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 한가운데가 칼로찌르는듯이 아파요

뎁..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2-06-16 08:07:15
제목대로 등한가운데 뼈는아니고 정확하게 뼈바로옆인것같아요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한달에 서너번 갑자기 칼로찌르듯이 2~3초가랑 아프다가 .. 그럴땐 정말 악소리나게 아파요
제가 아기낳을때도 소리잘 안지르던사람인데 ㅠ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큰병아닌가 걱정도되고 아프기도하고 혹시 같은 증상이신분 있으세요?

일년에 한번 정기검진도 받고 의사한테 매번물어봐도 답도없고 ㅠ
IP : 211.234.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6.16 8:29 AM (121.151.xxx.203)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대학병원서 몇 번 검진을 받았는데요.

    일단 정형외과로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셔야할 겁니다.

    저는 요추에 뭐가 어쨌다고 수술하자는 걸, 겁나서 물리치료로 버티니까 몇년후부터는 통증이 가라 앉더군요. 각자의 경우가 다르니까 일단 진료부터 받으시길.

  • 2. 코코리
    '12.6.16 8:55 AM (1.251.xxx.178)

    칼로 찌르는통증이라면 일말의대상포진을 의심할수도있어요 그언젠가 등쪽이라보이지않아서 대상포진인줄모르고지나가서 시간이지난후 그부분의신경세포가 피곤하거나 면역이떨어지면 통증의형태로 나타날수도있거든요

  • 3. ...
    '12.6.16 9:23 AM (59.8.xxx.48)

    똑같은 증상이던 우리 엄마 대상포진이었어요.

  • 4. 제생각도
    '12.6.16 9:34 AM (221.162.xxx.139)

    대상포진 으심되네요

  • 5. 뎁..
    '12.6.16 11:10 AM (218.239.xxx.174)

    피부표면엔 아무렇지도 않은데.. 대상포진은 피부에 뭐가 나지 않나요?... 걱정

  • 6. ...
    '12.6.16 11:17 AM (61.98.xxx.233)

    저요...작년여름휴가때 등한가운데..브래지어 후크부분에 가렵더니 고자리에 대상포진났어요..

    근데 발진이 먼저나고 아팠어요...즉 가렵다가 발진->통증 이렇게 갔는뎁..

    통증부터 그런다면 병원에 먼저 가보셔요...정말 악 소리나게 아팠어요...옷도 제대로 못입고 똑바로 누워 잘수도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72 신랑말을 들어 줘야할까요? 12 50대 아짐.. 2012/06/18 2,889
120671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859
120670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810
120669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701
120668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222
120667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380
120666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816
120665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2,072
120664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549
120663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337
120662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4,155
120661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242
120660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609
120659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2,073
120658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359
120657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779
120656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386
120655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5,168
120654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226
120653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351
120652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561
120651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818
120650 저 도와주세요. 고민 2012/06/17 1,452
120649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시크릿매직 2012/06/17 2,562
120648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7 8,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