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늘 힘들어요

네거티브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2-06-13 15:11:28
남편이 맘을 좀 편히 가지라는데 그게 안돼요
월급 꼬박꼬박 받아오는 남편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있습니다

전 회사다니다 습관성유산으로 그만두고
어렵게 낳은 아이는 몸이 좀 불편합니다

그래도 다른 많이 아픈 친구들에비해 전 감사한거죠

그런데 매일 남과 비교하며 우울합니다

친구들이 아이 공부걱정할때 전 치료 걱정하는것도 짜증나구요
암튼 요즘 모두 부정적이고 짜증만나요

저 어쩌죠
IP : 175.223.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3:28 PM (203.100.xxx.141)

    좋은 남편 분을 두셨네요.
    아이도 많이 아픈 건 아니라니 치료 잘 받으면 좋아지겠죠.

    힘내세요.

  • 2. 저두
    '12.6.13 3:33 PM (220.121.xxx.162)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밝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아이는 건강하지만 또 다른 걱정이 있더라구요. 인간은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위를 쳐다보니 걱정거리가 끊임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37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데..ㅠ,ㅠ 6 ^^ 2012/06/25 2,654
120636 자색감자 어떻게들 해드시나요? 2 안토시아닌 2012/06/25 4,908
120635 신혼 란제리 추천 부탁드려요 4 곰 푸우 2012/06/25 2,242
120634 에어컨 트셨나요? 24 일산도 더워.. 2012/06/25 2,752
120633 한살림이랑 초록마을 5 복덩이엄마 2012/06/25 2,342
120632 다른 방문교사분들도 이러지 궁금해서요 1 방문학습지 2012/06/25 1,368
120631 제사 합친댁들은 맨처음 발의는 누가 했나요? 16 .... 2012/06/25 4,386
120630 끝까지 과욕… 처신 엉망인 'MB형님' 2 세우실 2012/06/25 1,465
120629 2주전에 담근 매실과 섞어도 될까요? 매실매실 2012/06/25 1,160
120628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났었어요. ㅠㅠ 1 기분나뻐요 2012/06/25 2,686
120627 주변에 소뇌 위축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6/25 5,607
120626 제 결혼식에 축의금 안낸 언니 결혼식.. 14 ㅇㅇ 2012/06/25 5,868
120625 제가 돌았나봐요 시리즈(?) 글 삭제했나요? 8 없어졌어요 2012/06/25 2,067
120624 상속에 관해서 알고 싶어요.재산을 어머니의 명의로 바꾼다는데 9 ㅇㅇ 2012/06/25 3,403
120623 요즘 망사니트 유행이던데.. 2 ... 2012/06/25 1,810
120622 안철수 지지율, 석달 만에 박근혜 '추월' 7 샬랄라 2012/06/25 1,582
120621 제주도6인이갈때여행경비? 7 날개 2012/06/25 2,152
120620 만약 내아이가 그랬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0 조언 2012/06/25 3,084
120619 요즘 반찬 뭐해드세요?? 임산부 2012/06/25 1,992
120618 우리동 스튜어드 18 -.- 2012/06/25 3,983
120617 매실 엑기스 담글때요,, 2 ? 2012/06/25 1,549
120616 뷔페 좀 추천해주세요. 토다이와 호텔 뷔페의 중간급으로.. 5 뷔페 2012/06/25 2,001
120615 드링크 병류는 고물상에서 안받나요? 1 궁금 2012/06/25 1,206
120614 외국 사시는 분들, 이 이름 어떻게 읽는지 좀 부탁드려요. 6 발음..ㅠ... 2012/06/25 1,447
120613 지금은 뭘 해도 다 어렵지요 1 ..... 2012/06/25 1,296