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수학 전개도 우째야할까요

엄마표 힘들어요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2-06-14 20:38:19


수학 진저리치는 엄마인데 아직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
딸래미도 수학이 젤 싫은 아이라
여태까지 가르치면서 사리는 한사발 이상은 생산한거 같구요
도형돌리기 이후 최대 난관에 봉착했어요

도대체!!! 전개도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똑같이 만들어서 붙여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결정적으로 저도 잘 그림이 안그려져요OTL....

혹시라도 좀 쉽게 이해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제도 씨름하다가 낼 다시하자고 접었는데
오늘도 문제집 들고오길래 오늘은 수학학원 쉰다고 딴과목하라고 했어요--;;
IP : 210.216.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4 9:24 PM (1.225.xxx.101)

    겨냥도를 좀 크게 그리시고 각 꼭지점마다 기호를 붙여요.
    옆에 전개도( 좀 쉬운 1-4-1 로요)를 그리고 겨냥도의 맨 윗면의 기호 ( ㄱ,ㄴ,ㄷ,ㄹ)을 전개도의 맨 윗면에 옮겨 적어요.
    그리고 평행한 선분을 겨냥도에서 찾아 전개도에도 기호를 채워 넣는 거죠.
    위에서부터 선분 ㄱㄹ, 선분 ㄴㄷ, 선분ㅅㅂ, 선분 ㅁㅇ 순서니까 전개도에도 그렇게요.
    그리고 옆의 선분들도 평행한 선분들을 순서대로 채워줘요.
    선분ㄴㅂ, 선분 ㄷㅅ,선분ㄹㅇ, 선분ㄱㅁ 순서로요.

    뭔 소린지 알아듣기 힘드시죠ㅠㅠㅠㅠㅠ
    그림없이 설명하려니....
    그래도 이게 가장 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74 부추 겉절이 살리기 작전...도와주세요. 5 약간 헌댁 2012/06/14 1,812
119873 김치가 짜요.!!!살리는 방법 있을까요? 8 ㅠㅠ 2012/06/14 3,077
119872 초5 수학 전개도 우째야할까요 1 엄마표 힘들.. 2012/06/14 1,847
119871 대전분들 좀 알려주세요 2 ... 2012/06/14 1,446
119870 일자 허리(통허리) 어떻게 하면 라인이 생길까요? 17 오직하나 2012/06/14 12,445
119869 강수진씨 실제로 보면 얼머나 이쁠까요? 21 탕수만두 2012/06/14 12,157
119868 국민연금 대리인이 신청가능한지요? 하늘 2012/06/14 1,855
119867 조기입학시 친구사이 호칭문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이럴땐? 2012/06/14 2,394
119866 출마예고 정동영, 지지율 '껑충' 단숨에 '야당 2위' prowel.. 2012/06/14 1,892
119865 초등학교 3,4학년 인형갖고노나요? 4 인형 2012/06/14 1,525
119864 "나 진짜 화났다" 발끈한 박원순 시장 3 참맛 2012/06/14 2,389
119863 의협 "대국민 설문조사 후 향후 행보 결정" 2 참맛 2012/06/14 1,102
119862 가장 매력적이였던 드라마 캐릭터는? 67 매니아 2012/06/14 6,850
119861 시금치 콩나물 죽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4 1,343
119860 80년대 후반쯤 제목에 DJ 들어가는 남자가수가 부른 곡? 1 80년대 후.. 2012/06/14 1,766
119859 식혜만들때 햇반넣어도 괜찮겠지요? ... 2012/06/14 1,359
119858 82에 여교사나 교대생에게 차인 분이 있는 듯 3 ㅎㅎ 2012/06/14 3,066
119857 잇몸에 좋은 식품 & 약 5 추천해주세요.. 2012/06/14 3,634
119856 프로메테우스 중학생보면 안되나요? 7 2012/06/14 2,110
119855 배우 정아율씨는 왜 자살 했을까요? 2 ... 2012/06/14 3,629
119854 그냥 하소연요..ㅜ 6 .. 2012/06/14 1,779
119853 김재철 '大징계' 예고한 13일, <뉴스데스크>에 무.. 1 yjsdm 2012/06/14 1,894
119852 시부모님이 텃밭 농사 지으신 채소로 도시락 갖고 다녀요. 6 도시락 2012/06/14 2,556
119851 일을 열심히 하는 팀장과 팀.. 열심히와 잘하는건 완전히 다르네.. 3 으휴 2012/06/14 1,603
119850 요즘 우유 얼려먹는거에 맛들였어요^^ 19 빙수 2012/06/14 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