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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왔는데 걱정했는데 강아지 쉬야 잘가리네요..

기뜩한놈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2-06-15 10:21:46
엄훠....
지난집에서는 맨날 벽지에다가 쉬야를 갈기더니...
이번집에서는 그래도 장판에다가 실수하고...
한군데 정해서 배변시트 벽지 가려서 깔아줬더니 아주 잘가려요.ㅋㅋㅋㅋ
애견기저귀도 사고 그랬는데...소용이 없어졌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진돗개가 옆에서 짓어되는데도 같이 짓지도 않고...
(원래 잘 안짓음..)
그리고 사람오면 엄청 짓었어요..안아도...미친듯이 짓었어요..
근데 이제 안으면 얌전히 있어요..갑자기 왜이러는거죠???
적응기간인가?????? 전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이사가기전에 가구 다 빼고 전 주인집에 허락받고 강아지 잠깐 놔두고,
데리거 갔거든요..그거에 대한 쇼크일까요???
엄청 울더래요....아빠가 데리러 갔는데도..
울면서 화장실로 도망가더래요 ㅠㅠㅠㅠㅠ 

혹시 강아지가 장판에 쉬야갈기면 어떤세재로 닦으세요????

IP : 121.130.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6.15 11:15 AM (115.137.xxx.221)

    강아지는 짖어요...

  • 2. ...
    '12.6.15 11:26 AM (180.64.xxx.147)

    근데님 저도 강아지 키우기 전까진 세상 모든 강아지가 다 짖는다 생각했습니다.
    너 볼때나 안짖나보지 그랬어요.
    그런데 정말 안짖는 애들도 있어요.
    성대가 고장 났나 싶게 안짖는 아이들 은근 많아요.
    산책 나가보면 앙칼지게 짖고 덤비는 아이부터
    점잖게 꼬리 살짝 흔들어주고 가는 아이도 있고 강아지도 사람만큼이나 천차만별이에요.

    저도 락스 연하게 푼 물에 걸레 빨아서 닦는데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탈취제랑 쉬냄새랑 섞여서 더 이상할 때도 있더라구요.

  • 3. ..
    '12.6.15 1:31 PM (203.100.xxx.141)

    대변이나 소변 누는 강아지 변기 있는데....그거 사 놓으면

    꼭 그곳에서 볼 일 보던데....그거 하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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