

  • 2. 덤이다
    '12.6.16 12:13 PM (211.255.xxx.254)

    폭폭 삶아쓰고 맘편히 소독해 쓸수있는건 스뎅류가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나무주걱이라 삶진 못해 최대한 깨끗히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3. 덧붙여
    '12.6.16 12:18 PM (122.32.xxx.174)

    저는 개인적으로 스뎅류가 안전하다하지만, 오랜세월(몇십년동안)쓰다 닳아서 사이즈가 줄어든 볶음주걱 보면서 극미량이지만 우리가 섭취했겠다 싶어서 그런면에선 그닥이더만요
    스뎅에 비해 관리는 신경쓰여도 올리브나무조리도구가 우리몸에는 더 낫지요
    중국제, 말고, 제대로된 올리브나무 조리도구는 스뎅보다 우리몸에 더 안전하지요
    그니깐 결론적으로 올리브나무 조리도구는 관리에 신경써야하는 친환경조리도구라고 보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8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2
1772717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1 수험생화이팅.. 07:26:46 103
1772716 미국주식 메타는 참 재미없네요 --- 07:23:20 135
1772715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2 ll 07:18:23 313
1772714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2 ... 07:09:30 373
1772713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7 .. 06:47:04 811
1772712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963
1772711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3 .... 06:03:28 1,435
1772710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418
1772709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972
1772708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185
1772707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310
1772706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598
1772705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8 야근한 아줌.. 04:52:27 1,364
1772704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7 ㅇㅇ 03:46:38 1,885
1772703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2,809
1772702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681
1772701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266
1772700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365
1772699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0 바꿈 02:32:07 3,148
1772698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183
1772697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963
1772696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4 ㅇㅇ 02:05:09 682
1772695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4 .. 01:59:54 2,692
1772694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