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던차에 삶은

또또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6-15 15:02:16

오징어가 ^^V

구원해주네요

 

 

닭가슴살 대신에 삶은 오징어가 다이어트에 좋대요 ^^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려구 맘 먹었는데

닭가슴살이란게 영 댕기지않고 힘들고 비싸고 해서 대략난감이던차에

삶은 오징어가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에

배 빵빵하지않으면 우울해지는 제가 급방긋했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삶은 오징어 무지 좋아하거든요

삶은 달걀 흰자도 좋아하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부터

삶은 오징어 초장 연하게 해서 찍어먹고

삶은 달걀도 흰자만 소금없이 2개정도 먹고

비타민(발포제) 한 잔 마시고

 

그래도 정 배가고프면

바나나 한개 먹을 생각입니다 ^^

 

탄수화물은 저녁에 될수있음 안 먹어볼려구요

점심때 회사에서 먹으니까 ^^

 

 

삶은?

별게 없네요 ㅎㅎㅎ

 

내 삶은

삶은 오징어와 삶은 달걀이 구제해줄듯^^

 

 

IP : 210.9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5 3:12 PM (202.95.xxx.19)

    제목 보고 처음이 달걀로 시작하지 않을까 했어요 ㅎㅎ.
    근데 오징어였네요.
    저도 그런 얘기 들은 것 같은데 요즘 일본 방사능때문에 오징어 안드신다는 분도 많고...
    저도 삶은 오징어 좋아하는데...
    굳은 의지로 시작하시는 것 같은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 2. ......
    '12.6.15 3:25 PM (123.199.xxx.86)

    정말 신기해요..ㅎㅎ밥을 먹어도 돌아서면 배가 고픈 건....탄수화물 중독이 아니라..신체가 단백질을 요구하는 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밥 안먹고...고기만 밥의 반공기 분량 정도 먹었더니....몇시간이 지나도록..배고픔을 모르겠네요..이래서 고기다이어트를 하나 보더라구요....

  • 3. 또또
    '12.6.15 3:50 PM (210.99.xxx.34)

    오~ 그래요?
    배가 고픈건 탄수화물이 아니라 단백질이라굽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454 피임약으로 야스민 야즈 드시는 분들 드시지마세요 15 ........ 2012/07/08 104,960
125453 침대 매트리스 버리고 평상만 쓰시는 분 계신가요? 11 라일락 2012/07/08 4,432
125452 농협 하나로 마트도 오늘 휴무 2 언니 2012/07/08 2,626
125451 식탁에 반찬 몇가지 내놓으시나요? 7 궁금 2012/07/08 3,253
125450 손바닥에 본드가 많이 묻었어요 5 이를 어째 2012/07/08 1,483
125449 생리주기 좀 봐주세요.. 3 ... 2012/07/08 1,577
125448 정말 힘드네요 1 방수 2012/07/08 1,027
125447 박근혜 캠프 이상돈 “5·16은 쿠데타 아닌 군사혁명” 6 세우실 2012/07/08 1,295
125446 부의금 관련 질문좀 할께요 꼭봐주세요 8 misty 2012/07/08 4,454
125445 결혼후 남자가 수입을 말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13 ... 2012/07/08 4,941
125444 부부싸움할 때 남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질문이 5 .... .. 2012/07/08 4,267
125443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는 9개월아기...좀 지치네요 9 ㅡㅡ 2012/07/08 2,936
125442 통계의 허구, 전기를 절약하자고요? 8 국민을 물로.. 2012/07/08 2,063
125441 생리때만 되면 생리통때문에 두려워요. 23 ,,,,, 2012/07/08 4,594
125440 독일제 아조나 치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3 또로로 2012/07/08 4,188
125439 자전거 의류 어디서들 사세요? ^^.. 2012/07/08 984
125438 코스트코 요즘 체리 얼마에용? 9 체리 2012/07/08 2,573
125437 오늘 신사의 품격 재미 있었나요? 7 2012/07/08 3,758
125436 중고차 상사에서 차 매도시 절차 잘아시는분요~ 1 중고차 2012/07/08 3,422
125435 재수없는 시동생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14 ㅜㅜ 2012/07/08 6,736
125434 딱 부모로서만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나요 ? 1 ....... 2012/07/08 1,319
125433 전자렌지 돌리실 때 뚜껑 뭘로 쓰시나요 7 궁금 2012/07/08 2,706
125432 부모님이 부쩍 늙으시는게 느껴져 서글프네요.. 3 요즘 2012/07/08 1,466
125431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충전기 추천 해 주세요~^^ 2 2012/07/08 944
125430 담배에 대한 아저씨의 충고 "폐암걸려 죽으면 망신&qu.. 1 아저씨의 충.. 2012/07/08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