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기. 죄송한데 노래 제목 좀 여쭤볼게요.
팝 이고요.
제가 운전할 때 127.3 eagle fm을 잘 듣는편인데, 요즘 여기서 자주 나오는 노래에요.
tonight~~~~~~~~~~~~~~~~~ (솔 미 레미레 도도 (높은)도시라 라라시도 라미미 라라라시도 라미미 미미파미 레레
(높은)도솔미레도 (높은)도시라 라라시도 라미미 미미파미레레 ........
뭐.. 이런건데.
혹시나. 혹시나 아실 분 계실까요?
귀쫑끗해도 진짜 뭔말인지 모르겠고
홈페이지에 뭐 편성표 그건 것도 없네요.
혹..혹시라도 아시는 분.
정말 삼대가 복받으실겁니다.
queen의 don't stop me now도 아니고 new kids on the block의 tonight도 아니에요.
두 곡은 넘 유명하잖아요...
답답해미치겠어요.
아무튼 감사해요.
엘튼존? 아닌가요
elton john도 아니에요.
아마 제목에 tonight이 아닐지도요.
제목으로는 제가 네이버 유튜브 할거 없이 엄청 찾아봤거든요.
역쉬 82님들은 너무자상하셔요.너나 할것없이 곡 찾아주시려고..^^
계명에 젬병인 저도 알려주신 사항으로 집에있는 실로폰이라도 꺼내서 연구해봐야겠어요.
아주 옛날곡이나 이른바 명곡이라 일컬어지는 노래는 아닌 듯해요. (맞으면 어떡하나요....)
afn eagle fm에서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나오는데... 운전하면서 라디오면 켜면 딱 이 부분이 나와요.
한구절이라도 알면 좀 나을텐데...
빠르기는 moderato랄까요?
아주 그냥 막 갖다부칩니다
혹시 노래 제목을 못찾더라도 82님들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진짜로요.
남자가 부르고...목소리가 약간 맑고 부드러운 편 아닌가요??
아 맞아요. 남자 목소리고 미성이에요.
(두근두근)
175님 알려주신곡 아닌가요?저도 좋아하는 곡인데..^^
가수는 기억이 안나고 제목은 I'm young 일거예요.
원글님 덕분에 좋은곡 많이 알아가네요.
도플갱어님 lady in red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roberta flack님, 도플갱어님, 데이지님.
감사합니다만.. 제가 찾는 노래는 아니네요.
그래도 오늘저녁 덕분에 귀가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힝.. 궁금해요..
혹시...님 아시는 것 같은데, 어디 가셨나봐요...ㅠㅠ
저.. 아직도 찾는 중이에요. 언제든 찾으면 꼭 정답을 들고 올게요.
지금은 음악을 찾으며 또 듣는 중이에요.
불금보다 낭금 (낭만적인 금요일)도 괜찮네요.
모두들 감사해요. ^.^
앗! 제가 제목을 잘못 썼어요 ㅠㅠ
유튜브에서 we are young 찾아보세요
부디 찾으시는 곡이 맞길...
http://www.youtube.com/watch?v=FQLGhPHzxjc&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거 맞나요?
데이지님 올려주신 게 정말 계명이 거의 흡사하네요. ㅎㅎㅎ
어머 데이지님!!!!!!!!!!!!!!!!!!!!!!!!!!!!!!!!!!!!!!!!!!!!!!!!!!!!!!!!!!!!
we're young 맞아요.
어머어머 저 소름 쫙 돋아요.
무한반복 듣고 있어요.
진짜.. 넘 감사해요.
저도 주로 듣는게 팝송인지라 왠만한 곡은 다 압니다요^^
대박!!!
가만히 보고있던 저까지 덩달아 소름 쫙~~^^
원글님 찾으셔서 다행.. 감축 드려요!!ㅋㅋ
이 노래 넘 좋네요.
We're Young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최신 팝이고 얼마전에 빌보드지에서 1위도 했다고 들었어요..
음악 드라마 Glee에서 커버도 했다는 것 같고..
예전에 팝송 꽤나 들었지만 요즘 곡들은 잘 모르는데 배철수 아저씨 프로에서 들었네요..
음악캠프 넘 좋아해요.
아아아아 넘넘넘 좋아요.
넘넘넘넘넘넘 좋아요.
데이지님 정말 대단하세요.
엘레핀님도 이 곡을 아신다니. 우와. ^^
!!!님 ..님 와우님 함께 들어요.
링크 된거 말고 네이버 검색하다 뮤비보고 놀랐어요
이게 젊은 날의 광기라고 보기엔 너무 처절하네요 내용들 하며 장면들 하나하나가.
이건 뭐 쿠엔틴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란 뱀파이어 영화도 떠오르고.
음악적으로 감동한건 흑인 여자분 나오면서부터 뒤에 깔리는 그 화음들 장난 아니네요. 너무 멋져요!
눈물 뚝뚝 흘리면서 들었어요.
뭔가 그... 이질감이나 내용의 황당함에도 불구하고 그 처절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이 되네요 신기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